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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한방병원, 2020 한국소비자평가 의료 부문 1위한·양방 협진전문 세종시 오케이한방병원이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소비자평가’ 시상식에서 의료(교통사고후유증)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의사 6인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이 한·양방 협진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오케이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환자들에게 물리치료를 비롯해 근골격계 통증치료, 자세교정 치료 등 만족할 만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 암 면역, 소아·청소년 성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 및 성장에 관한 관리와 의료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건형 오케이한방병원장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맞춰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적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MOU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주민행복사업단은 최근 대구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문섭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장과 김승호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본부장, 임재현 수성구청 관광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협력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협력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기관간의 연계를 통한 의료 관광객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 등을 약속했다. 김문섭 주민행복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상호 공동 발전을 통해 대구 의료관광 산업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은 수성구청으로부터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수성구의 대표 관광지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수성구의 관광자원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
“내가 먹은 약 부작용 정보를 알려드립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 정보를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를 통해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이달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약품 부작용 정보 제공은 환자가 부작용을 겪은 의약품을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피해구제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DUR 시스템을 활용해 의료현장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계열의 의약품에 다시 노출되면 중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피해구제 대상자의 부작용 정보를 DUR 시스템에 연계·제공함으로써 의약품 부작용 재발을 막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 의약품은 ‘15년부터 ‘20년 9월까지 피해구제를 통해 다빈도로 보상된 통풍치료제(알로푸리놀)·항경련제(카바마제핀, 옥스카르바제핀, 페니토인, 라모트리진) 등 5개 성분이며, 대상자는 해당 성분의 부작용으로 진료비 등 피해구제를 받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한 사람으로 하고 있다. 정보제공 시점 및 내용은 의·약사가 대상자에게 대상 의약품을 처방·조제시 DUR 시스템 알림(팝업창)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시 등록된 부작용 명칭과 원인 의약품, 부작용 발생 추정일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관계 기관들은 “피해구제받은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약사 등 전문가가 부작용이 발생했던 의약품을 다시 한번 확인해 환자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많았던 전염병과의 싸움, 선조들은 어떻게 이겨냈을까”코로나19라는 시대적‧현실적 상황에 직면해 운현궁TV에서는 ‘수많았던 전염병들과의 싸움, 선조들은 어떻게 이겨냈을까’라는 주제로 ‘운현궁 사색’을 선보이고 있다. ‘운현궁 사색’은 운현궁을 배경으로 역사학자, 의과대학교수 등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이며 총 4회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첫 번째 편에서는 ‘조선을 습격한 전염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19세기 조선을 강타해 커다란 시련을 안겨줬던 호열자, 즉 콜레라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선조들이 이러한 전염병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극복해 온 과정을 살펴본다. 두 번째 편에서는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을 주제로 서양의학이 도입되면서 보였던 우리 전통적인 의료 관념과의 충돌 양상을 살펴본다. 또한 한국 근대의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제중원의 역할과 제중원에서 전염병을 대하는 방법과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함께 알아본다. 세 번째 편은 ‘명화로 읽는 전염병’을 테마로 하여 진행된다. 14세기 초 유럽을 휩쓸었던 치명적인 전염병 흑사병부터 인류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을 야기한 안토니우스 역병, 그리고 역학조사의 시초 장티푸스까지 명화에 나타난 다양한 전염병들을 살펴본다. ‘운현궁 사색’의 마지막 편 주제는 ‘역사를 바꾼 전염병’이다. 경제구조를 바꾸어버린 흑사병, 잉카 제국을 몰락시켰지만 금융질서를 만들게 한 천연두 등 역병이 가져온 아이러니한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운현궁 사색‘을 통해 다양한 전염병들에 현명하게 대처했던 선조들의 인내와 지혜를 배움으로써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 및 관련 SNS, 유튜브 채널 운현궁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운현궁 관리소로 연락하면 된다. -
‘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이하 한의약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천년의학이 한 알로 응축되다’ 포스터를 제작한 권예지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총 상금 9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28일부터 10월27일까지 약 30일간 진행, 표준화·과학화·현대화를 통해 변화 발전하는 한의약 산업을 창의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한의약 육성 및 대국민 인식개선에 앞장섰다는 평을 얻었다. △영상 △만화 △포스터 △캐릭터 등 4개 부문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내·외부 전문가 1, 2차 심사로 최종 7종의 작품을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인 권예지 씨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알약 형태의 제형 개발은 현대 한의약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포스터 이미지에 녹여보았다”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한의약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한의약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더불어 한의약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기관 및 한의계 홍보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의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권예지(천년 의학이 한 알로 응축되다; 포스터)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 김성철(미래를 열다; 포스터), 배유미(한의약의 가치를 담다; 영상) △장려상: 고철민(오해를 풀면 보이는 과학; 만화), 김지원/김세진/김도은(무한의약 우리한약; 영상), 정온유(한이; 캐릭터), 서혜인(한의약, 안전을 채우다; 포스터) -
남인순 의원,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상 수상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수여하는 ‘2020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상은 2020년도 국정감사 시민 모니터링에서 지속가능한 국가 건설을 위해 환경 분야에서 성실하게 정책국감을 수행한 국회의원 7명을 선정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수여하고 있다. 남 의원은 특히 2020년 국정감사 활동을 통해 유전자변형(GMO) 식품 표시제 강화를 촉구하는 등 친환경적인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 남 의원은 “친환경 베스트의원상을 주신 이유는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린다”면서 “시대적 과제인 필환경 트랜드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골관절염 남성은 허리·여성은 무릎 통증 있을수록 우울감에 취약50세 이상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남성은 허리, 여성은 무릎에 통증이 있을수록 우울감 등 정신질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이유라 한의사 연구팀이 골관절염 통증 부위와 삶의 질,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살펴본 결과 서로 강한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PLOS ONE (IF=2.740)’ 11월호에 게재됐다. 골관절염(Osteoarthritis)은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주로 50세 이상 인구에서 흔하게 발병한다. 일반적으로 골관절염의 유병률은 연령과 비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015년 352만9067명에서 지난해 404만2159명으로 5년 새 약 50만명이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50세 이상 골관절염 환자가 전체의 무려 89%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골관절염의 유병률과 위험요인 등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삶의 질이나 정신건강과 관련된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우울, 스트레스 등은 골관절염 증상에 영향을 미치고 통증을 악화시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골관절염과 삶의 질, 정신건강에 대한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 전체 대상자 2만2948명 중 50세 이상 엉덩관절(고관절), 무릎관절, 허리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5401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척도인 ‘EQ-5D(EuroQol-5 Dimension)’와 스트레스 인지도 및 우울 증상 등을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살펴봤다. 골관절염 통증 부위와 정신건강, 삶의 질 간의 연관성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연구팀은 연구대상자들의 성별, 교육수준, 소득수준 등을 보정했다. 이후 복합표본설계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고 상관관계는 오즈비(odds ratio) 값으로 산출했다. 오즈비 값이란 집단간 비교시 특정 사건의 발생 가능성 차이가 유의미한지 그 정도를 검증하는 데 사용한다. EQ-5D의 항목은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 총 5개로 구성돼 있으며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다. 이를 통해 남성 골관절염 환자를 살펴본 결과 고관절 통증이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 별로 보면 ‘자기관리’ 항목을 제외한 4개 항목에서 고관절 통증, 허리 통증, 무릎 통증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고관절 통증의 경우 5개 항목 모두에서 오즈비 값이 가장 높게 나와 삶의 질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무릎 통증이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EQ-5D 항목 중 ‘운동능력’과 ‘자기관리’, ‘통증/불편’ 등 3가지 항목에서 무릎 통증의 오즈비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상활동’과 ‘불안/우울’ 항목에서는 허리 통증의 오즈비 값이 더 높게 나타나 허리 통증 또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연구팀은 골관절염 통증 부위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스트레스 인지도와 우울 증상 경험도 살펴봤다. 그 결과 남성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허리 통증을 겪을수록 여성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무릎 통증이 있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유라 자생한방병원 한의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골관절염이 삶의 질과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남성의 경우 고관절 통증, 여성의 경우 무릎 통증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로 나타난 만큼 관련 부위의 통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2형 당뇨병 가이드라인 개발’ 선정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신장내분비센터 조충식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본 연구에서는 ‘2형 당뇨병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및 한의표준임상경로 개발’이라는 주제로 근거기반 마련, 임상효과 증가, 환자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2형 당뇨병 한의임상진료지침(CPG, Clinical Practice guideline)을 활용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 치료를 적용할 수 있 수 있으며 한의표준임상경로(CP, Critical Pathway)를 통해 진료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의료의 질을 높이고 효과가 입증된 치료의 표준화와 확산으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 조충식 교수는 “한의학적 치료를 선택하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관련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연구를 통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과 한의 표준임상경로를 개발, 적용함으로써 경제적이고 근거에 기반한 치료를 사회 전반적으로 일관성 있게 제공하고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K.M.S, 연말 분위기 듬뿍 담은 ‘KM 침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한의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침 전문제조사 K.M.S가 연말을 맞아 “KM침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디션은 계절에 걸맞게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레드와 그린 컬러로 디자인된 스페셜 패키지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특히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1일부터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의 온/오프라인 구매처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K.M.S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의원 원장님들에게 새로움을 드려 잠시나마 감동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당사는 높은 품질력과 탁월한 자입감으로 호평을 받는 KM침을 사용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감동과 한의학의 과학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창립된 K.M.S는 2011년 GMP 및 KS한국산업표준 인증을 획득했고, 2015년 FDA인증, 2018년 ISO13485 승인, 2019년 한방침제조장치 특허를 등록하며 높은 품질력과 탁월한 자입감으로 한의의료기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금년에도 CE 인증, 침습길이정밀도향상 특허등록, 한방의료상품관리 특허등록,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선정, INNO-BIZ 선정 등을 통해 꾸준히 제품의 기술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무상기증 피부조직 상당수, 미용성형외과로 유통화상 등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치료와 재건을 위해 무상으로 기증된 피부조직 상당수가 미용성형외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무소속,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조직의 기증·관리 및 이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무상기증을 받아 가공 후 분배된 피부조직은 2만3997건으로 이 중 5176건(21.5%)이 민간조직은행(5곳)을 거쳐 코성형·피부성형·남성수술 등을 주로 취급하는 의료기관(114곳)에 유통됐다. 현행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인체조직법)’에 따르면 인체조직의 이식은 인도적 정신에 따라 대가 없이 기증된 조직을 환자의 질환치료 등을 목적으로 이식하는 행위로 명시돼 있다. 피부조직 역시 이 법에서 정한 인체조직이기 때문에 피부조직을 상업적 목적으로 미용성형외과로 유통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행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인체조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복지부와 식약처에서 해당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지 이 의원실측이 수차례 확인해본 결과, 서로 상대 기관의 소관사항으로 떠넘기고 있어 관리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호 의원은 “기증자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피부조직을 무상기증한 것이지, 상업적 목적을 띠고 미용성형 도구로 사용하라고 기증한 것이 아니”라며 “복지부와 식약처가 떠넘기기식 행정을 멈추고, 기증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과 규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상기증된 피부조직이 미용성형이 아니라 치료와 재건 목적으로 필요한 환자들에게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