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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스트레칭 아나토미(3판 개정)유연성 증가, 근력 개선, 운동 경기력 향상, 부상 예방, 근육통 감소 규칙적인 운동의 효과는 잘 알려져 있지만, 유연한 관절과 규칙적인 스트레칭도 최적의 건강 유지 및 신체 활동의 효율성 증진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운동 전과 후에 반드시 실시하는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트레칭은 유연성, 체력, 근력을 개선시키고 운동 경기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스트레칭은 근육 통증이나 근육 긴장을 감소시키며, 부상을 예방하고 부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의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은 유연하고 강한 몸매를 가꿔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게 하며, 생활에 활력이 넘치게 한다. 엑스레이로 투시하는 듯한 선명한 해부 그림을 통해 스트레칭 설명 전 세계적으로 45만부 이상 판매된 『스트레칭 아나토미』는 엑스레이로 투시하는 듯한 선명한 해부 그림을 통해 스트레칭을 설명한다. 운동 중의 근육을 컬러 그림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운동 자세가 변화함에 따라 강조되는 근육이 어떻게 변화되고 동작의 난이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리고 응용운동이 안전성과 효과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스트레칭 지침 섹션에서는 모든 운동의 과정 및 효과와 아울러 안전을 위한 고려사항과 수준별 응용운동을 자세히 설명한다. 11가지 새로운 스트레칭과 3가지 스포츠 종목별 스트레칭 프로그램 추가 3판 개정 『스트레칭 아나토미』에는 스트레칭 운동의 기본 배경과 이러한 운동에 대한 기초 정보가 보완되었으며, 11가지의 새로운 스트레칭이 추가되었다. 제2장에 추가된 발과 발목을 위한 4가지의 새로운 스트레칭은 특히 오랫동안 앉아 있을 경우에 발에서 생기는 문제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제7장에는 어깨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돕기 위해 3가지의 정적 스트레칭과 1가지의 동적 스트레칭이 추가되었다. 특정한 활동을 위한 스트레칭을 다루는 장은 두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0장에는 유연성과 가동성을 증가시켜 일상 활동의 수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하루 종일 앉거나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제11장 스포츠 종목별 프로그램에는 3종의 새로운 스포츠를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여러 분야 전공에 응용 가능... 일반인도 따라 하기 쉽게 구성 『스트레칭 아나토미』는 처음부터 읽어도 되고, 아니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지장 없게 편집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여러 분야의 전공에 도움이 된다. 체육, 의학, 간호학, 물리치료, 스포츠 마사지, 에어로빅, 무용, 육상, 구기운동, 보디빌딩 등 자신의 전공에 맞게 응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인들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엉덩이 긴장, 동결견, 목의 가동성 제한, 다리 경련, 관절염, 또는 전반적인 근육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들이 『스트레칭 아나토미』에 나와 있는 규칙적인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따라한다면 몸의 움직임과 건강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차 례 역자의 글 서문 CHAPTER 1 스트레칭의 기초 STRETCHING FUNDAMENTALS CHAPTER 2 발과 종아리 FEET AND CALVES CHAPTER 3 무릎과 넓적다리 KNEES AND THIGHS CHAPTER 4 엉덩이 HIPS CHAPTER 5 하부 몸통 LOWER TRUNK CHAPTER 6 팔, 손목과 손 ARMS, WRISTS, AND HANDS CHAPTER 7 어깨, 등과 가슴 SHOULDERS, BACK, AND CHEST CHAPTER 8 목 NECK CHAPTER 9 동적 스트레칭 DYNAMIC STRETCHES CHAPTER 10 일상의 가동성과 유연성을 위한 프로그램 FPROGRAMS FOR DAILY MOBILITY AND FLEXIBILITY CHAPTER 11 스포츠 종목별 스트레칭 프로그램 SPORT-SPECIFIC STRETCHING PROGRAMS 스트레칭 색인 근육 이름 저자 아놀드 G. 넬슨 아놀드 넬슨(Arnold G. Nelson)은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LSU) 운동학대학원 교수이며, 미국스포츠의학회(ACSM) 회원이다. 스트레칭이 근육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연성 연구의 선도자이다. 넬슨은 텍사스대학교(UT, 오스틴)에서 근육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주코 코코넨 주코 코코넨(Jouko Kokkonen)은 브리검영대학교(하와이) 운동과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30여 년 동안 해부학, 운동학, 운동생리학과 체력관리를 가르쳤고 육상 코치를 역임했으며, 스트레칭의 급성 및 만성 효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코코넨은 브리검영대학교에서 운동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 자 오재근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교수이며,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명예회장, 아시아배구연맹 의무위원, 대한배구협회 의무위원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한의학박사), 고려대학교 체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이학박사). 저서로 『운동 동의보감』이 있으며, 공저서로 『스포츠의학』 『스포츠한의학개론』 『체육인체해부학』 『운동생화학』 등이 있다. 공역서로 『필라테스 아나토미』 『스트레칭 아나토미』 『요가 아나토미』 『러닝 아나토미』 『골프 아나토미』 『수영 아나토미』 『댄스 아나토미』 『무술 아나토미』 『축구 아나토미』 『보디웨이트 트레이닝 아나토미』 등이 있다. 역 자 이종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재활의학과 전문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TUE 심사위원, KBO 도핑자문위원, 대한보디빌딩협회 도핑방지위원장이다.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 KBO(한국야구위원회) 반도핑위원회 위원장이다. 태릉선수촌 의무실장, 아틀란타 • 시드니 올림픽 한국선수단 주치의, 평창 올림픽 의무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공저서로 『물리의학과 재활』이 있으며, 공역서로 『근육평가를 통한 자세교정 및 통증치료』 『요가 아나토미』 『스트레칭 아나토미』 『사이클링 아나토미』 『골프 아나토미』 『수영 아나토미』 『댄스 아나토미』 등이 있다. 역 자 한유창 한의학박사로 상지대학교 한의대 겸임교수와 도담한의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방병원에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문학석사), 상지대학교 한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한의학박사). 역서로 『필라테스 운다 체어』 『임상경혈단면해부도해』가 있으며, 공역서로 『필라테스 아나토미』 『요가 아나토미』 『스트레칭 아나토미』 『골프 아나토미』 『수영 아나토미』 등이 있다. 판 형 : 4×6배판 변형(180×254) 면 수 : 277쪽 가 격 : 23,000원 ISBN : 979-11-972082-4-9 (93510) -
임산부·어린이 건강 증진 위한 한의약 강의 제공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회장 조선영·이하 모유수유학회)가 ‘마미든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강의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온라인 공간에서 선보인다. 2일 모유수유학회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특성과 양생법(오진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선임전문원) △어린이 소화기 건강(박환상 한의사) △어린이 호흡기 건강(오진아 전문원) △임신 중 장건강관리(반효정 경희반포한의원장) △슬기로운 산후조리(서주희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장) △모유수유 쉽게 하기(한경훈 산수유한의원장) △산후 균형 잡힌 체형 회복하기(임수진 라이나생명부속한의원장) 등의 강의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강의는 대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마미든든 사업은 모유수유학회가 2014년부터 참여해온 임산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으로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학적 산전·후 관리법과 애착육아 기반의 신생아 케어, 산모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주희 과장 등이 2019년 대한한의학회지 제40권 제2호에 게재한 ‘임산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논문에 따르면, 임산부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임신건강관리 지식점수·육아인식도·우울·육아자신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서 과장은 논문을 통해 “임산부 한의약 프로그램 사업이 이후 전국에서 지속적, 통합적으로 이뤄져 임산부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산후 건강을 지키고, 산후 우울증 예방과 신생아와의 애착형성에 기여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과 MOU 체결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인도네시아 BPJS-Kesehatan와 지난 1일 건강보장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략적 구매 △보험료 징수 △위험 분산 △재정위험 관리 △데이터 중심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협력 등 상호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건보공단(체결자 건강보험연구원장)-인도네시아 BPJS-K(체결자 대외협력이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건보공단은 이후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보고서 발간, BPJS-K 직원 실무연수 등 협력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보다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자를 각 기관 이사장으로 격상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는 1968년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초의 건강보험제도를 시작했고, 2011년 전국민 건강보장을 달성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BPJS-Kesehatan)을 설립했다. 또한 기존의 다보험자 체제의 건강보험제도를 2014년 BPJS-K로 통합해 2019년부터 전 국민 건강보험 가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강상백 건보공단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BPJS-K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상호 발전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건강보험 국제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대전지원, 의료이용 정보 제공 및 청렴 캠페인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공진선)은 지난달 지역주민 대상 리플릿 홍보에 이어 이달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청역과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지역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서비스 안내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테이블 위에 손세정제와 물티슈 등을 비치해 배부했고, 지역민이 홍보물과 기념품을 직접 가져가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홍보 내용으로는 지역민이 의료기관 이용시 도움이 되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건강정보 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입원경험 평가에 대한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서는 △각종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청렴 신문고 관련 리플릿을 배포해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지역민에게 도움되는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전한 의료이용을 돕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보건의료인력종합계획, 여전히 제자리 걸음”1년 7개월째 개점휴업 중인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대한 실질적인 실행방안이 나와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서 제정한 보건의료력종합계획에 따라 의료인력에 대한 중장기적 공급방안을 수립해 의료기관이나 의료취약시설에 의료인력의 적정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대한간호협회는 2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 2년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은 지난 2019년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해 10월24일 제정됐다. 제정법에 따르면 정부는 5년마다 보건의료인력종합계획 및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3년마다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보건의료인력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을 지정해 운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에 따라 ‘2020~2024년 보건의료인력종합계획’을 비롯한 2020년, 2021년 시행계획 등이 수립해야 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종합계획의 추진 속도는 현재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기능 강화해야” 토론자로 나선 대한간호협회 조문숙 부회장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이 조속히 이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는 단 1회 개최됐다”면서 “종합계획뿐만 아니라 시행계획 수립은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주제발표를 한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도 “법이 제정된 지 2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보건의료 인력 종합계획과 실행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고, 관련 실태조사도 진행되지 않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 결과 OECD 평균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의사 인력과 그마저도 특정 지역과 특정 과목에 치우쳐져 있는 상황은 앞으로도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 김 교수는 예측했다. 따라서 지역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의료에 기반한 의료인 인력 증원을 위해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서 명시한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 합의 기구로서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의과대학·간호대학의 전체 정원과 시도별 정원을 이 위원회에서 책정하도록 하자. PA 문제와 같은 보건의료인력의 직종별 업무 범위와 협업체계에 대한 논의도 위원회를 통해 규정하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인 적정 수급위해 모성정원제 도입” 아울러 토론회에서는 의료인력의 적정 수급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19년 보훈병원에서 최초로 실시한 모성정원제에 대해 소개됐다. 정찬승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 지회장은 “노·사 단체협약으로 보훈병원은 모성정원제를 도입 확정해 2020년 7월말 기준 231명의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100%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채용한 바 있다”며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간호직의 육아휴직이 18%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보건의료노조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간호사 중 21%가 직장에서 임신·출산 또는 육아휴직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며 “육아휴직을 희망했으나 이를 사용하지 못한 간호사 중 50% 이상이 그 이유로 ‘직장 분위기 또는 인력 부족’을 들었다”며 모성정원제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측 토론자로 나선 보건복지부 김현숙 의료인력정책과장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시행이 일차적인 큰 성과인 만큼 앞으로 관련 정책들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료인력정책과장은 “국가 보건의료정책 논의에 있어 수가 정책 논의는 있었지만 인력 측면에서 보건의료를 바라본 적은 없었다”며 “(보건의료인력법을 통해)의료인력정책과가 활성화됐고, 비로소 인력 정책으로도 보건의료를 바라보는 큰 줄기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종합계획을 왜 안 만드나 하는데 내용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보건인력 정책에는 너무 많은 이해당사자가 관여돼 있어 그 만큼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기대수준에 비해 (정책 입안이)못 쫓아간다고 느끼시겠지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이수진 의원은 모성정원제를 도입하기 위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수진 의원이 공개한 법 개정안은 “보건의료기관의 장은 보건의료인력 등이 관계법령에 따른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휴가·휴직을 원활히 사용하고 일·생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대통령령에 따른 기준에 따라 추가인력을 상시 배치해야 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가 인력 배치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
“대학구성원 의견 수렴해 KAS2021 수정·보완할 것”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육태한·이하 한평원)이 ‘2021년 제1차 평가인증 설명회 및 평가인증 워크숍’을 열고 올해 한의대의 평가인증 기준 적용 방향과 KAS2021, 2주기 평가인증의 연속성 유지 방안 등 사업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서울시 용산구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육태한 원장의 기조발언과 평가인증단·위원회 위촉식에 이어 이은용 한평원 이사가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의 절차와 규정 준수의 의미’를, 강연석 이사가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의 연속성 유지 방안’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홍주의 한평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의학 교육 발전 과정에서 외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내실 있는 성장도 굉장히 중요하다. 최근에 선출된 육태한 원장을 필두로 이사 및 위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가 발을 현실에 딛고 미래를 볼 수 있다”며 “현실에 기반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평가기준을 함께 제시해준다면 한의대 교육은 더욱 진일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철 한평원 전 원장은 축사에서 “한의학 교육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새롭게 한의학 교육을 책임지고 여러 난제를 풀어갈 육태한 원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한평원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온 만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감염병 상황이 한의학에게는 위기이자 기회다. 신임 원장이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한의학의 모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육태한 원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원광대 등 평가인증을 앞둔 대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육 원장은 “현재 전국 한의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올해 평가인증을 어떤 기준으로 적용할 것인지의 여부일 것”이라며 “지난해 1월 한의대에 KAS2021을 적용한다는 공문을 보낸 후 1년 동안 평가인증단과 기준개발위원회는 평가인증 기준에 대한 합의를 내리지 못했고, 시간이 흘러 다수 위원들은 임기 만료로 교체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 결과 1년 전에는 개발됐어야 할 편람과 매뉴얼이 나오지 않아 KAS2021을 적용하기 어려워졌다”며 “이에 올해 한평원은 평가인증을 앞두고 있는 원광대에 기존의 2주기 평가인증과 KAS2021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2주기 평가인증 과정에 대한 ‘메타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용 이사는 한평원 정관, 평가인증 규정, 운영세칙 등을 공유하면서 평가인증 절차와 규정 준수의 의미를 설명하고 본평가, 모니터링평가 등 평가인증의 다양한 형식을 소개했다. 이 이사는 “한평원은 2016년에 개정된 2주기 기준을 2017년 확정 공고해 이듬해 원광대에 적용해 4년 인증을 판정했다. 규정대로라면 올해 2주기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도 KAS2021 적용을 공고한 상태”라며 “인증기준개발위원회가 마련한 평가인증 기준 개정안 역시 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야 하는데도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가인증 규정 제29조, 운영세칙 제4조에 따르면 인증개발위원회는 평가인증 기준을 5년마다 검토할 수 있으며 평가인증 기준은 5년마다 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이사는 또 “평가인증 기획단계에서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방향과 목적에 따라 평가인증을 확정하고, 평가편람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으나 KAS2021 적용 공고 이후에도 편람이 개발되지 않고 있다”며 KAS2021 추진 과정상의 오류를 지적했다. 이와 함께 강연석 이사는 평가인증 기준의 연속성을 위해 KAS2021 수립 과정에서 이뤄지지 못했던 의견수렴, 평가인증단과의 협의 등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고 기존 2주기 평가인증 과정에 대한 ‘메타 평가’를 도입해 평가인증 기준의 효용성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는 “현재 기준과 새로운 기준 사이에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평가자 매뉴얼을 보완하고, 의학교육의 주요 방법론에 따라 한의대 평가인증 기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거칠 것”이라며 “또한 합의된 원칙에 따라 세부적인 양적기준에 대한 평가인증·판정 기준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에 대한 충분한 평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임교원·임상실습 시간 등 양적 기준 등을 KAS2021에 도입해 혼란을 초래한 만큼 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재평가하고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과 KAS2021의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 이사는 지난달 27일 채수진 가톨릭관동의대 교수가 발표한 ‘의과대학 평가인증 메타평가’ 연구 결과를 인용, 한평원의 기존 2주기 평가인증 과정에 대한 ‘메타평가’에 해당하는 내부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채 교수에 따르면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자기 통제’(self-regulation)의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타당한 기준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내실 있는 평가인증 교육이 필요하며 평가자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한편 교육 후에는 평가인증 내용과 인증기준 공유, 구체적인 이행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A교수는 “한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힘써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가인증 과정에서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많은 관계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B교수는 “인증기준은 대학 교수들의 변화를 강제하는 효과적인 도구”라며 “의견이 모이지 않는 일부 평가기준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해 기준을 제시해주면 좋겠다”고 제안키도 했다. -
홍주의 회장, 가천대 이길여 총장 환담 -
사암한방의료봉사단, 경북 예천서 한의의료봉사 진행사암한방의료봉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북 예천의 지역주민들에게 인술을 전했다. 사암한방의료봉사단(단장 김홍경·이하 봉사단)은 지난달 23일 경북 예천군 내지리(이장 유영종) 1리와 2리의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나눔활동 사업 공모에 참여, 오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봉사단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도 신경을 쓰며 안전한 의료봉사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실제 봉사 장소에 대한 소득을 비롯 의료진들은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를 이용한 손 소독, 체온 체크, 일회용 위생장갑 착용, 안면 보호 페이스 쉴드 작용 등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준비했으며, 침 시술시 안전거리도 확보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장기남·정유옹·권대호·박준상·곽하심 원장과 한의대 학생, 일반 봉사자들이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사암침법을 포함한 치료를 했으며, 더불어 생활건강지도와 함께 탕약과 소화제도 함께 처방했다. 이와 관련 정유옹 봉사단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농어촌 주민들이 원하신다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올해 정말 많이 준비했다. 봉사 전 봉사자의 코로나 검사를 독려해 주민들에게 안심을 시켰다”며 “코로나19가 오래가면서 의료기관 방문을 자재한 나머지 만성병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찾아가서 희망을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봉사단 고문인 장기남 원장은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주민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우리 침법인 사암침법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또 코로나19 치료에 있어 한의학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하고 치료를 시도, 앞으로 지속될 감염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한의학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격려했다. 한편 봉사단은 이달부터 오는 7월과 9월 둘째 주 일요일에도 마을을 방문해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여러 가지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마을 이장과 지속적인 연락망을 유지해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올해 봉사는 충남 예산군 좌방2리에 이어 강원도 인제군 현리 진다리 마을, 충북군 영동군 신항1리 등 의료기관이 없는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의대 평가인증, 어떻게 갈 것인가홍주의 한의협 회장, 한평원 평가인증 설명회 환영사 한평원, 2021년 제1차 평가인증 설명회 및 평가인증 워크숍 개최 -
건보공단, 담배소송 첫 항소심 진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주)KT&G·한국필립모리스(주)·BAT코리아(주)를 상대로 진행 중인 담배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이 2일 서울고등법원 동관 583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12월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이후 항소를 제기하고, 외부 소송대리인으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이하 대륙아주)를 선임한 바 있다. 항소심에서 새로 선임된 대륙아주는 방대한 소송기록 검토를 마치고, 1심 판결 내용의 부당성과 함께 각 쟁점별로 건보공단 주장을 정리한 항소이유서를 지난 4월2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진행된 항소심 첫 변론에서는 우선 건보공단의 항소 취지를 밝히고, 향후 입증계획 등 변론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익 이사장은 1심 판결 선고에 이어 이번 항소심 변론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김용익 이사장은 “개별 소송에서의 판단은 사법부의 고유 권한이고, 그 결과에 대하여는 사건 당사자는 물론 사회구성원들 모두가 존중해야 함이 마땅하다”며 “다만, 그 판단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최종 판단에 이르기까지의 변론 과정과 함께 판결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이 모두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어 “부디 항소심 재판부가 담배 중독으로 인해 흡연을 중단하지 못한 채 결국 폐암 등이 발병한 흡연 피해자들이 입은 고통과 피해에 공감하고, 이에 반해 중독을 포함한 담배 제품의 해악을 모두 알고 있었던 담배회사들이 제조사로서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를 법의 엄중한 잣대로 살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