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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도침치료, 손가락 관절 구축 개선에 효과한의 도침(刀鍼)치료가 손가락 관절 구축(굽은 상태로 고정)치료에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청연한방병원은 청연한의원(서울 강남구 역삼동) 윤상훈 원장의 논문(Acupotomy treatment for finger joint contracture after immobilization)이 최근 SCIE급 국제 학술지인 Medicine지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손가락 관절 구축 환자에게 도침시술을 했을때 효과에 대해 쓴 사례 보고 연구로, 윤 원장은 이번 연구에서 2명의 환자에게 한방 도침시술 후 추적관찰을 통해 증상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 것을 입증했다. 손가락 관절에 손상이 발생했을때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것은 회복을 돕는데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장기간 고정치료를 한 후,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거나, 손가락이 잘 쥐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현재로선 물리치료나 수기치료 이외 치료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침술과 외과적 수술의 원리가 결합된 도침을 쓰고 있다. 도침은 칼도(刀)와 침(鍼)이 결합해 만든 단어로 침끝이 칼처럼 납작 뾰족하게 생긴 침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오랜 고정치료 후 손가락 굴곡이 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총 4회, 6회의 미세하게 유착을 박리하는 도침치료를 실시, 잘 구부러지지 않는 손가락 관절의 유착을 제거했다. 이후 도침 시술을 한 뒤 환자들의 현저한 통증, 붓기 감소와 움직임 및 마비 증상 개선 등을 확인했으며, 이후 호소하는 부작용도 발현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 청연 측은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손가락 관절 구축 질환치료 분야에서 한의 도침 치료의 가능성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상훈 원장은 “도침치료는 약물을 주입할 필요가 없어 비교적 안전하며 손가락 관절 구축과 같은 작은 관절의 유착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장시간 고정치료 이후에 관절이 굳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구보훈청, 찾아가는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실시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7일 유한길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생존 애국지사인 장병하·권중혁 지사 자택을 방문해 한의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지원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진행된 이날 진료에서는 침, 한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가 진행됐다. -
“지역사회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는 마음으로 참여”성남시한의사회(회장 최우진)의 청소년 장학사업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이 사업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학기금은 성남시한의사회 소속 회원의 자발적 후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초등학생 10여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장학기금의 규모가 커져 매년 10여명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에게 각 50만원과 한의과 대학생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성남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날짜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생 2명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 5명, 탈북민 가정 청소년 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월 총회에서 장학금 및 표창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매년 장학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홍성관 원장(대추밭한의원)은 성남시한의사회 장학사업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미래의 주역을 위해 투자하는 일”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는 “저 또한 성남에서 25년 동안 진료를 할 수 있게 해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를 해 기쁘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미래가 기대돼 보람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성관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7년간 매년 빠짐없이 장학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청소년 장학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교육자 집안에서 자라 교육과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생각해왔다.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교육을 받고 꿈을 찾는 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성남시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는 것이 성남에서 25년 동안 진료를 할 수 있게 해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 대한 보답이라는 생각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Q. 성남시한의사회 장학 사업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한의사 회원으로 이뤄진 지역의 전문가 집단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 장학 사업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또 미래의 주역을 위해 투자하는 일이기에 의미가 깊다. Q. 성남시한의사회 장학 사업에 참여하면서 가장 보람되었던 순간은? 성남시한의사회는 매년 1월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연중 장학금을 기부하는 순간이 가장 보람된 것 같다. 그리고 신문 기사에서 성남시한의사회 장학 후원 소식을 볼 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를 한다는 것이 기쁘다. 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미래가 기대돼 늘 보람을 느낀다. Q. 성남시한의사회 장학사업 외에 다른 청소년 사업도 참여한 적이 있나? 성남시한의사회 장학사업 후원 전까지 개인적으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수정구 수진동 결손가족 청소년들에게 후원을 했다. Q. 청소년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의 말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은 청소년 여러분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두려움이 있다면 벗어두고 마음껏 놀고, 공부하고, 사회와 소통했으면 좋겠다. 세상은 여러분의 것임을 기억하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
건보공단, 사회적 경제조직 성장 지원 ‘건이강이 Scale-Up’ 공모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와 보건·복지 분야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건이강이 Scale-Up’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이강이 Scale-Up’ 사업은 바이오, 의료기기, 헬스케어, 돌봄·요양서비스, IT 등 보건·복지 분야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투자 연계 등 성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1차(서류심사), 2차(대면심사) 전형에서 선발된 기업은 기업별 혁신 성과에 따라 우수 기업 6개소에는 총 3000만원(각 500만원), 6개 기업 중 최종 선발된 기업 2개소에 대해서는 총 1억원(각 5000만원)의 성장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16주간 기업별 1:1 진단을 통해 △기업가치 고도화 컨설팅 △자기설계 전문분야 멘토링 △IR(Investment Relations) 멘토링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각 기업별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최대 30인의 투자자와 전문 평가사를 대상으로 테이블미팅 형식의 ‘딜 쉐어 라이브’(Deal Share Live)를 통해 투자 유치를 연계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후속 투자유치 및 홍보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설립 7년 이하의 보건△복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은 모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건보공단 홈페이지(http://nhis.or.kr) 공지사항에서 세부 공모요강 및 사업 일정을 확인하고, 내달 19일 13시까지 구글 닥스(http://bit.ly/건이강이) 링크를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용익 이사장은 “우수한 사회적경제조직이 전문 컨설팅을 통해 건보공단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분야 생태계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일,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분과위 -
자생메디컬아카데미, 美 침구사 보수교육 나선다자생한방병원의 글로벌 의학교육 기관 자생메디컬아카데미(Jaseng Medical Academy)가 기존 미국 의사(MD) 보수교육에 이어 46개 주 침구사의 보수교육에 나선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자생메디컬아카데미가 미국 ‘침구 및 동양의학 연방인증위원회(National Certification Commission for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NCCAOM)’의 정식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NCCAOM은 1982년에 설립돼 미국 46개 주의 침구사 자격시험과 면허를 관리하는 기관이다. 올해 2월 기준 약 2만명의 침구사가 NCCAOM의 관리 하에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미국 침구사 자격 유지에 필요한 최신 치료기술과 의료지식을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보수교육(Continuing Education, CE)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침 안전성과 치료효과’와 ‘척추질환의 수술적 접근의 최신경향과 비수술 치료’, ‘급성 경항통의 한의학적 접근’ 등 다양한 한의학, 통합의학 교육 콘텐츠를 해외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기존 워크숍과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 플랫폼 교육으로 빠르게 전환해 왔다. 이와 함께 자생국제학술대회 또한 11월에 온라인 개최해 국내외 한의사와 의사, 오스테오패틱의사(DO), 침구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보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9년 미국 의사를 위한 보수교육 기준을 제정하고 교육기관을 인증·관리하는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Council for Continuing Medical Education, ACCME)의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침구사 면허를 관리하는 캘리포니아 침구 위원회(California Acupuncture Board, CAB)와 호주 최대 침구사·한약사 협회인 호주 침구중의학협회(Australian Acupuncture and Chinese Medicine Association, AACMA)에서도 정식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생메디컬아카데미의 보수교육은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 약 30개국 의료진에게 제공된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자생메디컬아카데미의 한의학 교육이 미국 의사에 이어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침구사들이 받는 정식 보수교육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토대로 해외 의료진에게 한의약의 효과와 강점을 널리 알리고, 보다 질 높은 보수교육을 제공해 통합의학 교육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서 ‘부작용의 불안감’으로 관심 이동지난달 26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 시작 이후에도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설왕설래가 계속되는 가운데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백신 도입 직전 1년(2020년 2월1일부터 2021년 1월31일) 사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주요 온라인 담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온라인 담론 분석은 매스미디어, SNS(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웹(블로그·온라인 커뮤니티)상의 약 72만 건의 소셜버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팬데믹 발생 초반(2020년 1분기)에는 사람들 사이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으나, 후반(2020년 2∼4분기)으로 갈수록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담론 대상에서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는 차이를 보였는데, 매스미디어에서는 노년층을 우선으로 한 접종 정보 기사가 다수 보도된 반면 소셜미디어는 영유아와 젊은 세대 접종에 대한 논의가 주로 전개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는 언급 키워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매스미디어는 백신 개발과 확보 관련 정보를 주로 다룬데 비해,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백신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자주 이슈가 됐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언급량은 △매스미디어(41%, 약 29만 건) △블로그(34%, 약 24만 건) △트위터(14%, 약 10만 건) △커뮤니티(9%, 약 6만 건) △인스타그램(2%, 약 2만 건)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매스미디어상에서는 제약사별 백신 개발 일정과 속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관한 기사가 다수 보도됐고, 국내 공급 계약과 관련한 정책을 다루는 기사 역시 다수 보도됐으며, 블로그에서는 매스미디어에 보도된 내용이 재공유되는 양상을 보였고, ‘가족’·‘위험’과 같은 연관어와 함께 팬데믹 시대에 면역력을 기르는 방안을 공유하는 내용이 주로 나타났다. 또한 트위터상에서는 백신 개발 및 공급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안전’ 연관어가 가장 두드러졌고, 외국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를 두고 부정적 견해가 다수 공유되는 등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함께 형성되는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도 트위터와 유사하게 ‘효과’ 연관어가 두드러지며 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이밖에 인스타그램에서는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지만, 백신 개발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것을 고려해 생활 방역에 더욱 힘쓰자는 의견이 다수 나타나며, ‘건강’·‘가족’·‘방역’·‘안전’ 등의 주요 연관어가 두드러졌다. 이와 관련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백신 접종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코로나19 백신 소셜버즈 분석을 진행했다”며 “1년 넘게 장기화한 팬데믹인 만큼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모든 사람이 평화로운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머신러닝 기법 활용 체중 감량 예측…치료율 향상 기대누베베한의원은 비만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는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제10-2183441호)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머신러닝 기법 중 하나인 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해 체중 감량 예측 및 비만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시스템에 관한 내용이다. 체중 감량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대상자의 △성별 △연령 △신장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대사량 등의 초기 조건 및 복약 순응도 등은 비만 치료율 개선에 있어 특히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출원된 특허 시스템의 분석 결과를 이용하면, 체질에 따른 데이터 누적 및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중요 변수를 구분하고 해당 변수들에 따라 몇 % 정도의 성공과 실패의 경향을 보이는지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키 160cm, 체중 70kg, 30세의 여성(BMI 27.34)이 감량을 진행할 경우 복약 준수율이 약 67.67% 이상이어야 5% 이상 감량 성공율이 높아진다’는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임상에서 감량 실패확률이 높게 나오는 환자의 경우에도 문제점이 되는 변수를 파악해 최종 감량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환자에게 정보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와 관련 누베베한의원 부천점 한지연 대표원장(사진)은 “해당 특허의 장점은 현대 사회에서 모든 분야에 걸쳐 객관화·과학화가 접목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한의 임상 진료에서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효율적인 진료와 환자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이 특허가 진료의 신뢰도 상승과 최종 감량 성공률 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누베베한의원은 이번 특허를 포함해 총 4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의치료를 실천하고, 근거 중심 한의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한의학 매거진 On Board, 2021년 봄호 발간한의정보협동조합(이하 한정협)은 첩약건강보험과 전염병의 역사 등이 담긴 한의학 매거진 On Board의 2021년 봄호(통권 제17호)인 ‘Sprout’ 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새싹, 시작하다 등의 뜻을 가진 ‘Sprout’를 열쇳말로 한 이번 호에서는 새싹처럼 피어나는 한의계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집으로 '첩약건보 시범사업 A to Z'를 준비했다.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배경과 역사, 3개 질환(생리통, 안면신경마비, 중풍후유증)에 관한 세부적인 설명, 한의원에서의 시범사업 적용 모습, 한의약 대표처방 등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전염병의 역사를 짚어보는 '컨테이전 코리아(Contagion Corea)'의 코로나바이러스 이야기, AI 한의사 출현에 따른 한의학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한의인문학', 여행의 갈증을 풀어줄 울릉도 여행기, 차알못 아재의 픽업트럭 구매기 등 진료실 안에 머무르는 한의사를 더욱더 넓은 세계로 이끌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온보드는 40여 명에 이르는 필진과 편집진의 노고로 품격과 정보, 트렌디 한 시대 감각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한의학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년에 4회(3, 6, 9, 12월) 발행한다. 한정협 홈페이지(www.komic.org)에서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정기 구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
“웰니스관광,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치유의 역할 확대 기대”충청북도는 지난 18일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웰니스 관광산업의 성과를 각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해피니스(happi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힐링·치유를 목적으로 스파, 휴양, 뷰티, 건강 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을 의미하며,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웰니스관광 관련 교수, 전문가 30여명 등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유튜브’에서도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 전국 웰니스관광 관계자 등이 실시간으로 시청토록 했다. 이번 포럼은 △충북 웰니스관광 컨설팅 및 자원 발굴 △충북 웰니스관광 상품 운영 및 성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비대면시대의 웰니스관광 방향’에 대한 사례 발표 및 ‘위드 코로나 시대의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인 관광산업 침체에 대응, 도내 시군과 적극 협력해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가는 한편 웰니스관광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을 활용한 랜선 웰니스 상품 운영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19년 문체부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제천의 한방, 충주의 명상치유를 주요 소재로 웰니스관광 상품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도내 웰니스 관광 사업체의 체류형 및 연계형 관광상품 운영을 지원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임보열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충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웰니스 관광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