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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조직 활성화 ‘도모’경희대학교의료원 메디칼아카데미(소장 김동옥)는 지난달 19일부터 6회에 걸쳐 행정처장, 실본부장, 팀장, 파트장급을 포함한 일반직 보직자 28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이는 단일 직제인 경희대학교의료원이 출범한 이후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의 양 기관 보직자가 상견례와 더불어 연대감 고취를 위한 첫 교육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교육은 ‘하나된 경희대학교의료원을 위한 조직활성화 과정: We are the One!’이란 주제로,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교육으로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식의 벽 ZERO] 조직화합특강 △[소통의 벽 ZERO] 소통 노하우 체화실습 △[마음의 벽 ZERO] 소통 위크샵 등의 순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온라인 소회의실을 통해 양 기관의 관련 부서간 서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개선 활동 시간이 마련돼 더욱 활기를 더했다. 이와 관련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온라인 교육의 이점을 살려 올해부터 의료원 통합교육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교육을 보다 다각화할 계획으로, 양 기관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해 조직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온라인 송출의 스튜디오를 병원 내에 구비하고 온라인 회의, 교육, 세미나, 설명회 등을 활발히 실시하는 등 온라인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
심평원 인천지원,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 '나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이하 인천지원)은 8일 관내 소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강화섬쌀 300kg을 비대면으로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생산품인 강화섬쌀을 구매했고, 인천지원장의 따뜻한 손편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펼쳤다. 김옥봉 지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천군 '갱년기 탈출, 한의약 건강교실' 대상자 모집충북 진천군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갱년기 극복을 위해 ‘갱년기 탈출, 한의약 건강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40~6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한방요가, 명상, 체험활동, 힐링산책, 한의진료 등 갱년기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건강교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한의진료실(043-539-7412)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연구재단, R&D 연구과제 정보 공개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하 연구재단)은 최근 10년간 연구재단이 지원해온 약 11만 개의 선정과제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연구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선정해온 11개 학문 분야, 약 25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연구정보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기관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는 연구재단 홈페이지 알림공간 코너에 신설된 ‘선정과제 현황’ 메뉴에서 학문 분야별 선정과제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과제별로 선정 과제명, 연구비, 연구기간, 연구책임자, 수행기관 등의 기본정보 제공과 더불어 연구자들이 연구 신청과 진행에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연구목표와 연구키워드를 함께 공개한다. 또한 키워드 기반의 검색 기능으로 연구자의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검색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과제명·연구책임자명·연구목표 등의 과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검색 후 ‘결과 내 검색’ 기능을 활용해 2차 검색도 할 수 있다. 연구재단은 급변하는 연구개발(R&D)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제가 선정될 때마다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연구재단은 “지금까지 일부 사업을 대상으로 간략한 정보만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고 기관의 비전과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원 과제에 대한 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관의 소관 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 2021년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대상자 모집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난임부부의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자(주민등록 주소지가 김포인자에 한함), 만 40세 이하 난임 여성으로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원인 불명 난임이어야 하고, 배우자의 불임 요인이 없어야 한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민·관 협약체결에 의해 김포시보건소 80%, 김포시한의사회 20% 부담에 의해 100만원 상당의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정된 한의원에서는 한의진료와 침구치료 등 개인별 맞춤 난임치료가 진행되며, 한약 처방 외의 침구치료 등의 시술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로 자연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난임 여성들의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보건소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국민 10명 중 6명, 의사증원 “찬성”국민 10명 중 6명은 의사인력 증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 중 5명은 공공의대 신설도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은 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9∼68세 남녀 2097명에게 이메일 기반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의료정책 인식과 코로나19로 인한 의료환경 변화에 관해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사 인력 증원 정책 찬성률은 64.9%, 공공의대 신설정책 찬성률은 54.3%로 나타났다. 의사 증원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의료인력이 부족해서'(70%), '(의료)접근성 향상'(22.9%)을 들었다. 반대 이유로는 '서비스 하향 우려'(25.8%), '의료인력이 이미 충분하다는 인식'(12.8%) 등을 제시했다. 공공의대 신설정책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의료부족 개선'(30%), '접근성 향상'(20.6%)이 나왔다. 반대 이유로는 '서비스 수준 하락'(23.4%) 등이 있었다. ‘공공병원이 적자가 발생해도 운영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적자가 나더라도 유지해야 한다'가 41.9%, '적자가 나지 않는 수준에서 운영해야 한다'가 40.3%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에서는 '국립대병원/지방의료원이 연계해 의사·수련의 파견 및 위탁 경영 등을 할 수 있게 함'이 4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재택의료 서비스 인지율은 46.5%, 호감도는 88.1%이며, 재택의료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은 73.9%로 응답자의 약 3/4가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재택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 '경제적인 부담없이 이용 가능'과 '해당 분야의 전문성 유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대면진료 인지율은 74.3%, 경험률은 4.7%, 향후 도입시 찬성률은 57.1%이며, 비대면진료에 대한 이용의향은 70.3%으로 재택의료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 '환자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 관리돼야 한다'와 '필요 시 대면진료로의 연계가 가능하여야 한다'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의료인력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인식을 알 수 있었다"며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을 위한 의료인력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금산군보건소, 청소년 월경곤란증 사업대상자 모집금산군보건소가 8일부터 청소년 월경곤란증에 한의약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상자 청소년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금산군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며 이들에게 침·뜸·부항, 한방물리요법, 한약처방 등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2013년 이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월경통 개선사업을 추진해온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금산군한의사회와 함께 청소년 월경곤란증에 한의약 치료를 지원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이고 올바른 월경곤란증 관리로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임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나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041-750-4374)에 문의하면 된다. -
화순군, 의료취약계층 위한 ‘비대면 한의진료’ 서비스 운영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등 방문이 어려운 특수지역 취약계층 군민을 위해 ‘비대면 한의진료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화순군은 공중보건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전문 인력팀을 구성해 의료 취약지역인 주암댐 주변 주민에게 한의약 상담, 침 시술, 한약재 제공 등 무료 한방 순회 진료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으로 대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화순군보건소는 원격 관리가 가능한 군민만 한의사와 1대1 유선 상담을 진행해 한의진료와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주민 맞춤형 한약재 등을 처방해 ‘비대면 방문 방식’으로 한약재를 집 앞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원광대, 최신 가상해부실습 시스템 도입원광대학교는 한의과대학·의과대학·치과대학 등 의학계열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 지원을 위해 최신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은 미국에서 제작된 ‘가상해부 시뮬레이터’로, 실물 크기의 입체적인 인체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터치를 통해 자르고 분리하며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세계 여러 곳의 의과대학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21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한 의과대학이 많지 않은 가운데 원광대는 의학계열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의학계열 학과에서 해부학교육을 위해 운영되는 인체해부실습 및 해부모형실습에 가상해부실습테이블 활용 강의가 더해지면 해당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아울러 실제 해부를 할 수 없는 간호 및 보건계열 학생들도 가상해부실습테이블 활용 강의를 적용해 인체구조를 3차원적으로 이해하는 교육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의학연,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 발표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국내 한의약산업 현황을 담은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2019년 12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한의약산업 실태조사는 지난 201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한의약산업의 변화추이에 대한 분석·제공을 통해 한의약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의약 유관 제조업, 소매업, 보건업 등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 매출액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연구개발 현황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룰 살펴보면, 한의약 사업체 수는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한 반면 종사자 수 및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한의약 산업 사업체 수는 총 2만9450개로, 2017년 대비 0.1%(29개 사)가 감소했다. 이는 보건업체가 3.2%(477개 사) 증가한데 반해 제조업과 소매업이 각각 3.3%(430개 사), 4.0%(76개 사)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업종 분포비율은 보건업이 51.5%(1만5167개 사), 제조업이 42.3%(1만2458개 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소매업은 6.1%(1825개 사)로 가장 낮았다. 또한 한의약산업 종사자 수는 2017년과 비교해 6.1%(6629명)가 증가한 11만5375명으로 나타났으며, 보건업에서는 11.3%(7565명)이 늘어났지만 제조업과 소매업에서는 각각 2.4%(918명), 0.6%(18명)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한의약산업 총 매출액은 10조3630억으로 2017년 대비 9.9%(9348억원) 증가했으며, 보건업과 제조업에서 각각 16.3%(9116억원), 1.4%(524억원) 증가했고 소매업에서는 19.1%(293억원) 감소했다. 특히 한의약산업 상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 업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의 84.3%를 차지했으며, 제조업이 90.4%, 소매업이 88.8%, 보건업이 78.8%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대비 2019년 업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이 53.9%로 나타난 것에 비해 30.4%p가 증가한 것으로,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업체 경영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 경영 어려움을 파악한 항목에서는 ‘제조업’은 지속적인 수요처 발굴 어려움(40.1%) △경영자금 확보의 어려움(18.2%)을 꼽았고, ‘소매업’의 경우는 한약재 수급 곤란 및 가격 상승(30.2%), 병원 및 의원간 과당경쟁(23.8%)을 주요 요인으로 보았으며, ‘보건업’의 경우에는 병원 및 의원간 과당경쟁(47.5%), 정부정책(22.3%)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또한 한의약산업 성장에 가장 필요한 요인으로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38.4%), 정부 지원(36.5%)을 꼽았다. 이밖에 한의약 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조사한 결과, △연구개발자금과 연구개발 설비·장비 △연구개발 기획 △전략 컨설팅이 상위 3순위로 나타났으며, 한의약 R&D 투자 및 육성이 필요한 분야로는 △한의진단(34.5%) △약물치료(29.0%) △비약물 치료(20.9%) 등의 순이었다. 한편 ‘2020 한의약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는 한의학연 홈페이지 내 연구마당-연구성과물-출판물 및 한의온라인정책서비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초 통계와 시계열 자료는 국가통계포털에서, 마이크로데이터는 통계청 MD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