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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원광 아너스클럽 특강 및 시상식 진행원광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원광 아너스클럽(WK Honors Club) 표창장 수여식 및 1회 명사 특강을 지난 3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진행했다. 학기별로 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원광 아너스클럽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취동기 고양을 위한 명사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대학 인재상을 실현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우수 인재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혁신단 교육혁신센터에서 지난해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원광 아너스클럽은 전공학과별 성적 우수자로서 학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Dean’s List)과 활발한 대외 활동 참여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둬 대학의 명예를 높인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기관이 추천한 학생을 일정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에는 학장 추천을 받은 성적 우수자와 교외 공모전, 경진대회 수상자 등 총 75명의 학생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표창장 수여 및 기념품 증정, 명사특강 초청과 함께 학부모에게 축하서한 발송, 단과대학 홈페이지에 명단 게시, 성적표에 선발 내용 표기, 교내 해외어학연수프로그램 선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원광 아너스클럽에 선정된 송찬미(한의학과 2학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학생은 “원광 아너스클럽 멤버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신 학과 교수님과 원광 아너스클럽에 추천해 주신 한의과대학 교학과에 감사드린다”며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대학생활과 학업에 더 성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에서 ‘긍정의 힘과 믿음의 가치’를 강조한 황보 경 교육혁신단장은 “꿈의 실현에 믿음은 큰 역할을 한다. 학생들 각자의 꿈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믿음으로 지지하고 성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통해 노력하겠다”며 “대학 구성원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하고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약 안전관리 품질 모니터링에 참여하세요!”[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약의 품질수준을 진단하고 안전한 생산을 하기 위한 한약 안전관리 품질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한의약진흥원)은 7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한약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한의원, 한방병원의 탕전실을 대상으로 조제 한약(탕약)의 품질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약의 품질수준을 진단하고 안전하게 생산하고자 마련된 품질 모니터링은 탕전실의 제조·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한약(탕약)을 공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약(탕약)현대화-원외탕전실 탕약 안전관리’ 사업의 품질 모니터링은 2019년부터 원외탕전실 탕약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원내탕전실도 포함된다. 모니터링 측정항목은 △중금속(납, 비소, 카드뮴, 수은) △잔류농약 320종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B1, B2, G1, G2) △벤조피렌 △미생물(호기성미생물, 진균,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PH 등이며, 한의약진흥원 품질인증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탕전실은 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탕약 품질모니터링 참여안내’ 파일을 다운받아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safeherb@nikom.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의약진흥원은 품질 모니터링 후 시료에 대한 결과 보고서와 위해인자 제거 및 원인분석을 위한 안내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수행하는 업체에는 관련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
충남도, 의료로봇·재생의료산업 육성에 575억원 투입충청남도가 5년간 575억원을 투입해 의료 로봇과 재생의료시장 육성을 위한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충남도의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과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은 전 세계 의료 로봇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의지 보조기기 및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의 안전성·신뢰성 평가, 실사용 데이터 확보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센터 건립 및 지능형 의수·의족 시험평가 장비 구축 △제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인허가 및 실증 기술 지원 △의료진 중심의 임상 현장 유효성 평가 지원 △지능형 의지 보조 및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 △기업 대상 맞춤형 트랙 레코드 제공 △국제 전시회 참가 및 수출 지원 등이다.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전대천안한방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이 참여한다. 재생·재건 의료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실증단지를 구축해 연관 사업을 지원하는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국제 수준의 재생·재건 의료기기 실증 인프라 구축 △3차원(3D)바이오 프린팅 기반 제품화 시제품 제작 △맞춤형 재생·재건 의료 실증 지원 △국제규격 기반 인허가 지원 △각종 실증 평가 지원 △임상 연계 실증 지원 △핵심기술 사업 고도화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295억원이 투입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123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96억 원, 고용 창출 621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들 사업이 도의 스마트 휴먼바이오 산업과 헬스케어 산업의 고도화 및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건강보험분쟁조정위 위원장에 신언항 전 복지부차관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7일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제3대)에 신언항 전 복지부차관(74세)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신 위원장은 27년간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출신으로, 사회복지정책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민·관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균형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건강보험과 관련한 행정심판 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임 신 위원장이 점증하는 건강보험 관련 분쟁의 조속한 해결과 국민권익구제 강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언항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7일을 시작으로 3년이다. -
심평원, 자동차보험 사전점검 서비스로 행정 효율 향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 오류를 예방하고, 의료기관과 보험사의 행정낭비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환자 자격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환자 자격 사전점검’은 의료기관이 진료비를 청구하기 전에 심평원의 시스템을 통해 사고접수번호·지급보증번호 유효성 여부 등과 같은 자동차보험 환자 자격을 점검 후 수정·보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5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청구 후 자격점검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최근 3년(‘18년∼‘20년)간 자격 관련 지급불능이 전체 지급불능의 76.7%를 차지했고, 이로 인한 의료기관의 재청구, 보험사의 보상 지급 처리 지연 등 행정낭비가 발생해 청구 전 교통사고환자 자격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심평원은 ‘교통사고환자 자격 사전점검’을 사전점검서비스 항목으로 추가하고, 사고접수번호 또는 지급보증번호 기재착오에 대한 상세 내역과 각 보험사의 체계에 맞는 올바른 기재방법을 제공해 청구오류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영식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교통사고환자 자격점검 서비스를 의료기관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어르신들, 생일 축하합니다!”[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하 IHCO)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찾아 생일상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IHCO는 지난달 29일 △서울(종로, 용산) △인천(미추홀구, 연수구) △대전(유성, 성락) △부산(북구) 일대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IHCO는 △KF94 마스크 △코로나19 바로 알기 책자 △물티슈 △파스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키트’를 각 가정의 문고리에 걸어 비대면으로 전달했고, 전화를 통해 키트 사용법 설명 및 건강상태 체크도 진행했다. 또한, 기존에 배부됐던 코로나19 바로 알기 안내책자에 QR코드를 삽입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유튜브로 간단한 체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IHCO는 이날 ‘마스크 기부 캠페인’과 ‘라온날’을 함께 실시했다. ‘마스크 기부 캠페인’은 IHCO 중앙본부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KF94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기부받는 캠페인으로, 기부받은 마스크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키트에 사용된다. ‘라온날’ 사업은 생신을 맞으신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제공해 사랑과 마음을 전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IHCO측의 설명이다. IHCO 부산지부 김민주 운영대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키트 구성품이 풍성해지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 또한 많아져 기쁘다”며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IHCO 용산지부 김혜민 자원봉사자는 “봉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졌지만 어르신들께서 전화로 고마움을 전하셔서 감회가 새로웠다”며 “작은 움직임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건강관리의 책임, 개인에게 전가하지 말라”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두고 보건시민단체들이 도입 반대를 주장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4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에 대한 논평을 내고 “건강관리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지 말라”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건복지부는 같은날 열린 ‘2021년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개인의 자가 건강관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건강생활 실천과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운동본부는 “정부가 제시한 통계를 보면 2008년부터 10년 동안 음주율이 높아지고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율은 떨어졌다”면서 “2008년은 금융공황이 벌어진 해로 그 이후 경제 상황은 나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에 남은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은 늘어났고 노동강도는 높아질 정도로 부유층에 비해 열악한 처지에 있는 노동자, 서민들이 건강을 관리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줄어들었다”며 “1년에 5~6만 원의 당근으로 건강관리를 유인할 게 아니라 노동자, 서민들의 생활수준 향상부터 정부가 챙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장기적으로 건강보험 재정도 약화시킬 것이라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정부는 연간 35만 명이 참여하는 시범사업에 연간 최고 64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계했는데, 수백만 명에 달하는 만성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한다면 수백억이 넘는 건강보험 재정이 소요될 것”이라며 “참가자를 늘리기 위해 지원금을 인상한다면 더 많은 재정이 필요할 것이고 건강보험에 대한 불만과 불신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단체는 국내 만성질환의 유병율에 비해 진료비는 불비례하게 증가했기 때문에 건강보험비용 증가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운동본부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유병율은 10년 동안 2.8% 증가했는데 진료비는 48.7% 증가했다”며 “유병율은 크게 증가했다고 볼 수 없다. 그럼에도 정부는 개인들에게 도덕적으로 건강관리를 압박해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운동본부는 “제대로 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에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질환의 악화를 조기에 막을 수 있는 전국민주치의제도와 같은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훨씬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우리 아이가 먹는 약! 알고 계신가요?”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31일부터 부모가 만 14세 미만 자녀의 투약이력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법정대리인 동의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DUR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직접 최근 1년 개인투약이력 조회 및 알러지·부작용 정보를 입력·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현장에서는 의·약사가 환자의 투약이력, 알러지·부작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기존에는 만 14세 미만 자녀의 투약이력 조회를 위해 법정대리인이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번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주민등록등본 정보) 연계 사업을 통해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법정대리인 정보(자녀관계)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법정대리인 확인을 위한 가족관계 증빙서류 발급 시간과 행정비용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통해 국민들의 가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지난 2016년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이후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코자 ‘건강정보’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조제약국 지도기반 위치정보 제공, 자녀 투약이력 조회방법 개선 등 서비스 이용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철수 심평원 DUR관리실장은 “앞으로도 DUR과 ‘내가 먹는 약! 한눈에’를 국민편의 최우선 서비스로 개선하고 국민들의 건강정보에 대한 알 권리 보장과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의협, 2020회계연도 결산감사 실시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새롭게 선출된 감사단과 44대 집행부 들어 첫 감사를 실시했다. 5일 열린 2020회계연도 결산감사 개회식에는 협회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전문위원, 한의신문 편집국, 홍보실,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한 회무 결과와 이에 따른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점검했다. 6일에는 보험정책팀, 학술교육국제팀, 재무팀, 전산팀, 총무비서팀, 의약무정책팀, 한의학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개회사를 통해 한윤승 감사는 "3년마다 집행부가 바뀌는 협회의 특성상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내가 없으면 협회가 안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전문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독려했다. 이연희 신임감사는 "얼핏 보기에 감사는 실무를 담당하는 협회 임직원분들과 반대 입장에 서 있는 것 같아도 우리 모두는 결국 협회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적에 선 사람들"이라며 "잊지 말고 감사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정국 신임감사는 "예전 집행부에 대한 결산감사라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44대 집행부가 회무하는데 많은 참조와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신문과 관련해서는 "한의신문이 한의계 내부의 정쟁 도구로 활용되면 위상은 떨어질 것"이라며 언론으로서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한의사 회원을 넘어 외부에도 공개되는 언론인 만큼 찬성과 반대 등 다양한 의견을 싣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홍주의 회장은 "임원과 직원은 별개가 아니라 직원의 잘못은 결국 임원 잘못"이라며 "직원뿐 아니라 임원이 함께 업무처리나 결과에 연대책임지겠다는 태도로 회무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산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감사분들의 노고는 미루어 짐작할 수 없을 정도"라며 "애정어린 말씀을 귀감으로 삼아 한의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행안부, 온천 의료·산업적 활용 촉진…시범사업지로 충주·아산 선정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온천에 대한 의료·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온천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충주시와 아산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천도시는 온천법 제9조의2에 따라 온천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되는 온천지역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하며, 지난해 6월 온천도시에 대한 지정기준을 신설(온천법 시행령 개정)해 온천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온천도시 시범사업은 온천도시에 대한 본격적인 지정을 추진하기 전 바람직한 추진체계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예비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거쳐 충주시와 아산시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충주시는 시범사업으로 ‘중부권 통합의료센터’의 한방·온천수치료와 연계한 산림치유, 역사·문화관광 힐링 프로그램과 수안보온천 홍보마케팅, 특화경관조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시는 온천 운동요법을 통한 건강개선 효과 검증과 온천이용에 따른 건강상태 조사, 온양행궁(溫陽行宮) 역사 집대성과 디자인상품 개발, 온천 산업박람회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시범사업지 운영을 통해 기존 목욕 중심의 온천 이용에서 벗어나 온천 치료요법 확산, 온천수화장품 활성화와 같은 온천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발굴하고, 내년도부터 온천도시 지정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차별화된 온천 시책 발굴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는 온천수를 이용한 치료와 온천수화장품이 널리 보급돼 있는 만큼 우리 온천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우수온천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온천도시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