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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R&D 연구과제 정보 공개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하 연구재단)은 최근 10년간 연구재단이 지원해온 약 11만 개의 선정과제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연구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선정해온 11개 학문 분야, 약 25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연구정보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기관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는 연구재단 홈페이지 알림공간 코너에 신설된 ‘선정과제 현황’ 메뉴에서 학문 분야별 선정과제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과제별로 선정 과제명, 연구비, 연구기간, 연구책임자, 수행기관 등의 기본정보 제공과 더불어 연구자들이 연구 신청과 진행에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연구목표와 연구키워드를 함께 공개한다. 또한 키워드 기반의 검색 기능으로 연구자의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검색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과제명·연구책임자명·연구목표 등의 과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검색 후 ‘결과 내 검색’ 기능을 활용해 2차 검색도 할 수 있다. 연구재단은 급변하는 연구개발(R&D)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제가 선정될 때마다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연구재단은 “지금까지 일부 사업을 대상으로 간략한 정보만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고 기관의 비전과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원 과제에 대한 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관의 소관 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 2021년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대상자 모집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난임부부의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자(주민등록 주소지가 김포인자에 한함), 만 40세 이하 난임 여성으로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원인 불명 난임이어야 하고, 배우자의 불임 요인이 없어야 한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민·관 협약체결에 의해 김포시보건소 80%, 김포시한의사회 20% 부담에 의해 100만원 상당의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정된 한의원에서는 한의진료와 침구치료 등 개인별 맞춤 난임치료가 진행되며, 한약 처방 외의 침구치료 등의 시술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로 자연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난임 여성들의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보건소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국민 10명 중 6명, 의사증원 “찬성”국민 10명 중 6명은 의사인력 증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 중 5명은 공공의대 신설도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은 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9∼68세 남녀 2097명에게 이메일 기반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의료정책 인식과 코로나19로 인한 의료환경 변화에 관해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사 인력 증원 정책 찬성률은 64.9%, 공공의대 신설정책 찬성률은 54.3%로 나타났다. 의사 증원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의료인력이 부족해서'(70%), '(의료)접근성 향상'(22.9%)을 들었다. 반대 이유로는 '서비스 하향 우려'(25.8%), '의료인력이 이미 충분하다는 인식'(12.8%) 등을 제시했다. 공공의대 신설정책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의료부족 개선'(30%), '접근성 향상'(20.6%)이 나왔다. 반대 이유로는 '서비스 수준 하락'(23.4%) 등이 있었다. ‘공공병원이 적자가 발생해도 운영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적자가 나더라도 유지해야 한다'가 41.9%, '적자가 나지 않는 수준에서 운영해야 한다'가 40.3%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에서는 '국립대병원/지방의료원이 연계해 의사·수련의 파견 및 위탁 경영 등을 할 수 있게 함'이 4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재택의료 서비스 인지율은 46.5%, 호감도는 88.1%이며, 재택의료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은 73.9%로 응답자의 약 3/4가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재택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 '경제적인 부담없이 이용 가능'과 '해당 분야의 전문성 유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대면진료 인지율은 74.3%, 경험률은 4.7%, 향후 도입시 찬성률은 57.1%이며, 비대면진료에 대한 이용의향은 70.3%으로 재택의료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 '환자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 관리돼야 한다'와 '필요 시 대면진료로의 연계가 가능하여야 한다'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의료인력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인식을 알 수 있었다"며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을 위한 의료인력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금산군보건소, 청소년 월경곤란증 사업대상자 모집금산군보건소가 8일부터 청소년 월경곤란증에 한의약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상자 청소년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금산군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며 이들에게 침·뜸·부항, 한방물리요법, 한약처방 등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2013년 이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월경통 개선사업을 추진해온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금산군한의사회와 함께 청소년 월경곤란증에 한의약 치료를 지원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이고 올바른 월경곤란증 관리로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임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나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041-750-4374)에 문의하면 된다. -
화순군, 의료취약계층 위한 ‘비대면 한의진료’ 서비스 운영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등 방문이 어려운 특수지역 취약계층 군민을 위해 ‘비대면 한의진료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화순군은 공중보건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전문 인력팀을 구성해 의료 취약지역인 주암댐 주변 주민에게 한의약 상담, 침 시술, 한약재 제공 등 무료 한방 순회 진료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으로 대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화순군보건소는 원격 관리가 가능한 군민만 한의사와 1대1 유선 상담을 진행해 한의진료와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주민 맞춤형 한약재 등을 처방해 ‘비대면 방문 방식’으로 한약재를 집 앞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원광대, 최신 가상해부실습 시스템 도입원광대학교는 한의과대학·의과대학·치과대학 등 의학계열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 지원을 위해 최신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은 미국에서 제작된 ‘가상해부 시뮬레이터’로, 실물 크기의 입체적인 인체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터치를 통해 자르고 분리하며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세계 여러 곳의 의과대학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21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한 의과대학이 많지 않은 가운데 원광대는 의학계열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의학계열 학과에서 해부학교육을 위해 운영되는 인체해부실습 및 해부모형실습에 가상해부실습테이블 활용 강의가 더해지면 해당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아울러 실제 해부를 할 수 없는 간호 및 보건계열 학생들도 가상해부실습테이블 활용 강의를 적용해 인체구조를 3차원적으로 이해하는 교육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의학연,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 발표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국내 한의약산업 현황을 담은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2019년 12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한의약산업 실태조사는 지난 201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한의약산업의 변화추이에 대한 분석·제공을 통해 한의약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의약 유관 제조업, 소매업, 보건업 등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 매출액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연구개발 현황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룰 살펴보면, 한의약 사업체 수는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한 반면 종사자 수 및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한의약 산업 사업체 수는 총 2만9450개로, 2017년 대비 0.1%(29개 사)가 감소했다. 이는 보건업체가 3.2%(477개 사) 증가한데 반해 제조업과 소매업이 각각 3.3%(430개 사), 4.0%(76개 사)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업종 분포비율은 보건업이 51.5%(1만5167개 사), 제조업이 42.3%(1만2458개 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소매업은 6.1%(1825개 사)로 가장 낮았다. 또한 한의약산업 종사자 수는 2017년과 비교해 6.1%(6629명)가 증가한 11만5375명으로 나타났으며, 보건업에서는 11.3%(7565명)이 늘어났지만 제조업과 소매업에서는 각각 2.4%(918명), 0.6%(18명)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한의약산업 총 매출액은 10조3630억으로 2017년 대비 9.9%(9348억원) 증가했으며, 보건업과 제조업에서 각각 16.3%(9116억원), 1.4%(524억원) 증가했고 소매업에서는 19.1%(293억원) 감소했다. 특히 한의약산업 상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 업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의 84.3%를 차지했으며, 제조업이 90.4%, 소매업이 88.8%, 보건업이 78.8%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대비 2019년 업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이 53.9%로 나타난 것에 비해 30.4%p가 증가한 것으로,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업체 경영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 경영 어려움을 파악한 항목에서는 ‘제조업’은 지속적인 수요처 발굴 어려움(40.1%) △경영자금 확보의 어려움(18.2%)을 꼽았고, ‘소매업’의 경우는 한약재 수급 곤란 및 가격 상승(30.2%), 병원 및 의원간 과당경쟁(23.8%)을 주요 요인으로 보았으며, ‘보건업’의 경우에는 병원 및 의원간 과당경쟁(47.5%), 정부정책(22.3%)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또한 한의약산업 성장에 가장 필요한 요인으로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38.4%), 정부 지원(36.5%)을 꼽았다. 이밖에 한의약 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조사한 결과, △연구개발자금과 연구개발 설비·장비 △연구개발 기획 △전략 컨설팅이 상위 3순위로 나타났으며, 한의약 R&D 투자 및 육성이 필요한 분야로는 △한의진단(34.5%) △약물치료(29.0%) △비약물 치료(20.9%) 등의 순이었다. 한편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는 한의학연 홈페이지 내 연구마당-연구성과물-출판물 및 한의온라인정책서비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초 통계와 시계열 자료는 국가통계포털에서, 마이크로데이터는 통계청 MD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환자 관련 단체 추천인 추가 추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창원성산)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에 참여하는 보건의료 수요자 대표에 환자 관련 단체를 추가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8일 밝혔다. 강기윤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보건의료정책 결정과정에 정책소비자(환자)가 참여하는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책 투명성을 제고해, 환자 중심의 제도가 설계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런 의견을 반영해 강 의원은 보정심 진행시 환자 관련 단체가 추천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보정심에서 보건의료 수요자(환자)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환자 관련 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으로 규정을 구체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 의원은 “현행법은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시책 심의를 위한 보정심 위원을 관계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보건의료 수요자의 대표·보건의료 공급자의 대표·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복지부 장관이 임명 또는 위촉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보건의료 수요자 대표라는 개념이 모호하고 환자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에 충실히 반영되지 않는 실정이므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에 이해관계인인 환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
인천시한의사회, 정준택 신임 회장 ‘선출’제22대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에 단독 출마한 정준택 후보가 95.34%의 찬성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인천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치유)는 지난 5일 제22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 선거 결과 개표를 통해 정준택 후보가 당선됐음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선거로 지난 4일 9시부터 5일 18시까지 2일간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총 선거인단 781명 중 408명이 투표해 52.24%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찬성 389표(95.34%)·반대 19표(4.66%)로 정준택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준택 회장 당선인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도, 한의계로도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인천시한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당선인은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대외적인 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의약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에 역점을 두고 회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한의자동차보험, 추나요법 등에 대해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국민들에게 알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준택 회장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등과 같은 한의계 의권 확대와 함께 한의 난임사업·한의사 경로당 주치의사업 등의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또한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가 중앙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동차보험·추나요법 등에 대한 한의학 대국민 홍보 강화, 인천의료원 내 한의과 설치를 통한 한의 공공의료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원들이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학술강좌를 발굴해 확대 시행해 나가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취미활동 모임 지원을 통한 회원들간 친목 강화, 인천시청·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유관기관과의 유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감염병 대응 위한 국립검역소 인력 여전히 부족질병관리청의 국립검역소 검역인력 부족 문제는 계속 지적되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원도 정원에 많이 못미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검역소 별 정원 및 현원인력, 검역필요인력, 추가필요인력 자료에 의하면 지난 5일 기준 국립검역소의 검역필요인력 수는 총 676명이었으나 정원은 458명(67.8%)으로 218명의 인력이 부족하다. 특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력(현원)도 391명으로 정원 458명의 85.4%에 불과했으며, 검역필요인력(676명)의 절반 정도인 57.8%에 불과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공항 국립검역소의 필요인력은 306명이었으나 정원은 170명(55.6%)에 불과했으며, 현원은 158명(정원의 92.9%, 검역필요인력의 51.6%)이었다. 아울러 부산검역소의 필요인력은 69명이었으나 정원은 45명(65.2%), 현원은 42명(정원의 93.3%, 검역필요인력의 60.7%)이었으며, 여수의 필요인력은 48명, 정원은 24명(50%), 현원은 22명(정원의 91.7%, 검역필요인력의 45.8%)에 그쳤다. 검역필요인력은 교대제 근무, 유증상자 발생 대응, 생물테러 상시출동 등을 위해 필요한 인력수이며, 상당수 국립검역소의 정원이 필요인력에 크게 못미쳤다. 정춘숙 의원은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어느 때보다 검역소의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검역인력을 조속히 확충해 방역과 입국자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