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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약용자원 '참당귀' 신품종 육성연구 발판 마련[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우리나라 전통 약용자원인 '참당귀’의 우량 개체를 선발해 보다 나은 참당귀 품종을 얻기 위한 연구의 발판이 마련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 참당귀의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향상, 활용도 확대를 위해 유전자원을 수집한 결과 생장이 우수하고 뿌리, 잎, 꽃 등에서 유익한 활성성분 함량이 높은 개체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개발된 신품종은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천연물 신약 등 고기능성 식·의약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의보감 처방 중 500회 이상, 방약합편 처방 중 150회 이상 언급된 '참당귀(Angelica gigas)'는 한약 처방에 생강, 감초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용가치가 높은 약용자원이다. 산형과의 다년생식물로 건조한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며 주로 자궁기능 조절작용, 진정작용, 항균작용 및 신진대사촉진 등 부인병 치료에 효능을 보인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박홍우 연구사는 “유망한 산림약용자원의 신규발굴과 품종육성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토종 약초인 참당귀가 안정적인 생산과 이용성 다양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硏, 코로나19 극복 위한 ‘건강 한걸음 캠페인’ 실시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이하 보의연)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공동주최하고, 매일경제TV가 주관하는 걸음기부 캠페인 ‘건강 한걸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기관들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관장과 임직원이 함께 한옥마을을 걸으며 캠페인 공동 참여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고히 하고, 기부활동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동주최 기관 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며, 이달 25일까지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1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한다. ‘건강 한걸음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 직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핸드폰으로 내려 받으면 각 기관별·개인별로 걸음수를 측정할 수 있고, 소속 기관 내 걸음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보의연은 캠페인 기간 내 참여 기관들의 총 걸음 수가 1억 목표를 달성할 경우, 성금 2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광협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같은 건물에 입주한 공공기관이 함께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공동 캠페인으로, 기관간 협력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코로나19로 활동성이 적어진 우리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한의사회, 2020회계연도 제2회 이사회 개최[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달 29일 서울시한의사회 회의실에서 2020회계연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회원 보수교육(온라인), 첩약 건강보험 관련 홍보, 회관관리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홍주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번 회의는 중요한 안건들이 많고 오랜만에 진행되는 회의인 만큼 임원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의 보고안건으로는 △회무 전반 경과(2020. 5. 21~2020. 10. 26) △2020회계연도 제3, 4, 5, 6, 7회 교의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교의운영위원회 감정자유기법(EFT) 연수 개최 결과 △2020회계연도 제2,3회 홍보위원회 회의결과 △2020회계연도 제1, 2, 3회 회관추진위원회 회의결과 △2020회계연도 제4회 분회 매뉴얼 제작위원회 회의결과 △2020회계연도 회원 보수교육(온라인) 실시 현황 보고 △회비 및 각종부담금 수납 현황 △불법의료단속 결과 등 그동안 진행됐던 각종 회의 및 사업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어서 의안 심의의 건에서는 제3회 (긴급)상임이사회 회의결과는 원안대로 추인키로 했다. 서울시한의사회 회관 관리에 관한 건은 현재 본회 회관의 재개발 관련으로 현 회관을 매도할 것인지, 조합원으로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 끝에 표결(참석이사 39명중 찬성 30명, 반대 8명)을 통해 본회 회관을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한의사회 사무처를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489에 위치한 건물 6층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분회매뉴얼제작위원회는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공유하고 또한 분회 협동 발전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마련하기 위해 분회발전위원회로 확대·개편하기로 했다.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 혈액 검사비 지원 승인의 건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비용(사전 사후 혈액검사 지원비 1인당 최대 3만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첩약 건강보험 관련 홍보의 건으로는 제작된 시안으로 마을버스 후면광고 홍보사업을 진행키로 했으며 마스크 관련 대책의 건으로는 서울시한의사회가 소유한 마스크를 무상으로 분회별로 회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보고됐으며 의견들을 청취한 결과, 중앙회에 공식 질의서를 발송키로 했고 추후 도착할 답변서를 토대로 서울시한의사회 이사회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키로 했다. -
국토정보공사, 완주군서 어르신 한의 의료봉사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달 31일 비영리법인 햇살마루와 함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을 방문해 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국토정보공사 직원과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한의의료 진료·처방 △개인별 건강관련 상담 △가정상비약 제공 등을 시행했다. 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이번 한의의료 봉사가 의료서비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내년에는 더 많은 의료봉사 기회가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힘찬 첫발 내딛어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이하 첩약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시작으로 첩약 시범사업이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게재하고, 오는 8일까지 7일간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따라 한의약 보장성 강화 및 첩약 건강보험 적용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첩약 시범사업의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3년 10월까지로 예정돼 있다. 첩약 시범사업의 신청대상 기관은 ‘의료법’ 제3조제2항제1호 다목에 따른 한의원 및 ‘약사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약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고한 ‘인증 원외탕전실(일반한약조제)’을 설치한 의료기관으로, 이 중 한의원의 경우에는 진찰·처방하는 경우에 참여가 가능하며, 조제·탕전만 하는 경우에는 참여가 불가하다. 또 첩약의 조제·탕전은 한의원 이외에도 공동이용탕전실 및 (한)약국에서 한의원의 처방에 따라 실시 가능하며, 공동이용탕전실은 △첩약 시범사업에 신청해 승인된 한의원에서 설치한 공동이용탕전실 및 인증원외탕전실(일반한약조제)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진료비청구포털을 이용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기관(한의원 및 약국만 해당) △탕전실 운영시 탕전실 운영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규격품 한약재를 이용해 첩약을 조제·탕전하는 기관이며,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첩약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시에는 참여신청서, 약정서 및 대한한의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관련 교육’ 이수증 제출과 함께 탕전실 세부현황(운영현황 및 인력 등)을 신고하면 된다. 이후 참여신청 기관 중 탕전실 운영기준 및 한의사·한약사 인력 충족 여부, 행정처분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위원회에서의 심사를 거쳐 시범기관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결과는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통보(신청기관이 개별 확인)된다. 단 이 과정에서 제출된 자료의 기재내용이 허위사실로 판명될 경우에는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선정 이후라도 자격이 상실될 수 있으며, 또한 시범기관 기호변경(대표자 및 소재지 등)시나 사회적 물의·관련법령 위반 등 시범사업 참여가 부적절한 경우에도 시범사업 중단 및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첩약 시범사업 참여 도중 철회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 문제를 방지키 위해 시범사업 신청 후에는 요양기관의 원에 의한 철회는 불가하다. 이밖에 참여기관은 모니터링, 평가, 연구 등을 위해 복지부, 심평원 등이 현지방문 및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할 때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고, 시범사업 지침 등 관련 규정 준수 및 승인·참여 기준에 부합하도록 인력·시설 등의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한편 첩약 시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관련 교육’은 지난 2일 13시 기준으로 1만2270명의 한의사가 수강을 완료하고, 607명이 수강 중에 있는 등 수강 참여 한의사는 총 1만2877명이다. -
동의대, 한의학과 등 10개 학과 봉사활동 실시동의대 한의학과를 비롯한 10개학과 학생들이 부산 개금동 마을사람들에게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달 31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과 개금3동 BMC아파트 일원에서 대학과 복지관, 소방서가 함께하는 전공연계 봉사 활동인 ‘2020 동의동락(同意同樂)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동의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재균)이 주최하고, 동의대학교 사회봉사센터(소장 윤현서)와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소방서가 주관했다. ‘뜻을 같이하면, 함께 즐겁다!(同意同樂)’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전공봉사 동아리 10팀과 지도교수 등 봉사단과 음악학과 연주동아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소방서, 개금동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전공연계 봉사활동은 동의대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소방방재행정학전공 △디지털콘텐츠학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물리치료학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 틀니관리, 구강건강관리, 콜레스테롤 검사, 혈당·혈압검사, 골밀도 측정 및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부산진소방서는 소방안전 교육, 세흥병원은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
정은경 청장, 인천공항 검역현장 방문[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3일 개청 이후 코로나19 대응 관련 첫 번째 현장 방문지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와 청 소속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수도권질병대응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의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인천공항 검역관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설된 수도권질병대응센터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역소는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입국검역 강화 조치 외에도 국가별 위험도평가 등을 통해 확진자 다수 발생 국가 입국자에 대한 집중검역 수행 등 지난 10월 30일까지 총 17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검역단계에서 확인했다. 또 정은경 청장은 수도권질병대응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권역별 질병대응센터는 지역 현장에서의 방역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더 촘촘한 방역 대응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권역 센터의 중심적인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만성피로증후군 객관적 측정 분석, SCI급 논문 게재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만성피로증후군 연구센터 손창규 교수의 지도 아래 본과 3학년 김도영 학생이 만성피로증후군 환자의 피로 측정 방법 분석 연구를 SCI급 국제논문(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18 IF 5.583)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피로, 회복되지 않는 수면, 과로 후 전신 무력감 혹은 인지 장애나 기립성 조절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질환이다. 극심한 피로로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는데 환자들 중 절반 가까이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없으며 25% 정도는 집이나 침대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 전 세계 만성피로증후군의 유병률은 1~2%로 추정되며 아직 정확한 병리 기전과 객관적인 진단 기준 및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도영 학생(본과 3학년)은 그동안 전 세계에서 시행된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논문 (총 대상자 6259명, 측정도구 17가지)에서 사용된 일차 측정 도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에서 환자의 피로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은 설문형 측정법을 사용했다. 초창기에는 SF-36과 같은 비특이적인 도구를 사용하다가 최근 약 5년 전부터는 CIS와 MFI와 같은 특정하게 개발된 도구가 사용됐다. 그러나 여전히 만성피로증후군의 핵심 증상에 대한 평가의 어려움과 환자들의 심각한 정도를 모두 반영하지 못하는 천장효과 등은 여전한 숙제로 여겨지고 있어 해당 연구는 이러한 측정도구의 시대별 개발과 제한과 장점 및 향후의 극복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를 지도한 손창규 교수는 “아직 치료법이 없어서 많은 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 만성피로증후군의 연구 분야에서 이번 논문은 향후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법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설계와 치료 반응 평가에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특히 한의대 학부생이 연구를 주도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제 1저자로 참여한 김도영 학생은 교육부 이공계 중점연구소 사업인 ‘한국인의 만성피로증후군의 병태맵 및 치료법 개발’에 학부생 연구원으로 참여해 올해 1월에 국제 학술지에 연구논문(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 IF 4.098)을 게재한 바 있으며 이어 이번 연구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2020년 한 해에만 2편의 SCI급 논문을 제 1저자로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
나고야의정서 대응 ‘생물소재 국산화’ 위해 맞손[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농촌진흥청이 나고야의정서에 대응하기 위해 생물 소재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과 '생물 소재 국산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립생물자원관·바이오기업·농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재배종의 품질 표준화를 위해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유전자원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자생 생물과 해외 생물 자원의 이용 정보를 기업과 농가에게 분석, 제공해 생물 산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바이오기업은 국내 재배작물을 이용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장기적인 이용 방안을, 재배 농가는 단삼·병풀·새싹삼 등 국내 재배종의 생물 소재가 표준화된 품질로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채택된 나고야 의정서는 유전자원의 이용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하기 위한 국제 약속이다. 지난 2014년 10월 발효된 이후 국내 바이오기업은 해외 생물자원 이용에 따른 접근과 이익 공유에 대비해 생물 소재의 국산화를 추진했지만, 재배 농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협약 기관은 국내 바이오기업에게 필요한 생물 소재 목록과 재배 농가의 재배작물 현황 정보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www.abs.go.kr)에 게재해 기업·농가에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국산 약용자원 추출물의 기업체 분양과 농가·기업의 맞춤 계약재배를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 산업계 원료 국산화와 농업계, 바이오 산업계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퇴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