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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제도 개선 위한 근거자료 확보방안 ‘강구’대한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 이동원)는 지난 1일 한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1회 회의를 개최, 보험위원회 서면결의 결과 보고와 함께 제12·13회 보험위원 및 시도 보험이사 연석회의 결과를 추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개최된 제25회 회의 이후 진행된 서면결의 결과와 함께 지출된 예산내역을 보고받는 한편 추후 서면결의 진행시에는 보험위원들이 보다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판단해 결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 급여 추나요법(이하 추나요법)에 대한 정부의 모니터링 및 이에 따른 제도 보완 추진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원구 부회장은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진입시 2년간 사업을 진행한 이후 재평가를 통해 제도를 개선해 보자는 것이 당시 보건복지부와 협의된 사항”이라며 “그동안 한의협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당초 정부가 우려했던 재정 소요 등이 예산 범위 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내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평가에 앞서 한의계 차원에서의 준비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추나요법에 대한 청구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 국민·한의사 등을 대상으로 한 추나요법 인식조사, 현행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근거자료 확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등 굵직한 한의보험제도 개선도 필요하지만, 임상 현장에서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회원들이 손해를 볼 수 있는 사소한 부분도 파악해 회원들에게 안내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
“첩약 시범사업,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 굳건히 자리잡는 첫걸음”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한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13회 보험위원 및 시도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개최, 이달 중순부터 시행되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의문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민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시도지부 보험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의협 보험위원회 이동원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이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일선 시도 보험이사들과 공유코자 부득이하게 대면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범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이나 시범사업에서의 개선돼야 할 부분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등재 및 기준비급여 급여화 △한의 일차의료 왕진 시범사업 △한의 비급여 보장 민간보험 상품 개발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신청자교육 실시 현황 등 그동안 한의보험 분야에서 추진된 제도 개선 추진경과가 보고됐다. 이어진 안건 논의에서는 우선 ‘추나요법 진료비 통계 현황 보고의 건’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 진료분을 기준으로 추나요법 실시 횟수, 진료금액, 관련 건보공단부담금 등의 현황이 보고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진료비 통계 변화 관련 보고의 건’에서는 올 상반기 진료비 분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선 한의의료기관의 어려운 상황을 점검키도 했다. 이동원 위원장은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2년간 사업 진행 후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를 진행키로 한 바 있다”며 “내년이면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사업이 진행되면서 국민들은 물론 일선 한의사회원들이 느꼈던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으로 향후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객관적인 근거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시행되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관련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그동안 정부와의 논의과정에 참여했던 한의협 박종훈 부회장·김용수 보험이사가 경과사항과 더불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지침(안)’에 대한 내용을 시도 보험이사들과 공유하며 지침(안)에 대한 내용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와 관련 박종훈 부회장은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안면신경마비·뇌혈관질환 후유증(65세 이상)·월경통 등 3개의 대상질환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을 검증하는 것인 만큼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본사업 진입시 대상질환별 적정 급여일수, 급여기준 등이 도출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며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사 회원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한약(첩약)’을 건강보험에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창출하는데 기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부회장은 “더욱이 이번 시범사업은 예산 등의 이유로 인해 대상질환 및 환자수가 제한돼 있어, 향후 첩약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보다 다양한 질환으로 첩약 건강보험이 확대되기 위해서도 이번 시범사업이 갖고 있는 의미는 더욱 중요할 것”이라며 “그동안 ‘침’만 건강보험이 적용됨으로 인해 한의학이 더욱 강점을 갖고 있는 내과질환 등에 있어서의 접근성이 낮아져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의 인식이 적어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대상질환이 더욱 확대된 본사업 진입이 이뤄진다면 한의약이 치료의학으로서 국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종이 건강보험증 ‘안녕’…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개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 대신 국민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를 2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별도로 가지고 다녀서 번거로웠던 종이 건강보험증을 비대면 환경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 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건강보험증 소지 불편을 해소했다. 이번에 오픈한 ‘The건강보험’ 앱에 탑재된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만 되면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고,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 건보공단은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이달 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새로운 모바일앱을 설치하거나 SNS 공유,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The건강보험’ 앱은 Play스토어·원스토어(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아이폰용)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서비스[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한방서비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특화사업으로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 △숲속부부한의원 △이원행 화접몽한의원 등 한의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4~5명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의진료, 침 시술, 건강상담 등 찾아가는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10월까지 550여명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취약계층 가정으로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우리가족 면역력 지키기’에도 한의사가 앞장[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서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방역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한의사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권해진 한의사는 ‘감염의 시대, 우리 가족 면역 지키기’를 주제로 오는 12일과 19일, 총 2회 해오름 동네배움터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생은 강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오해와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전해들을 수 있다. 모바일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 강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면마스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edu.mapo.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오름작은도서관(02-714-8080)이나 마포구 교육지원과(02-3153-8976)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의 학습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특성과 학습자들의 요구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 또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숭인1동,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 추진서울 종로구 숭인1동이 소통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숭인보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자는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55명이다. 최고령자부터 순차적으로 매월 2~3분을 선정해 1:1 맞춤형 한의치료,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한약 처방이 필요할 경우에는 한약 역시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중기 소통한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동네 어르신들이 한의원에서 진료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당진시, 코로나19 대비 호흡기 환자 클리닉 설치[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충남 당진시보건소에 ‘호흡기·발열 환자 전담 클리닉’이 설치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달 말쯤 운영될 예정인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의사 등 3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상기도 감염과 인플루엔자 증상 환자를 진료한다. 이중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즉각 진단검사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별도의 처방을 하게 된다. 이 클리닉에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음압 설비, 비말 차단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진료실, 접수실, 대기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발열 환자에 대한 초기 진료시스템 마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창원당당한방병원, 창원문성고와 진료 협약창원당당한방병원이 지난달 28일 창원문성고등학교와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 창원문성고등학교 길태오 교장, 전흥렬 교감 등이 참석했다. 김병진 창원당당한방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성고등학교에 다양한 진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남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발전과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상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당당한방병원은 양의학과 한의학 협진 병원으로 과학적인 검사와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면서 경남지역의 의료 봉사와 지원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창원문성고등학교는 1983년에 설립돼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체육관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유도 연습구장으로 선정돼 대회기간 동안 세계 각지의 유도 선수들이 사용할 정도의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한방 O2O 플랫폼 ‘모두한’, 적격엔젤 1억여 원 투자 유치국내 최초 한의학 O2O 플랫폼 모두한을 개발한 픽플스(대표 안준모, 최유진)는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적격엔젤들로부터 약 1억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의 플랫폼 ‘모두한’은 의료 빅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 질환별로 한의 의료기관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질환에 대한 정보, 데이터 상세 검색 기능을 이용해 환자가 원하는 한의원 예약, 모두한과 함께하는 올바른 한의원 캠페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그리고 이벤트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한의학에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20년 기술혁신형 지원사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두한’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증상에 따라 적합한 한의원을 찾아줘 그동안 소통의 어려움을 느꼈던 대중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한은 2019년 1월 법인을 설립, 이외에도 창진원 주관 여성기업 인증, 특허출원, 전문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기술보증, 벤처인증 등 지속적인 정부 기관의 인증과 한의학 관련 전문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술력의 고도화와 공신력을 키우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투자 유치를 결정한 의료진은 “현재 한의학 관련된 전문정보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한의학통합정보 플랫폼 서비스는 모두한이 유일한 상태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했다”며 투자 유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두한은 국내 한의학의 정보화, 의료서비스 강화, 의료정보의 표준화를 위한 020 플랫폼으로 한의학, 건강 의료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 딥러닝, FCM 등의 기술개발을 진행, ‘모두한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올 하반기 중으로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
한의학 특성 반영된 재활의료기관 모형 개발 후 사업 진행 ‘검토’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1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사업’에 한의가 제외돼 환자의 의료선택권을 제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서면질의를 통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수가시범사업’(‘17. 10∼‘20. 2)과 제1기 본사업(‘20 3∼‘23. 2)에서 한의가 제외되어 환자의 의료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사업 한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묻는 한편 향후 한방병원을 본사업에 포함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한의 분야는 시범사업 및 본사업 추진 검토시 한방재활에 대한 임상적 근거 및 효과성에 관한 참고자료 등이 부재해 사업 참여가 어려웠다”며 “한방재활치료의 경우 시설·인력·장비·수가 등 전반적인 체계가 현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모델과는 상이하므로 별도의 모형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환자분류체계, 기능회복 평가지표 등 사업 주요지표에 대한 객관적 근거자료 확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복지부는 “관련 단체(대한한의사협회)에서 한의계가 재활의료기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향후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한의학 특성이 반영된 재활의료기관 모형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은 이같은 문제를 개선코자 재환의료기관 지정운영사업 한의 타당성 등의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연구 종료 후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최종보고서 내용을 공유하고, 한의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의협 관계자는 한의 참여의 배제와 관련 “상위법령인 ‘장애인건강권법’ 및 동법 시행규칙은 재활의료기관 지정대상을 ‘병원급 의료기관 중’으로 명시해 양방병원으로 한정하지 아니함에도 불구, 보건복지부장관의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에서 대상기관을 축소해 임의로 병원급 의료기관 중 재활의료기관 지정대상을 양방병원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상위법령인 장애인건강법은 명시적으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갖춘 병원이면 한방병원을 비롯한 의료법상의 어떠한 병원급 의료기관이라도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장애인건강권법 및 동법 시행규칙상 재활의료기관과 관련된 규정들도 양방병원만을 전제한 내용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