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코로나19 극복 한의약 기공체조교실 운영순창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움츠렸던 군민들에게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기혈 순환체조와 심신이완에 좋은 단전호흡, 명상법 등이 진행된다. 기공체조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등 주 3회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한다. 순창군은 체계적으로 혈압, 혈당 등에 대한 건강관리로 코로나 지친 군민들의 건강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순창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참가자 간 일정거리 두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이번 기공체조교실은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만성질환 완화와 면역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방수칙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한의사 포함한 공공의사 26명 신규 채용서울시가 공공의사에 대한 올해 첫 정규채용으로 시립병원, 보건소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26명을 신규 채용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공의사 모집에서 시립병원 등 9개 기관 11개 분야에서 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 한의사 1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응시자의 경우 희망하는 기관을 지정해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의사들은 오는 6~7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이 중 한의사의 경우 임기제지방의료 사무관(5급)으로서 영등포구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28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및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신속 대응과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의료인력 유치 방안을 마련해 함께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의사의 채용과 처우에 대해 전면 손질에 나섰다. 채용방식을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에서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채용으로 전환하고, 보수도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최대 1억4500만원)해 현실화한 것이다. 이에 각 의료기관별로 결원이 발생하면 수시 채용하던 방식에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적으로 일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응시자들이 채용 일정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공공의료 현장에선 만성적인 의료인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서울시는 우수한 공공 의료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한방병원, 충남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대전 정한방병원이 세종 충남대학교 병원과 9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병원은 협약에 따라 상호 의료 환자를 적극 지원, 보유하고 있는 첨단 의료기술에 대한 협력, 자문을 활발히 진행해 대전을 넘어 주변 지역 세종 및 중부권의 의료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정한방병원은 척추/관절 치료와 수술 후 재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체기능을 다루는 재활의학과, 한의과의 양·한방 협진 진료를 통해 다각적인 진단, 입원, 치료를 한 번에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침치료, 도수치료, 추나치료, 한약치료, 부항치료, 물리치료, 약침치료, 봉약침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정한방병원 정주영 대표원장은 “수술 후 재활의 대표적인 치료인 도수치료는 해부학적, 생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물리치료사가 직접 척추와 사지의 연부 조직과 관절을 바로잡는다”며 “수술 부위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정상화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재발을 낮춰 후유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정형재활 중점 양·한방 협진 진료를 통한 입원치료로 보다 꼼꼼한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방과 한방의 치료를 통해 보다 꼼꼼하고 섬세한 서비스로 환자들이 통증과 증상을 개선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방병원은 입원실 운영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제공, X-ray, 초음파, 엑스바디, 3D모르페우스, 인바디 기기, 뷰노메드 본에지, 적외선 체열검사기기 등을 진료에 활용하고 있다. -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유지 놓고 찬반 의견 ‘팽팽’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대해 긍정 및 부정 평가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와 관련 수도권 등의 유흥업소에는 집합금지를 결정했지만,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지 않고 현재 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대한 평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잘한 조치’라는 응답이 48.8%(매우 잘한 조치 19.1%·어느 정도 잘한 조치 29.7%)로 ‘잘못한 조치’라는 응답 46.8%(매우 잘못한 조치 26.2%·어느 정도 잘못한 조치 20.6%)와 팽팽하게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4.4%였다. 또한 대부분의 권역에서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대한 평가 팽팽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잘한 조치 45.9%, 잘못한 조치 48.1%)과 광주·전라(51.4%, 48.6%), 인천·경기(45.4%, 51.3%), 서울(42.2%, 49.4%)에서 특히 긍정·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나타났으며, 대전·세종·충청(59.7%, 37.8%)에서는 10명 중 6명이 ‘잘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응답 분포가 달리 나타났는데, 70세 이상(잘한 조치 59.4%, 잘못한 조치 36.7%)과 40대(58.1%, 41.4%)에서는 ‘잘한 조치’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전체 평균과 비교해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난 반면 60대(41.0%, 51.7%)와 20대(35.4%, 55.4%)에서는 ‘잘못한 조치’라는 부정적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30대(47.3%, 50.5%)와 50대(52.4%, 44.2%)에서는 긍정 응답과 부정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744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AZ 백신 접종 오늘부터 재개지난 8일 잠정 연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된다. 다만 접종에 따른 이득이 희귀혈전증에 따른 위험보다 크지 않은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AZ 백신 접종의 이득이 위험을 크게 상회해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유럽의약품청(EMA)의 약물감시·위해성평가위원회(PRAC) 발표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다만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희귀혈전증 등 부작용의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유럽의약품청이 AZ 백신 접종의 부작용으로 분류한 희귀혈전증은 영국에서 인구 100면당 4명꼴로 발생하는 희귀한 혈전증으로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면서 발생하는 뇌정맥동혈전증(Cerebral venous sinus thrombosis, CVST)과 내장정맥혈전증(Splanchnic vein thrombosis)이 여기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백신을 접종한 후 발생한 혈전증 사례는 3건이지만 이 중 2건은 백신과의 인과성이 입증되지 않았고, 1건은 인과성이 인정됐지만 혈소판 감소가 없어 유럽의약품청의 부작용 사례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지난 8일부터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등을 개최해 국내 AZ 백신 접종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2분기 접종 일정은 12일부터 계획대로 재개해 특수교육‧장애아보육, 감염취약시설 등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고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의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도 다시 접종을 시작한다. 다만 30세 미만은 백신접종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희귀혈전증 등 위험에 비해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크지 않아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희귀혈전증의 조기발견‧치료를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혈전학회, 신경과학회 등 관련 학회와 신속한 사례 공유로 진단‧치료 대응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혈전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중증악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추진단은 예방접종자용 안내문을 보완해 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기에 인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의료진용 진료안내서도 제정·배포한다. 또한 희귀혈전증 등이 접종 후 4주 이내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대하거나 특이한 이상반응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실제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질환 관련 전문 학회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기반 감시체계를 구축해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미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2차 접종도 예정대로 추진된다. AZ 백신 1차 접종자 중 희귀혈전증 관련 부작용이 없다면 2차 접종도 같은 백신을 사용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AZ 백신 접종 재개는 안전성과 과학적 근거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 결정했다”며 “정부는 의료계, 전문가와 협력해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하게 치료하고 이상반응 감시‧조사‧심의를 신속하게 진행해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13대 한방비만학회 정원석 신임 회장 취임제13대 한방비만학회 신임 회장에 정원석 경희대학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한방비만학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를 통해 후보로 추천된 정원석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원석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4월1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2년간이다. 정원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을 통해 “2020년도부터 시작돼 지속되고 있는 COVID-19 감염증으로 일상생활과 학회활동에 여러 제한이 생겼으나, 온라인 학술대회 등의 비대면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등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는 다양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한방비만학회도 활발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새로운 학회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원석 신임 회장은 기존의 한방비만 진료 영역의 저변 확장 및 새로운 임상치료기술의 개발, 고도비만에 대한 급여 도입 등 제도권 진입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정 신임 회장은 “기존 학술활동 이 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 및 한의학 연구원 등 기관과의 다양한 영역의 협력사업 진행으로 제도권 안으로의 진입을 고민하겠다”며 “학회 내외 여러 비만 임상전문가분의 자문 등을 통한 새로운 학술 컨텐츠도 개발하고자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임상 진료 기록의 체계화를 통한 비만학회 회원 한방의료기관의 네트워킹으로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한 자료의 추출 및 연구를 통해서 제도권 진입과 신의료기술 창출의 근거 자료로 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방비만학회 전임 학회장인 동국대학교 재활의학과 김호준 교수는 지난 2011년 제8대 학회장으로 선출돼 제12대 학회장까지 연임하면서 지난해까지 한방비만학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한방비만학회는 연속으로 한의협에서 선정하는 우수학회에 선정됐으며, 한방비만학회지는 2014년 한국연구재단 학회지 신규평가에서 2014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후 2016년 등재지(KCI)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한방비만학회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비만 관련 논문 중 의미 있는 연구들을 소개하는 6편의 논문발표와 비만의 한의 임상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임상 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환자 특성에 따라 인지행동요법·행동수정요법 효과 차이 있다”최근 누베베한의원 분당점 김서영 대표원장(사진·제1저자)과 누베베 미병연구소 차진영 연구원이 대한한방비만학회지에 ‘비만 치료에서 환자 특성에 따른 인지행동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의 효과 비교’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비만 환자의 특성에 따른 인지행동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를 시행한 것으로, 총 21개의 무작위 대조연구를 선정해 환자 특성에 따라 비만을 △단순 비만 △폭식 동반 비만 △우울증 동반 비만 등 3가지로 분류하고 체중 감량과 심리적 요인들의 변화로 치료효과를 평가했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행동수정요법’이란 에너지 불균형 개선과 함께 합리적인 감량 목표를 설정, 체중이 증가할 수 있는 자극 조절 등의 ‘행동수정’을 진행하는 방법이며, ‘인지행동요법’은 행동수정요법에 심리적 요인의 개선을 위한 인지치료가 더해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행동수정요법에 인지치료를 더한 인지행동요법이 모든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 효과를 낼 것처럼 보이는 것과는 달리 각 환자 특성에 따라 치료효과는 다르게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즉 단순비만 환자의 경우 인지행동요법이 체중 감량과 식이자기 효능감 개선에 더 효과적으로 나타난 반면 우울증을 동반한 비만의 체중 감량에서는 두 요법에서의 유의한 효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폭식증을 동반한 비만 환자의 경우 체중 감량 부분에서는 행동수정요법이, 폭식증 개선에 있어서는 인지행동요법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연구진은 “인지행동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의 치료 효과가 환자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률적인 치료방법이 아닌 개개인별로 더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에 맞는 한의약적 비만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노원·분당·울산·일산·창원자생한방병원, 2주기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재단 산하 노원·분당·울산·일산·창원자생한방병원이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향상을 유도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증을 획득한 5개 병원은 2025년 4월 10일까지 인증을 유지한다. 이번에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5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2월에 실시된 인증평가에서 감염관리와 안전보장활동,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환자 권리 존중 및 보호 등 58개 기준 250여개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추나요법과 약침, 침, 부항 등 한방치료 과정의 안정성 또한 인정받았다. 이로써 총 10개의 자생한방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한방병원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숫자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생과 감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환자들이 믿고 찾는 의료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우선시하고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보훈청, 대전자생한방병원과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첫 진료대전보훈청은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사업을 통해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이일남 애국지사를 대상으로 첫 진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자생의료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며 대전자생한방병원장이 생존 애국지사 거주지를 방문해 침 치료,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남일 대전보훈청장은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령의 독립유공자의 건강과 예우를 위해 소홀함이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심평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그동안 대회에서 수상한 총 63개 팀 중 39개 팀이 사업화 및 서비스 출시에 성공했고, 총 117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31일(월)까지 50일간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두 개 부문에 대해 공모를 진행하며,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은 사업계획서 심사, 캐주얼 인터뷰,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발표심사에 진출한 6개 팀에게는 총 25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입선 9개 팀을 포함한 총 15개 팀은 심평원 Open R&D센터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별 맞춤형 데이터 활용 컨설팅과 함께 창업전문가의 1:1 코칭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부문별 최우수팀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주최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보건복지부 대표과제(보건 분야)로 참가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한준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는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쌓아온 세계 최고 품질의 의료데이터”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 보건의료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