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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황’ 안정생산 위한 공동연구사업 추진정읍시가 지역 대표 특화작물인 ‘지황’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생산, 현장 실증을 통한 신속한 기술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황은 한의학에서 경옥고와 십전대보탕, 쌍화탕 등 다양한 처방에 사용되는 주요 한약재다. 특히 정읍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황 생산지로 2015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한 바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국내산 한약재에 대한 소비 수요 증가로 전국 지황 재배면적은 증가하고 있지만, 지황은 연작을 하게 되면 뿌리썩음병 발생이 심하고 수량이 대폭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어 오랜 기간 지황을 재배한 정읍에서는 처음 재배하는 토양(초작지)이 고갈돼 생산기반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1990년대 정읍 지황 재배면적은 약 50ha로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점유했으나, 현재 재배면적은 32ha 정도로 생산기반 감소가 뚜렷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전북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지황 안정생산과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논 이용 재배기술개발을 공동연구하고 있다. 지황은 뿌리 표피가 얇아 습해에 약해 논 재배를 회피해 왔지만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춘 논 토양(사질토∼사질양토)에서는 긴 장마에도 충분한 재배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해에는 적합 품종 선발과 뿌리썩음병 관련 미생물상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기술 개발이 완료돼 보급되면 지황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황 논 재배기술이 개발되면 답전윤환 체계 도입으로 논 이용 효율성 증대와 연작장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안정생산기반 구축과 농가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연숙 의원 “교육전담간호사 제도 확대해야”[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 비례)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교육전담간호사 발전 방안을 위한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연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9개 병원의 간호교육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육전담간호사 도입으로 인해 신규간호사의 이직률 감소, 안전사고 감소 등 환자안전과 간호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규간호사와 동료간호사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등 효과가 있었다며,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 참석자는 “이 제도가 꼭 필요한 곳은 중소병원인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참여병상수가 적은 곳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의료기관 인증이나 각종 병원 지정 기준에 포함하여 참여 병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참석자는 “병원별 적정 수의 교육전담간호사 배치, 교육전담간호사의 자격 기준 등 제도 발전을 위한 기준도 수립돼야 한다”며 “현 사업이 정부의 예산 지원사업으로 언제 중단될지 모르니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법제화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최연숙 의원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결과 간호의 질 향상과 국민 건강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61개 의료기관, 300명에 대해서만 지원 중이라 의료기관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체 병원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연숙 의원은 지난달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을 국공립병원에서 전체 병원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독감백신 접종후 88명 사망신고…질병청 “83명 인과성 낮다”[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후 누적 사망신고 사례가 88명을 기록한 데 대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이중 83명의 사망은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3일 질병청은 83명에 대해 기초조사, 역학조사, 부검, 의무기록, 수진기록 등을 검토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면서 사망 당시 백신의 이상반응으로 추정되는 소견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5건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 2일까지 사망 신고된 88명 중 44명을 부검한 결과 대동맥 박리,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폐동맥 혈전색전증 등 백신과 상관없는 명백한 다른 사인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3명은 부검하지 않았고, 1명의 부검 여부는 유족들과 협의 중이다. 3일 0시 기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 사례는 88명으로 70대가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이상이 35명, 60대 미만이 8명, 60대 7명 순이었다. 이선규 질병청 예방접종관리과장은 “검토한 사망 사례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급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에 해당하지 않았다”며 “기저질환의 악화나 명백한 다른 사안이 사망이 원인으로 확인됐으며, 이 외에도 임상적으로 사망에 이른 다른 사안이 있어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 안전 유지 공헌 감사장 받아[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하 IHCO)가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청년의날, 청년건강 페스티벌’에서 응급처치 및 의료 안전 유지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청년들의 보건의료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IHCO는 △코로나 영웅대상 시상식 △CPR 교육 및 헌혈 캠페인 △위생교육 및 손톱 청결 챌린지 △의료진 응원 캠페인 △보건의료지원단 활동 등 4개의 부스를 운영,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창현 회장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들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체험프로그램과 보건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HCO 선윤지 부스기획단장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 지원 및 부스를 준비하고, 큰 호응을 얻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보건의료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지금, IHCO가 청년들의 보건의료 의식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갑작스러운 추위, 안면신경마비·냉증 발병위험 높아져본격적인 초겨울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만큼 ‘안면신경마비’와 ‘냉증’을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한다. 우선 ‘안면신경마비’는 한쪽 얼굴 근육이 갑자기 마비돼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비대칭 상태가 되는 것으로, 뇌의 12개 신경 중 7번째 신경이 마비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스트레스, 과로 등 면역력 저하와 큰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은 이마 주름이 잘 잡히지 않고, 눈썹이 처지며 눈이 잘 감기지 않는 것 등이다. 최근 들어 젊은층의 안면신경마비 환자 급증이와 관련 강중원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사진 좌측)는 “추운데서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속설이 있듯이, 실제로 차가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자면 안면마비가 올 수도 있는데 이는 추위로 근육이 긴장되고 혈관이 수축해 안면부위 혈액순환과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라며 “발병률은 매년 10만명당 20∼30명 정도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과 직장인, 임산부 등 젊은층에서의 발병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면신경마비의 골든타임은 질환의 시작부터 첫 3주로,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와 본격적인 회복이 동반되지 않으면 후유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영구적인 마비로 살아가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 교수는 “한의학에서는 안면신경마비 치료에 침과 뜸, 한약을 주로 활용하는데, 마비된 신경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안면신경에 작용하는 혈자리에 침 치료를 진행하고, 전기자극·테이핑·마사지 등 경락수기요법으로 마비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외에도 봉독약침요법, 온열 자극 등을 통해 면역력 강화, 기혈 순환 등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냉증 환자, 몸이 춥고 시려 정상생활에 지장또한 ‘손발이 차갑고 무릎이 시리다’, ‘몸에 바람이 든 것처럼 춥다’ 등 냉증 환자들은 몸의 곳곳이 춥고 시려 겨울이 되면 야외활동을 하기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한다. 다른 사람에 비해 비교적 몸이 차면 냉증이라고 생각해 몸을 따뜻하게 하지만, 냉증은 개선되지 않는다. 장준복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교수(사진 우측)는 “냉증이란 추위에 대한 반응이 매우 민감하거나 몸의 어느 부분이 유난히 차서 정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며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체온조절 장애 및 기타 자율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자율신경 실조증’이 냉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냉증은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한다. 냉증은 환자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주관적 증상으로 양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환자들은 손발과 무릎·허리 등에 시림과 차가움을 느끼며, 이외에도 어깨 결림이나 두통, 요통, 불면, 수면 중 빈뇨, 불감증, 복통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허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 후 한약 처방 장 교수는 “냉증은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남성에 비해 골격이 작고 근육량이 적으며 생식기 구조가 외부기온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라며 “출산이나 유산 후 체력이 저하되고 갱년기 호르몬의 변화를 겪거나 냉방장치에 오래 노출된 경우 냉증이 나타나기 쉽다”고 말했다. 냉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백회혈(정수리 부근)과 인중혈·승장혈(입술 위·아래), 십정혈(손끝) 등을 침으로 자극해 기와 혈의 순환을 돕는다. 이외에도 뜸과 한약이 적극 활용되는데, 특히 한약 치료에 있어서는 냉증이 몸이 실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인지, 허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밖에도 장 교수는 냉증 예방에 좋은 습관으로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한다 △평소 약간 땀이 나는 강도의 운동을 주기적으로 한다 △스트레스는 계속 쌓아두지 않고 곧바로 해소한다 △생강차, 대추차 등은 몸의 열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므로 자주 마신다 등을 제안했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 인천 공항검역소 방문 -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수능 3주전부터 생활치료센터 입원[한의신문=민보영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수능 3주 전부터 시험을 치를 병원과 센터에 입원한다. 또 시험 1주일 전인 이달 26일부터 모든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3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수능을 시행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12월 시험 시행, 코로나19 등 기존과 다른 시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부·처·청,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동 상황반을 구성, 시도별 확진·격리 수험생 수요를 분석해 응시기회를 제공한다. 또 격리 수험생이 치르는 별도의 시험장을 확보하고, 수험생 자차 이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구급차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험 이전·이후 수험생 보호와 방역을 위해 수능 시행일 1주일 전인 이달 26일부터 전체 고교와 시험장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격리·확진 수험생 규모가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추가 방역대책과 대국민 협조요청을 검토하고, 격리·확진 시험 감독관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외에도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수능 문답지 보안관리 등에 대한 방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상황과 12월에 시행되는 수능 환경에서도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부는 관계부처·시도교육청·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능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달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대한 낮추는 것인 만큼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 수능은 12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
코로나19로 인한 건보 지출액은 1031억원[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정부의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비용 총 1377억원 중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액은 103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코로나19 확산 기간 건강보험 진료비 및 의료이용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NABO Focus 제26호 코로나19 전후 건강보험 진료비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먼저 코로나19 진료비는 총 814억6200만원으로 건강보험 지출액은 688억원, 정부 지출액은 126억원이었다. 검사비는 562억6600만원이었으며, 이 중 건강보험 지출액은 343억원, 정부 지출액은 200억원이었다. 또 같은 기간 건강보험에 청구된 코로나19 진료인원은 1만8655명이었고, 검사자 수는 48만9491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진료 건당 평균 입원일수는 13.2일, 진료비는 351만원이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진료 및 검사자 수는 20대에서 많았고, 진료건강 진료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건강보험 진료비 및 의료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진료·검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건강보험 의료이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둔화되거나 감소했다.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은 최근 3년 평균 증가율(9.5%) 대비 9.2%p 낮은 0.3%에 그쳤다. 진료인원과 내원일수는 각각 3.5%, 12%씩 감소했다. 다만 의료기관 방문 횟수를 줄이는 대신 의약품 장기처방 등의 증가에 따라 내원일당 급여비는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요양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보건기관 이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0%가 감소했다. 보건소 등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환자의 진단 및 진료 업무를 담당하면서 일반환자의 진료를 줄이거나 중단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구, 울산, 경북 등 지난 2~3월 대규모 확산이 있었던 지역의 진료인원, 입내원일수, 진료비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과 초중고 등교 중단 등의 영향으로 외래 다빈도 질환(상위 100개)중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과는 유일하게 진료인원과 입내원일수가 증가했는데 특히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감염병의 확산에 따른 의료이용 감소, 치료 지연 등이 가입자의 건강과 중장기 건강보험 지출에 미치게 될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고려한 보건의료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공공의료기관 및 치료시설의 증설, 전문인력 확보 등 의료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메디스트림, 3개 분과학회와 온라인 보수교육 진행[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이 대한한방부인과학회, 한방척추관절학회, 한방비만학회 등 3개 학회와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비접촉 세미나 진행을 권고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수강등록은 메디스트림 공식 홈페이지(medistream.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난임과 여성 비뇨질환에 대한 최신 한의치료’라는 주제로 2020년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한방부인과 분야에 연구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연이 제공된다. 한의 난임치료와 관련된 내용으로는 △난소예비력과 자궁내막수용성 개선을 위한 한의치료(김동일 동국대 한의대 교수) △한방 난임치료의 이론과 실제(황덕상 경희대 한의대 교수) 강연이 마련됐고, 여성 비뇨질환에 대한 최신 한의치료에 대한 내용은 △갱년기 비뇨기 질환의 한의치료(남은영 가천대 한의대 교수) △요실금의 임상적 접근(양승정 동신대 한의대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2개 강좌를 100% 이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평점 2점과 이수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5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한방척추관절학회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척추질환의 침도요법’을 주제로 김양식 원장(김양식한의원)이 강연을 맡는다. 한방척추관절학회 역시 사전등록기간 동안 할인 금액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기간은 3일부터 15일까지다. '산삼비만약침&감로수 디톡스 다이어트 한의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한방비만학회는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메디스트림 정희범 대표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대표적인 분과학회들과 일하게 돼 감사하다”며 “메디스트림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IT 인프라가 좀 더 많은 학회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교류의 속도가 성장의 속도가 될 수 있도록 학회들과 한의사의 거리를 좁혀가기 위해 더 많은 개발 인프라를 갖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제품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참여 기관 모집[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국내 한의약 제품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진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한의약 제품(제약, 의료기기)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참여 기관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세계 전통의약 시장 규모 성장에 따른 한의약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의약 제품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의약 관련 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약제제 및 한의 의료기기 분야로 한의약 해외진출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하는 한의약 산업 관련 기업 및 한의약 산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한약제제 △한의 의료기기의 해외진출 준비를 위한 해외 시장 정보 △품목 인허가 △해외 바이어 등 기초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컨설팅 제공 대상 기업은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모집공고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kom.or.kr/main.js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16시까지 이메일(global@nikom.or.kr)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