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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치료 한약추출물 ‘Hepad s7’ 미국 특허 획득[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헤파드 공동연구진이 파킨슨병 치료에 효능이 탁월한 한약추출물을 구성 성분으로 하는 약학적 조성물 ‘Hepad(헤파드) s7’으로 미국특허를 획득해 주목받고 있다. 본 특허는 △백작약 △조구등 △후박 △인삼 외 7종으로 구성된 ‘Hepad s7’을 이용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한의학을 기반으로 조성된 천연조성물 헤파드가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들의 근거를 뒷받침해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앞서 헤파드는 SCI저널 ‘Molecular and Cellular Toxicology’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세포 및 동물모델에서 뇌신경세포 사멸 억제기전을 통한 파킨슨병 치료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헤파드 공동연구진 박병준 교수(대전한의대 겸임교수, 뉴로 영진한의원 대표원장)에 따르면 ‘Hepad s7’은 일차적으로 1mM, 2mM MPTP에 대한 신경독성 실험에서도 농도 상향에 무관하게 무독성이 증명됐고, △TNF-a △IL-6 △iNOS △COX-2 △Mac-1 △IkB-a △p-IkB-a 등의 신경염증성 지표단백질 형성억제기전을 보여주며 △SOD △GST △NOX-4 등의 산화적 스트레스 관련 단백질 형성억제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는 “신경세포 자살이나 퇴행 유발을 평가하는 지표인 p53 protein, Bax protein은 억제하면서도, 사멸을 억제하는 protein Bcl-2, caspase-3 & PARP-1 protein 인자의 발현을 조절함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신경사멸 시그널링 패스웨이를 억제하는 것이 ‘Hepad s7’의 주요 기전들”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어 “대부분의 신약들이 단일 케미컬 성분의 농축임에 비해 ‘Hepad s7’은 천연물로 구성돼 복잡한 원인 기전들로 형성된 증후군 형태인 파킨슨병 치료한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Hepad s7’을 단독사용하거나 L-dopa와 병행 치료함이 또 하나의 특허 Claims로 인정된 것은 Multidisciplinary Approach(학제적 접근)를 지향하는 현대적 흐름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파드 공동연구진에는 대전대학교 박병준 교수를 비롯해 김동희·최정준·박종민 교수, KC대학교 안정희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
한의 임상·한약재 감별 등 알찬 정보 제공 눈길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편으로 ‘2021 경기도한의사회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열린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한방상병의 양·한방적 접근(제중한방병원 조현모 병원장) △임상가를 위한 한약재 감별과 응용(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선임연구원) △한의의료기관 내 성희롱 예방교육(동국대 법과대학 강동욱 교수) 등이 마련됐으며, 보수교육 평점 4점이 부여됐다. 먼저 조현모 병원장은 한방상병의 양·한방적 접근을 통해 “한방 치료와 양방 치료를 비교했을 때 한방이 절대우위와 비교우위를 갖는 병증에 대해 우리가 치료를 해나가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불면증을 예로 들며 “먼저 진단에 있어 국제수면장애진단분류(ICSD-3)의 기준에 따라 불면장애를 진단하고, 양방적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한편 한의임상에 따른 진단·분류를 통해 적절한 한의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상가를 위한 한약재 감별과 응용 과목에서 최 선임연구원은 한의임상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총 33가지 약재의 기원과 성상, 성분, 순도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선임연구원은 “대한민국약전(KP)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KHP)에 규정돼 있는 한약을 규격품 대상 한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약재의 첫 번째 구분 요소인 기원이 맞는 약재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의의료기관 내 성희롱 예방교육에서 강동욱 교수는 “직장내 성희롱은 양성평등기본법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성희롱의 피해자는 주로 여성근로자가 될 것이지만 남자근로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양성평등기본법에서는 고용관계를 전제로 하지 않으므로 고용과 관련 없이 업무상 접하게 되는 환자 등 고객도 그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성희롱 여부의 입증책임은 사업주에게 있는 만큼 한의원 원장은 성희롱 피해 사실이 신고된 경우 즉시 자체적으로 성희롱 사실 여부를 조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희롱 피해자의 구제절차로는 먼저 직장내 고충처리기구를 통한 구제부터 △노동위원회를 통한 구제 신청 △민사상 손해배상 또는 국가배상 청구 △형사고소 또는 고발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진정 등이 있음을 소개했다. 윤성찬 회장은 이번 2021 경기지부 온라인 보수교육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올해도 온라인 보수교육을 활용한 한의사의 전문성 제고와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경기도한의사회는 앞으로도 대국민 한의약 홍보와 한의사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한의약 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광대 한의대 외래교수협의회,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진행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회장 정경진)가 지난 12일 정기총회 및 특강과 함께 대학발전기금 릴레이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릴레이기부는 대남한의원 정현국 원장과 자연그린한방병원 최희석 원장이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해 한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힘을 모았다. 특히 정현국 원장은 한의학 기초연구를 위한 대남학술상 기금으로 매년 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최희석 원장도 매년 1000만원씩 기부를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강형원 한의과대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후배 동문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한의과대학 50주년을 앞두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박맹수 총장은 “한의학의 르네상스를 기대하고, 원광대와 원불교의 기반이 된 한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날아오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원광대 한의과대학은 대학설립 50주년 및 한의학 부흥 준비를 위해 미래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날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
창원시립곰두리체육센터, 서울한방병원과 협약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와 창원시 의창구 서울한방병원이 14일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병원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한방병원은 센터 회원들에게 의료 상담, 건강진단, 건강검진 등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김민성 서울한방병원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의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근력+유산소 운동,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40% 감소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사람은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40%가량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전체 성인의 절반은 유산소 운동ㆍ근력 운동 등 운동을 일절 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가정교육과 이심열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9220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하는 운동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신체활동 유형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행태 –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전체 성인의 50.9%는 신체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성인의 절반은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연구에 참여한 전체 성인 중 30.4%는 유산소 운동, 8.2%는 근력 운동, 12.3%는 복합 운동(유산소 운동+근력 운동)을 즐겼다. 유산소 운동은 매주 최소 10분 이상 계속 숨이 차거나 심장이 약간 빠르게 뛰는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하는 것을 말한다. 근력 운동은 팔굽혀 펴기·윗몸 일으키기·아령 같은 운동을 주 2회 이상 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은 에너지 소비와 지방 산화를 활성화해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며, 고혈압·비만 등 건강 위험요인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근력 운동은 짧은 시간에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기초대사량 증가와 함께 지방 대사를 촉진해 혈중 지방 개선 효과가 있다. 운동을 일절 하지 않는 사람보다 복합 운동을 하는 사람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38% 낮았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도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각각 14%·31%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운동하지 않는 사람 대비).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의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건강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선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운동)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성인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감소 추세”이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복합 운동을 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예방 등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
한평원, 한평원장 이취임식 개최 -
“역량 있는 한의사 배출 교육 위해 역할 다할 것”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하 한평원) 홍주의 이사장, 육태한 원장, 이재동·송호섭·이은용 한평원 이사, 조성훈·김락형 위원, 대한한의사협회 서병관 학술이사, 박종웅 재무/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임 육태한 원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평원은 역량있는 한의사를 배출하기 위해 한의과대학의 교육 수준을 높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 원장은 또 “원장으로 선출된 지 한 달 동안 한평원의 산적한 문제들을 분주하게 파악했다”면서 “한의계의 인적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평원의 시급한 과제는 한의학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를 평가할 기준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홍주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속도를 조절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이상은 좋지만 현실과 괴리감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또 “한평원은 앞으로 육태한 신임 원장을 필두로 한의대 평가인증 가이드를 보완할 텐데 방향은 올바르되 현실은 한발자국만 앞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한의학교육을 무리없이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한의학교육평가원의 발전과 한의학교육평가 인증 기준 마련에 공헌한 신상우 전 원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 해결에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이수진 기획이사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본사 사옥 로비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을 방문하고,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협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지난 14일부터 ‘고객센터 노동조합의 파업 중단’ 및 ‘건보공단 노동조합의 사무논의협의회 참여’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김 이사장은 입장 발표를 통해 “이사장으로서 두 노조가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다했지만, 대립만 깊어지고 있다”며 “건보공단은 지금 헤어날 수 없는 갈등의 함정 속으로 빠져드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건보공단이 파탄으로 빠져드는 일만은 제 몸을 바쳐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결심 아래 ‘고객센터 노조의 파업 중단’ 및 ‘건보공단 노조의 사무논의협의회 참여’라는 두 노조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단식을 하며 기다리고 있다”며 “갈등의 악화를 멈추고 대화의 새로운 판을 짜자는 저의 제안에 두 노조가 곧바로 호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건보공단의 최고책임자가 노조를 상대로 단식을 한다는 파격에 대해 갖은 비난이 있을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능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같은 김 이사장의 입장을 전해들은 홍주의 회장은 “건보공단의 최고 책임자로서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하루 속히 대화의 장이 열려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가 조속히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한의협에서는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 평택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 발생질병관리청(질병청)은 급성 패혈증인 '비브리오패혈증'의 올해 첫 확진 환자가 지난 14일 확인되면서 예방을 위해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 등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나타나는 급성 패혈증으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질병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7일 간장게장을 섭취한 후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을 받았다. 매년 5~6월에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나면 비브리오패혈증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처리하는 등 관리와 조리 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46명, 47명, 42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70명으로 급증했다. 사망 환자 역시 같은 기간 동안 24명, 20명, 14명으로 줄어들다 지난해 들어 25명으로 늘어났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어패류 조리, 섭취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완주군, 취약계층 비대면 한의약 서비스 제공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15일 완주군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으로 통(洞)통(通)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의료기관 이용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재가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다. 그동안 완주군은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이뤄어진 이동진료 전담팀이 사회복지시설, 재가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을 방문해 한의약 상담, 한약 제공, 한의약 양생법 교육 등의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우려와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에 따른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지자 올해부터는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와 개별 일대일 전화진료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한의약 양생법 교육 및 생활습관 개선 요법을 안내하는 한편 한약, 파스 등을 장애인복지관 또는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취약계층의 다양한 건강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구강, 재활사업 등과 연계를 통해 통합적 건강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라순정 완주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