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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의과대학, ‘한방(韓方)에 이해하즈아~’ 진로캠프 개최상지대 한의대가 대학진로탐색캠프(사업책임자 우연주 교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상지대 한의대가 운영한 ‘한방(韓方)에 이해하즈아~’ 캠프는 한의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프에는 한의과대학 교수, 현직 한의사 및 한의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기초한의학 및 의과학 강의, 실험·진료 체험 및 실습, 진로상담 멘토링 제공하는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에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9개 학교에서 15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유준상 상지대 한의대 학장은 “지역 학생들이 한의대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캠프를 대표적인 한의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의과학의 기초강의와 실험을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제공하는 ‘(가칭)영재교육원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
지난해 ‘자궁근종’ 진료인원 51만5천명…40대가 ‘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자궁근종’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이며,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뉘고,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에 따르면 전체 진료환자는 ‘16년 34만3000명에서 ‘20년 51만5000명으로 17만2000명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입원환자는 5만2000명에서 5만7000명으로 9.1% 증가했고, 외래환자는 33만7000명에서 50만8000명으로 50.9% 늘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자궁근종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가 37.5%(19만3000명)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32.1%(16만5000명), 30대가 16.0%(8만20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입원환자는 40대 51.5%, 50대 21.1%, 30대 20.0% 등의 순으로, 외래환자는 40대 37.3%, 50대 32.2%, 30대 16.0%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대다수 종양과 마찬가지로 연령과 비례해 종양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폐경 전인 40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며 “50대에서는 폐경이 진행되면서 호르몬이 고갈돼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고 근종 크기의 증가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 1000명당 자궁근종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보면 ‘20년 20.1명으로 ‘16년 13.6명과 비교해 47.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입원환자는 2.1명에서 2.2명으로 늘었고, 외래환자는 13.3명에서 19.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자궁근종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16년 1625억원에서 ‘20년 2971억원으로 ‘16년대비 82.8%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16.3%로 나타났다. 특히 외래환자는 ‘16년 대비증가율이 243.0%으로 매우 높았다. 지난해 기준 자궁근종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48.7%(144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4.0%(714억원), 30대 18.5%(548억원) 등의 순이였으며, 이를 진료형태별로 보면 입원진료비는 40대가 52.6%(1023억원)로 가장 많았고, 외래진료비 역시 40대가 41.3%(424억원)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살펴보면, ‘16년 47만4000원에서 ‘20년 57만7000원으로 21.8% 증가한 가운데 진료형태별로 구분해 보면 입원은 254만6000원에서 342만1000원으로 34.4%가, 외래는 8만9000원에서 20만2000원으로 127.3% 각각 증가했다. ‘20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7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9세 이하 67만9000원, 30대 66만7000원 등의 순으로 나타나는 한편 진료형태별로 구분해 보면 입원은 60세 이상이 353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49만9000원, 40대가 349만3000원으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는 30대가 2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9세 이하가 23만원, 40대가 22만3000원 등의 순이었다. -
권익위,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는 파주시·시흥시·수원시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의료비를 지원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분야이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경기지역 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명 “가짜 의사·약사로부터 건보 재정 지킬 것”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근절로 건강보험 재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짜 의사가 진료·수술하고 가짜 약사가 약 투여에 관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중범죄”라고 전했다. 또 “이 같은 불법 의료기관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부당하게 청구해서 받아 간 돈이 약 2조 5천억 원이 넘는다”며 “코로나19 감염환자 77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돈, 고액의 항암제나 희귀 난치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더 많은 국민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돈이 가짜 의사, 약사들의 배를 불리는 데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건강보험공단의 단속 역량을 대폭 강화해 가짜 의사와 가짜 약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건보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고 전담조직을 설치해 경찰 및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신속한 적발이 이뤄지도록 할 것 △불법 개설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한편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해서는 몰수‧추징하도록 하할 것 △자진신고와 내부고발자에 대한 면책 및 신고자에 대한 포상을 늘릴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관련법이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만큼 국회와 협의해 신속히 통과되도록 하겠다”며 “건강보험 도둑질을 막아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15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시행오는 15일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시행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일 영상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백신접종’과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집중접종지원주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교육부는 ‘건강상태 자가진단앱’을 통해 희망수요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앱을 통해 등교 및 출근 전 건강 상태를 점검·확인한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단위 여건을 고려한 접종세부방안을 확정하는 등 관련 준비를 마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해 결정하되, 학교 방문접종 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의 방문접종팀이 접종을 진행한다. 학교별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내소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접종이 시작되기 전 응급상황 및 이상반응 대응을 위한 준비사항 등도 한번 더 학부모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특히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이상반응에 대비하기 위해 구급차를 배치하거나 119구급대와 협의해 출동체계를 구축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학생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백신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방역패스제’ 적용 관련 논의도 이어졌다. -
신정우 박사, ‘OECD 보건통계 작업반 의장단’ 멤버 선출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원장 이태수) 신정우 연구위원(사진)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보건통계 작업반(Meeting of the Working Party on Health Statistics) 의장단 멤버로 선출됐다. 외교부는 지난 10월 5∼6일 양일간 화상회의로 진행된 ‘OECD 보건위원회 산하 보건통계작업반 정기 회의’에서 신정우 연구위원이 의장단 멤버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 연구위원은 의장단 중 유일한 아시아 국가 출신이며, OECD 보건통계 작업반 운영 이래 국내 최초로 의장단 멤버에 선출됐다. 의장단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시작해 3년이며, 의장단 멤버는 신 연구위원을 포함해 이스라엘, 체코, 아일랜드, 호주 등 총 5개 국에서 선출됐다. 신 연구위원이 선출된 보건통계 작업반은 건강수준, 보건의료 자원, 보건의료 비용 등 보건 통계 작성 기준을 세우고, 비교 가능한 지표를 매년 수집·제공하는 등 비금전적 보건통계를 산출함으로써 OECD 회원국의 정책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OECD 보건위원회 산하에는 이외에도 보건의료 질과 성과 작업반, 환자보고 지표조사 작업반 등 3개의 회의체가 있다. 이와 관련 보사연은 “신 연구위원은 대한민국이 1996년에 OECD에 가입한 이후 의장단에 선출된 최초 사례이며, 현재 유일한 아시아국 출신”이라며 “앞으로 OECD 회원국의 보건통계 작성 기준과 각국의 정책 수립 근거를 마련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개최된 보건통계 작업반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 지표 관련 파일럿 조사 △의료종사자 보수 산출 △의료비 지출 및 활동 지표의 연령 표준화 △의약품 지출 통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된 바 있다. -
"안면신경마비 치료, 한의과 선호도 높아…의과보다 3배↑"안면신경마비로 한의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양방에서 치료받은 환자 수보다 3배 많은 것으로 확인돼, 한의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두리 한의사 연구팀은 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특성과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연구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BMC Health Services Research (IF=2.655)’ 10월호에 게재됐다. 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에는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할 위험성이 커진다. 일교차가 크면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얼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눈과 입 주변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이 마비돼 얼굴이 비뚤어지고 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라고 표현한다. 안면신경마비는 크게 뇌졸중(중풍), 뇌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로 나뉜다. 어느 쪽이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증상 악화는 물론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발견 직후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병 후 최소 3~4일 이내의 적절한 치료가 회복 기간과 후유증 등 예후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안면신경마비의 의료이용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뤄진다면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체환자표본(HIRA-NPS) 자료를 활용해 2016년 한 해 동안 안면신경마비 진단을 받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들을 연구 대상으로 설정했다. 안면신경마비(상병코드 G51.0)와 안면신경의 기타 장애(상병코드 G51.8), 상세불명의 안면신경장애(상병코드 G51.9)를 진단받은 4790명으로 확정했다. 인구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유병률은 인구 10만명당 326명이었고 남성(1877명)보다 여성(2913명)에게서 약 1.5배 더 많이 발생했다. 연령대로는 50대 이상 환자의 비중이 67%에 달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병률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서는 안면신경마비 환자가 선호하는 의료서비스도 알 수 있었다. 전체 환자 가운데 한의과 진료를 받은 환자는 54.4%, 의과 진료 환자의 경우 23.3%로 한의과 진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한의과와 의과 모두 이용한 환자의 비율도 22.3%에 달했다. 한의과 진료를 받은 환자가 의과 진료만을 받은 환자보다 3배 이상 많은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한의 안면신경마비 치료효과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근거로 들며 지속적인 치료와 개선효과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해석했다.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한의과 진료는 침 치료가 98.3%로 가장 많이 시행됐으며 최근에는 안면부 추나요법(SJS 무저항요법)을 통해 신경 및 근육을 재훈련시킴으로써 안면신경기능 개선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과 진료 환자들의 경우 표면 온열 요법과 전기 자극 치료 등 물리치료의 비중(44.4%)이 높았다. 가장 다빈도로 처방된 약은 염증을 줄이는 스테로이드 제제인 프레드니솔론으로 집계됐다. 논문의 제 1저자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두리 한의사는 “이번 연구는 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 규모의 1년간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실제 안면신경마비 질환에 대한 인구학적 특성과 환자들이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등을 살펴봄으로써 보건 정책 결정자와 임상 전문가들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입원환자, ‘공공의료기관’ 66.5%·‘민간의료기관’33.5%코로나19 입원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수’는 민간의료기관이 285개소(75.4%)로 공공의료기관 93개소(24.6%)보다 3배 가량 많은 반면, ‘환자수’는 공공의료기관이 17만6372명(66.5%)으로 민간의료기관 8만8656명(33.5%)에 비해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일수’로 분석한 결과 공공의료기관이 222만641일(69.4%)로 민간의료기관 98만569일(30.6%)보다 2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입원 환자 현황(2020년 1월~2021년 10월)’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질병코드 U071) 총 26만502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기관수, 환자수, 입원일수 세가지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입원치료 참여한 의료기관 기능을 분석했으며, ‘개설주체별’ 분류는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으로 두가지로 나눴다. 공공의료기관은 국립, 공립, 군, 특수법인, 국립대학을 포함하고, 민간의료기관은 학교법인, 종교법인, 사회복지법안, 사단법인, 재단법인, 회사법인, 의료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개인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분류했다. 중환자실 입원치료받은 코로나19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민간의료기관이 187개소(73.0%)로 공공의료기관 69개소(27.0%)를 차지했다. 환자수는 민간의료기관 4400명(59.4%), 공공의료기관이 3002(40.6%)명으로 확인됐다. 중환자실 입원치료 환자를 종별로 세부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참여기관수, 환자수, 입원일수 모두 민간에서 우세했고(73.9%, 70.9%, 72.6%), 종합병원의 경우 참여기관수는 민간이 우세하나 치료한 환자수는 민간과 공공이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다(72.8%, 49.6%).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 대응에 있어 민간의 의존도가 중증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공공의료의 중환자 대응 역량을 함양과 함께, 적극적인 민간병원의 병상 활용에 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에 맞게 정부는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의 민관파트너십을 구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시대의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강화와 민간의료기관의 공공성을 유도하기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이 전제돼야 국가적 재난에 맞서 민관이 서로 역할을 미루지 않고 힘을 합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주 덕산한의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경옥고 500세트 전달여주 덕산한의원(원장 조양규)이 최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에 각각 경옥고 250세트를 후원했다. 경옥고는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전달됐으며, 조양규 원장이 직접 전달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검진과 함께 약 복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양규 원장은 “겨울철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한의원은 매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준비 초청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