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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의사회, 웹툰 제작해 생리통 한의치료 알린다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생리통 한의치료 웹툰 제작 및 배포 등의 내용을 담은 2021 회계연도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여한은 지난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첩약시범사업에 포함된 생리통과 관련한 웹툰을 제작해 이달 중 수도권 여중, 여고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웹툰은 △생리통의 기전, 원인 △증상 △한방치료 △치료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등 다섯 개의 테마로 한의사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분량은 14쪽 정도이며 책자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여한은 의료기관 내 의료인 폭행 및 성희롱 실태조사를 실시, 7월말까지 결과물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북한의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관련한 자료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이사회에서는 이달 25일 개최되는 신규 여한의사 OT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은 △여한의사회의 소개와 현황(윤지연 대한여한의사회 총무이사, 장충한의원 원장) △내일 당장 진료를 시작한다면? 꼭 갖춰야 할 필수 팁!(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 재무/정보통신이사) △한방표준임상진료지침의 이해와 활용(김태훈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 한의사) △진료기록부의 올바른 작성법(손정원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성폭력 트라우마치료의 한의진료메뉴얼(신현숙 대한여한의사회 편집이사, 아이누리 한의원 대표원장, M&L심리치료 테라피스트)로 구성됐다. 김영선 여한의사회장은 "만화를 통해 여중고교생들이 여성 신체의 구조와 생리통이라는 질환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약물 남용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자 했다"며 "여한의사회는 앞으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의학 홍보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돌봄시스템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야”의료비 지출에 비해 만성질환 등이 관리되지 않고 있는 현실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인질환 등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종한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인하의대 교수)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9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코로나19와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포럼에서 ‘코로나19 유행과 일차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의학적 서비스와 돌봄·주거·영양 등 사회적 서비스, 건강위험인자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 회장은 "의료비는 증가하지만 혈당, 당뇨 조절 등 만성질환이 잘 관리되지 않는 현실이 노인 빈곤가구 양산 등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위별 수가제가 의사의 행위량을 증가시키고 환자 비용과 시간 부담의 증가로 이어져 환자와 의사의 불신을 키우는 등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에서도 도입 중인 일차의료 중심의 통합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해야 한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질병 발생을 예방하는 등 의료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통합돌봄서비스가 이뤄진 후 개인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의학’이 정착돼야 한다”며 “방대한 양의 임상 데이터가 개별 환자의 건강을 분석하는 시스템 의학은 질병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치료 효과를 높여 건강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일차의료를 활용한 미국의 의료 시스템으로 ‘책임의료기관’(ACO, Accountable Care Organization)을 소개하면서 “이 시스템은 대학병원, 병원, 의원, 요양원 등의 기관을 운영 차원에서 한 그룹을 묶은 뒤 해당 환자에게 고난도 수술부터 경증질환과 원격진료 등 가능한 모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일차의료 의사가 지역사회에서 예방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일차의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수련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며 “근무 환경과, 수련의 질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미래 지향적인 의료 시스템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포럼은 ‘정부 코로나 대응 대책: 예방접종과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사스와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발전 방안’(안덕선 고려대 교수), ‘재난성 질환에 대한 미래 의료의 대응 방향’(이종구 서울대 교수)을 주제로 기조발제가 진행된 후 ‘코로나19 대응과 미래의 의료’를 주제로 학회별 발제가 이어졌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올해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올해는 작년에 해왔던 방역, 의료 대응에 더해 예방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해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감염력, 전파력, 전염 기간을 차단하기 위해 기본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효율성, 수용성, 효과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월 26일부터 4월 7일 0시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인구의 2%에 해당하는 103만9066명이며 2차 접종은 3만3414명이 완료했다. 예방접종 과제로는 백신 확보, 백신 신뢰도 및 수용성, 백신 면역지속기간 및 변이 바이러스 고려 등을 꼽았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으로는 “중앙과 지자체에서 역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역학조사와 역학연구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외에도 감염병 위기징후 감시체계 구축, 역학조사 정보시스템 체계적 정비 및 고도화, 중앙·지자체간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으로 방역 역량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증·경증 환자의 병상 가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필수 보건의료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료대응 자원을 확보해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
부천시한의사회, 보건소·자생한방병원과 비대면 건강관리 협약부천시한의사회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부천시보건소, 자생한방병원과 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사업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장, 왕오호 부천자생한방병원장,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건강관리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방문건강관리 등록가구 중 만성통증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돼 외부 활동이 민감한 상황에 맞춰 영상교재, 홍보동영상 배포를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들은 환절기 등 시기에 맞춘 한의학적 건강상식, 체조, 지압법, 자가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건강 베개 만들기 및 건강 한방 차 만들기, 통증관리를 위한 지압법 등 집 안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프로그램과 건강 교구를 준비할 계획이다. -
남원시, ‘한의약 마음챙김 건강교실’ 참여자 추가모집[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남원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발현하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등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화병을 관리하는 ‘한의약 마음챙김 건강교실’ 참여자를 10명 추가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2일부터 시작됐으며 추가모집을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주3회 일정으로 온라인 화상강의 매체를 활용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감정을 치유하는 명상 및 호흡법 △한의사 한약처방 및 1:1 상담 △전신이완 기공체조 등으로 운영되며, 한의치료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심신단련 기술을 훈련받을 수 있다. 추가모집은 오는 15일까지 보건소 신청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성인 중 우울증 및 화병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한의사 면담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온라인 한의약 마음챙김 건강교실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코로나 블루 소기업·소상공인에 한방 건강상담 진행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지난해 12월21일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를 오픈,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코로나블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3월까지 210여건의 심리상담이 진행됐으며,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4.5%), 50대(31.1%), 40대(32.1%)로 중년층이 약 90%를 차지하는 한편 주제별로는 △대인관계 등의 개인정서(55.8%) △가정·자녀(22.1%) △사업스트레스(11.7%) △부부·이성(10.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란우산은 코로나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했으며, 휴·폐업 고려 및 사고 등 위기상황에 있는 경우 추가 2회를 더 제공하여 최대 5회까지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는 콜센터(1666-9988) 또는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심리상담 신청시 노란우산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란우산 고객들이 더 많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마음건강 회복지원과 함께 오는 6월부터는 한방건강 분야 상담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만 14년이 되는 현재 재적가입자 144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할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어려운 이웃 위해 우리 함께 마스크 기부해요”[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단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이하 IHCO)는 서울(종로, 용산), 인천(미추홀구, 연수구), 대전(유성, 성락), 부산(북구) 등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 및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IHCO는 자원봉사자 및 중앙 본부원들의 자발적인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8일·29일, 7월 17일, 8월 7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키트’ 제작에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IHCO 최수빈 총괄대표는 “봉사자분들을 통해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IHCO 단원 모두와 수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HCO 박수정 부산지부 자원봉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한 조에 2명씩 활동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
순창군, 코로나19 극복 한의약 기공체조교실 운영순창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움츠렸던 군민들에게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기혈 순환체조와 심신이완에 좋은 단전호흡, 명상법 등이 진행된다. 기공체조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등 주 3회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한다. 순창군은 체계적으로 혈압, 혈당 등에 대한 건강관리로 코로나 지친 군민들의 건강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순창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참가자 간 일정거리 두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이번 기공체조교실은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만성질환 완화와 면역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방수칙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한의사 포함한 공공의사 26명 신규 채용서울시가 공공의사에 대한 올해 첫 정규채용으로 시립병원, 보건소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26명을 신규 채용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공의사 모집에서 시립병원 등 9개 기관 11개 분야에서 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 한의사 1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응시자의 경우 희망하는 기관을 지정해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의사들은 오는 6~7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이 중 한의사의 경우 임기제지방의료 사무관(5급)으로서 영등포구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28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및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신속 대응과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의료인력 유치 방안을 마련해 함께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의사의 채용과 처우에 대해 전면 손질에 나섰다. 채용방식을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에서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채용으로 전환하고, 보수도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최대 1억4500만원)해 현실화한 것이다. 이에 각 의료기관별로 결원이 발생하면 수시 채용하던 방식에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적으로 일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응시자들이 채용 일정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공공의료 현장에선 만성적인 의료인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서울시는 우수한 공공 의료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한방병원, 충남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대전 정한방병원이 세종 충남대학교 병원과 9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병원은 협약에 따라 상호 의료 환자를 적극 지원, 보유하고 있는 첨단 의료기술에 대한 협력, 자문을 활발히 진행해 대전을 넘어 주변 지역 세종 및 중부권의 의료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정한방병원은 척추/관절 치료와 수술 후 재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체기능을 다루는 재활의학과, 한의과의 양·한방 협진 진료를 통해 다각적인 진단, 입원, 치료를 한 번에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침치료, 도수치료, 추나치료, 한약치료, 부항치료, 물리치료, 약침치료, 봉약침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정한방병원 정주영 대표원장은 “수술 후 재활의 대표적인 치료인 도수치료는 해부학적, 생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물리치료사가 직접 척추와 사지의 연부 조직과 관절을 바로잡는다”며 “수술 부위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정상화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재발을 낮춰 후유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정형재활 중점 양·한방 협진 진료를 통한 입원치료로 보다 꼼꼼한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방과 한방의 치료를 통해 보다 꼼꼼하고 섬세한 서비스로 환자들이 통증과 증상을 개선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방병원은 입원실 운영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제공, X-ray, 초음파, 엑스바디, 3D모르페우스, 인바디 기기, 뷰노메드 본에지, 적외선 체열검사기기 등을 진료에 활용하고 있다. -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유지 놓고 찬반 의견 ‘팽팽’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대해 긍정 및 부정 평가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와 관련 수도권 등의 유흥업소에는 집합금지를 결정했지만,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지 않고 현재 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대한 평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잘한 조치’라는 응답이 48.8%(매우 잘한 조치 19.1%·어느 정도 잘한 조치 29.7%)로 ‘잘못한 조치’라는 응답 46.8%(매우 잘못한 조치 26.2%·어느 정도 잘못한 조치 20.6%)와 팽팽하게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4.4%였다. 또한 대부분의 권역에서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대한 평가 팽팽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잘한 조치 45.9%, 잘못한 조치 48.1%)과 광주·전라(51.4%, 48.6%), 인천·경기(45.4%, 51.3%), 서울(42.2%, 49.4%)에서 특히 긍정·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나타났으며, 대전·세종·충청(59.7%, 37.8%)에서는 10명 중 6명이 ‘잘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응답 분포가 달리 나타났는데, 70세 이상(잘한 조치 59.4%, 잘못한 조치 36.7%)과 40대(58.1%, 41.4%)에서는 ‘잘한 조치’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전체 평균과 비교해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난 반면 60대(41.0%, 51.7%)와 20대(35.4%, 55.4%)에서는 ‘잘못한 조치’라는 부정적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30대(47.3%, 50.5%)와 50대(52.4%, 44.2%)에서는 긍정 응답과 부정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744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