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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치료 위한 한약 비용 지원 추진충남도 난임부부가 난임 치료를 위해 한약을 복용할 경우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4일 국민의힘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인구정책 및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난임 치료를 위해 ‘의료급여법’과 ‘국민건강보험법’, ‘한의약육성법’ 제2조 제1호 등에 따라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충남도는 자체적으로 1인당 비급여 한약 치료비를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100만원,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난임’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지난 2007년부터 사용된 ‘다사랑 카드’ 명칭도 현재 사용 중인 ‘다자녀 행복키움 카드’로 변경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방 의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위한 ‘국제보건협력 전략 세미나’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최고위원(보건복지위, 서울 은평을)이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대한민국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한 국제보건협력 전략 세미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민주당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공동으로 참여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강병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국경이 없는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협력의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선도하고, 인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을 맡은 송지선 이화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원 연구교수는 국제질병퇴치기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재원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내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한 상세한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이강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송혜령 외교부 다자협력인도지원과장 및 윤정인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은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 준비사항과 향후 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송 과장은 “개발도상국 감염병 퇴치활동 지원을 위해 항공권연대기금을 운용해온 바, 항공 수요 급감으로 재원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며 “추후 재원 확대 등 질병퇴치기금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팬데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글로벌 보건협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CEPI, GAVI를 비롯한 보건전문기구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회적 거리두기, 15일부터 비수도권 2단계 적용오는 15일부터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시·도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역별로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도 추가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흥시설뿐만 아니라 직장·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지역 간 이동이 늘면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위험도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는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신속한 역학조사, 충분한 의료역량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라며, 해수욕장과 관광지 등 인파가 몰릴 여름철 휴가지는 집중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 지자체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2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4개 지역은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게 된다. 다만 세종시는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백신 도입 물량과 관련해 그는 “지난 월요일 55~59세 국민들의 백신 접종예약이 사전 안내 없이 중단돼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백신 도입물량에 차질이 발생한 것이 결코 아니며, 행정적 준비에서 사려 깊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55∼59세 백신접종 예약은 14일 오후 8시부터 다시 시작된다. 접종 일정도 연장해 모든 대상자가 순조롭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 총리는 “백신 물량은 충분하고, 접종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국민들께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4일 0시 기준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10만5958명을 기록해 총 1572만4463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중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8만9167명이다. -
IHCO, 농촌 의료취약지역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 실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하 IHCO)가 지난 10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통합의료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노년, 도시-농촌, 다시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영월군 주천면 일대에서 당일 봉사로 진행 됐으며, 의료진 8명·봉사자 28명 총 36명이 참여해 △의료봉사(한·양방 통합 진료소 운영 및 치매스크리닝 인지기능개선 키트봉사) △보건의료 교육(응급 처치, 노인성 5대 질환) △맞춤형 체험활동(건강 체조, 아로마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선준브레인센터와 함께 진행한 치매스크리닝 및 인지기능개선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농촌에 젊은이들이 직접 방문해 진료·진찰과 함께 치매스크리닝 프로그램까지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영월군뿐만 아니라 강원도 곳곳에 위치한 의료취약지역까지도 살펴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창현 회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교육, 맞춤형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농촌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및 심리적 건강증진을 이끌어 내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천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 진료부장을 맡은 연나현 한의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사각지대가 증가했지만,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으로 찾아갈 수 있는 의료봉사지가 많이 제한됐다”며 “코로나 확산세가 꺾여 의료봉사가 활성화 되고, 이로 인해 의료사각지대도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HCO는 오는 31일에 강원도 양구를 찾아 두 번째 농촌 의료취약지역 통합의료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국내 치료제 신속 개발 이뤄지나[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현황 공유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외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들의 애로·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업체들은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 등 설계 지원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 △임상 시험대상자 모집을 위한 정보 공유 △개발된 치료제의 정부 비축 △긴급사용승인 등을 요청했고, 이에 식약처는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 관련 안내서 마련·공유 △임상시험 설계 지원과 정보 공유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 제도화 △신속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 등 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제품화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약속했다. 김강립 처장은 “정부도 모든 가능한 행정력과 재원을 동원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최대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치료제 개발과 연구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
“근거에서 임상진료지침 권고안까지 A to Z”한의학정신건강센터(이하 KMMH, 센터장 경희대 한의대 김종우 교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25일(수) 한의과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근거에서 임상진료지침 권고안까지 A to Z’라는 주제로 제2차(하계) 한의대생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임상진료지침의 의미(경희대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임상진료지침 소개(경희대 한방신경정신과 정선용 교수) △GRADE 방법론(경희대 한방신경정신과 서효원 학술연구교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GRADE 방법론 실제 적용 등 실습 위주의 워크샵도 열린다. 이 워크샵에서는 학생들이 읽을거리(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권고안을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해볼 수 있다. KMMH 한의대생 캠프는 오는 26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오프라인 30명, 온라인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방식의 경우는 현장에서 조별 워크샵에 직접 참여하여 실습에 나설 수 있다. 임상진료지침이란 특정 임상상황에서 보건의료제공자와 환자 사이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과학적으로 근거를 검토하여 체계적으로 개발된 권고를 기술한 것을 뜻한다. 이러한 임상진료지침 개발 과정에는 현재까지의 최신, 최선의 근거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근거를 합성하는 1단계와 임상에서의 의사결정을 위해 편익, 근거수준, 비용, 환자의 가치와 선호를 고려하여 권고안을 개발하는 2단계 과정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김종우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학부 수업에서, 논문 읽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더라도 특정 주제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들을 평가하고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보고 기획했다”면서 “근거들을 종합하고 비평하여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임상진료지침 권고안이 개발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기에 근거기반의학을 학습에 적용해보고자 했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MMH는 보건복지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혁신형 한의중개연구분야 질환별 한의중점센터 과제로 설립된 연구센터로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허브(hub) 역할을 담당한다는 목표아래 한의사 및 한의대생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 캠프 신청 링크: https://forms.gle/GGN4uQ6zUgHNDZhv8 -
성북구 삼선동, 찾아가는 한의진료 봉사서울 성북구 삼선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한의진료사업인 '행복 한방, 건강 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료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채명철 정토한의원장은 지역 내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약침 치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또 노인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간호사가 혈압 및 혈당 수치 확인 등 간단한 건강 체크도 이뤄졌다. 오정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로 한의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 주민센터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자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대구시한의사회 ‘2021 회계연도 임시이사회’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3일 ‘2021 회계연도 임시이사회’를 개최, 철저한 방역 속에 한의의권사업 및 지역 내 스포츠 행사 추진 등 2021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지었다. 노희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돼 제한적 여건 속에서도 회무에 관심을 갖고 대구지부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일부 사업들이 차질을 빚었던 만큼 올해에는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만반의 대비를 통해 남은 5개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우선 이사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 참가 결과 보고를 통해 향후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강화 계획 및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김재홍 부회장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2만 6천 명이나 참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한 준비 및 홍보가 주효했던 것”이라며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를 꾸릴 수 없었던 점과 코로나 이전에 진행했던 체험행사를 운영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다음 한방엑스포에는 이를 반영해 한의약을 좀 더 쉽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로당주치의사업과 관련해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 두 채널로 진행할 계획을 밝히고,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영상 강의를 제작해 시간적·공간적 제한에서 벗어나 경로당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총원 22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 보수교육 준비 현황보고의 건 △난임사업 보고의 건 △경로당주치의사업 보고의 건 △한의사의 날 개최 준비의 건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 참가의 건 △기타안건 등이 논의됐다. -
의료중재원, ‘뇌혈관분야 의료사고 예방 방안’ 리플릿 제작·배포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 의료중재원)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의료분쟁 현황을 알리고 뇌혈관 분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경외과 뇌혈관 질환은 치료하지 않으면 예후가 나쁘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신중하게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 리플릿은 대국민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신경외과 뇌혈관분야의 피해 사례를 알기 쉽게 만화로 소개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정보를 포함했다. 특히‘뇌졸중 위험인자’및‘뇌졸중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수록해 국민이 뇌졸중 발병에 기여하는 위험인자를 인지하고, 실생활에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윤정석 원장은 “이번 예방정보 리플릿이 국민들에게 신경외과 뇌혈관분야의 의료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예방자료 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한의사회 임시이사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