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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메디인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충남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와 메디인한방병원(병원장 최강민)이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메디인한방병원은 한의학·의학 중심의 협진 병원으로 통증재활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체형교정치료, 성장클리닉 등 개인별 맞춤 진료 시스템을 지향하며 전문 인력 및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협약 체결에 따라 천안 체육인들이 한·양방 협진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며 사회적 공헌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강민 병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 관계를 맺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직군과 함께하는 반갑소 소소 프렌즈2 -
‘2021 한의혜민대상’ 수상자 후보 심의대한한의사협회 한의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황병천·수석부회장)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2021년도 한의혜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나섰다. 황병천 위원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듯 했으나 최근들어 감염률이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약 분야의 학술적 탐구는 물론 대민 의료봉사, 법과 제도의 개선 등 훌륭한 업적을 지닌 많은 분들이 자천, 추천으로 응모하여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까지 마감된 각 후보자들의 활동 내역을 세부적으로 심사, 공적에 따른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2월 14일(화) 개최 예정인 ‘2021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주최 대한한의사협회, 주관 한의신문사, 후원 AJ탕전원)에서 영예의 대상자를 비롯해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특히 금년도 ‘2021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은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3주년·한의신문 창간 54주년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며, 12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소재 글래드호텔 볼룸A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가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은 한의학 분야의 연구 및 학술, 의료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한의계의 위상 제고 및 한의약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의혜민대상’으로 상의 명칭을 정한 이유는 고려시대 서민의 질병 치료를 위해 설치한 의료기관이었던 혜민국(惠民局→조선시대에 ‘혜민서’(惠民署)로 개정)처럼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의학의 육성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찾아내 시상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1년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은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기념일인 12월 16일을 전후하여 열리고 있다. -
저당·저염 실천해 국민 건강 지키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민들의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공감대 확산과 실천 유도에 나선다. 식약처는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정보를 국민들이 실생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이나슈 온라인 홍보관’을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이나슈’란 나트륨·당을 줄인다는 의미(마이너스+나트륨+슈거)로 만들어진 합성어다. ‘마이나슈 온라인 홍보관’은 저당·저염을 실천하는 건강지키미 ‘마이나슈 보안관’을 주제로 △찾아라! 마이나슈 △출동! 마이나슈 △지키자! 식품안전 △마이나슈 어워즈 △다함께! 마이나슈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즐거움과 흥미를 더해주는 참가자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에정이다. ‘찾아라! 마이나슈’는 나트륨·당류 줄인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덜 달게, 덜 짜게 먹는 실천방법과 ‘저당·저염 실천본부’의 민간주도 홍보 활동이 소개된다. ‘출동! 마이나슈’는 국민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인 ‘Na 3,000mg 만큼’, ‘당당한 하루’를 통해 스스로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 내용과 마이나슈 보안관으로 활약하는 가수 노라조와 개그맨 김경아의 나트륨·당류를 줄이기 실천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한, ‘지키자! 식품안전’에서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품안전·영양교육 소개, ‘튼튼먹거리 탐험대’ 교육영상 및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등 식품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한다. 또, ‘마이나슈 어워즈’에서는 나트륨·당류 줄이기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국민 홍보용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다함께 마이나슈’ 순서에서는 방문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에 재미를 더한 구성으로 ‘실천다짐 이벤트’와 ‘마이나슈 댄스’ 등이 준비돼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다양한 교육·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곱 밝혔다. -
대구한의대학교 경산동의한방촌, 경산청솔노인지원센터와 협약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경산청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경산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산청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가족구성원 건강증진 기회제공 △한의의료 전문 서비스 기회제공 및 체험시설 이용 △지역사회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과 협조 △한방바이오 웰니스 문화관광 신성장산업 육성 기여 △상호 요청사항에 대한 협조 및 정보교류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청솔재가통합지원센터에서는 한방웰니스를 원스탑(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방촌을 방문해 한약재 족욕, 한약재향주머니 만들기, DIY천연물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을 가졌다. -
한의협, 2021 회계연도 임시감사 개최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2021 회계연도 임시감사를 개최, 44대 집행부에 대한 사실상 첫 회무 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정책전문위원, 한의신문 편집국, 홍보실, 총무비서팀,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21일에는 보험정책팀, 학술교육국제팀, 재무팀, 전산팀, 의약무정책팀, 한의학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개회사를 통해 한윤승 감사는 "중앙회 이사들이 아직도 일을 배우는 단계에 있는 듯한데 감사를 받는다는 것은 집행부의 업적을 검증하는 일"이라며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늘 모인 관계자들의 수고가 협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을 향해 "집행부가 3년마다 바뀌듯 직원들도 열과 성을 다한 근무자세로 바뀌어야 한다"며 매너리즘을 경계할 것을 주문했다. 최정국 감사는 "오늘 자리는 44대 집행부의 회무를 정식으로 점검하는 사실상 첫 감사로 임기가 3년이라는 걸 감안하면 8개월은 적지 않은 시간"이라며 "시행착오를 개선해 한의사 회원은 물론 국민에 다가가는 집행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희 감사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감사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은 협회가 잘 되기 위한 지적"이라며 "회무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집행부 임기의 3분의 1이 지나가는 시점에 실질적으로 처음 받는 감사인 만큼 부족한 점은 질책하고 잘한 것은 아낌없이 칭찬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달라"고 밝혔다. -
미병 진단에서 자율신경 검사기 활용 등 최신 지견 ‘공유’대한미병의학회(회장 박영배·누베베 미병연구소장)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통해 ‘2021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 미병에 대한 진단을 비롯해 당뇨·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비만 치료에서 인지행동 요법의 적용(김종우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 △미병 진단에서 자율신경 검사기(HRV) 활용(남동현 상지한의대 교수) △뇌기능과 한의학 치료(류호룡 대전대한방병원 교수) △당뇨환자의 체중 감량을 위한 가미태음조위탕의 임상적 활용: 후향적 차트리뷰(최가혜 누베베한의원장) 등이 발표됐다. 남동현 교수는 발표를 통해 “한의학에서는 허증 지표로 심박변이도 결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신뢰도가 높은 검사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또한 남 교수는 “검사 결과를 분석하는 방법은 시간 영역 분석과 주파수 영역 분석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시간 영역 분석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는 시간 차이를 이용해 확인하게 되고, 주파수 영역 분석의 경우에는 시간의 변이에 따른 심박수의 변화를 tachogram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빠른 푸리에 변환(FFT)을 통해 파워 스펙트럼을 얻은 후 주파수에 따라 파워가 어떻게 분포하는지 분석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 교수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미병 환자와 대조군으로 나눠 비교해 보면 차이가 나타나며, 특성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가혜 원장은 10주간 가미태음조위탕 복용과 저열량 식이를 병행한 당뇨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차트리뷰를 통해 체중 변화 및 약물과의 인과성, 중등도 등 이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대한한의학회지 제42권 제1호(통권 132호)’에 게재된 바 있다. 최 원장은 “연구 결과 대상자들의 체중 감량률은 평균 7.73%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가 있었고, 나타난 이상반응은 모두 경증에 해당했으며, 복용을 중단할 만한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당뇨 환자에게 한약 치료를 시행해 체중의 변화와 이상 반응을 세밀하게 관찰한 첫 번째 연구로, 혈당 관리를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당뇨 환자의 체중 감량을 위한 한의치료의 임상적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영배 회장은 “미병은 예방의학 관점을 중시하는 최근 의학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개념으로, 한의학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구자적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미병의학회에서는 미병을 계량화·수치화를 통해 미병이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와 함께 비만, 당뇨 등과 같은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새로운 치료방법 연구에도 매진해 한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학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추성 안면마비 증상, 침·추나 치료로 호전사례 소개추나와 침 등의 복합 한의치료를 통한 뇌졸중 후 발생한 중추성 안면마비 개선 사례와 관련한 논문이 SCIE 저널인 ‘EXPLORE: The Journal of Science & Healing’ 2021년도 11월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서지혜·김은미 한의사와 광주 동신대한방병원 설재욱 과장, 원광대 전통의학연구소 임정태 연구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뇌졸중 발병 3개월 이후 환자 중 중추성 안면마비 증상의 호전이 더딘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한 치료 케이스 논문이다. 이번 연구에서 환자들은 뇌졸중 발병 후 재활치료를 통해 상·하지의 운동마비 증상들은 서서히 호전 중이었지만, 중추성 안면마비 증상은 호전이 미미해 침 치료와 함께 두경부·안면부의 추나치료(SJS 무저항 요법)를 받았다. 안면마비 증상의 경우에는 침·추나 치료를 약 4주간 시행한 후 입 주변 운동이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안면마비 평가척도인 FNGS 2.0상에서도 약 10∼16주 후 2명의 사례에서 1등급씩 호전된 것을 확인했다. 또 나머지 1명의 환자는 뇌졸중 발병 7개월 이후에 치료를 시행한 환자로, FNGS 2.0상 등급 변화는 없었지만, 추나치료 이후 점진적으로 증상이 회복됐으며, 환자가 치료에 대해 만족한 결과를 수록했다. 이와 함께 이번 논문에서는 Supplementary(보충자료)로 설재욱 과장이 영어로 실제 SJS 무저항 요법의 시술 동영상을 촬영해 함께 게재, 국내외 임상의들에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연구의 1저자인 서지혜 한의사는 “임상에서 뇌졸중 후유증 환자들이 안면마비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도 컸는데, 침 치료만 할 때보다 직접 수기치료를 했을 때 환자의 만족도와 의사-환자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교신저자인 임정태 연구교수는 “증례연구의 한계로 인해 어떤 중재가 가장 핵심적인 중재인지는 알 수 없고, 대조군이 없다는 한계점도 명백하다”며 “그러나 이번 사례는 중추성 안면마비에 대해 침과 추나 치료가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 향후 중추성 안면마비에 대한 침과 추나 치료 효과를 탐색하는 전향적 연구와 추가적인 표준화 연구 등을 통해 체계적인 한의치료 접근법을 제공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동교신저자인 설재욱 과장은 “실제 임상에서 중추성 안면마비 환자의 추나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좋은 치료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더 많은 중추성 안면마비 환자들이 추나치료로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서양 부항요법의 역사 및 임상 활용법 ‘한 권에’부산대학교한방병원 침구의학과가 최근 ‘부항요법’ 서적을 번역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책의 원제목은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Cupping Therapy’(중의발관요법)로, 터키계 키프로스 출신으로 호주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뒤 런던에서 침구사로 활동하고 있는 일케이 지니 키랄리가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어려서부터 서양의 부항요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며 성장한 저자가 한의학을 이해한 후 저술한 부항요법 관련 서적으로, 동·서양의 부항요법을 아우르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고대부터 현재까지 부항요법의 역사와 임상 활용, 임상연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저자가 계속 실제 임상을 하고 있어 지난 1999년 초판 발간 이후 2007년 2판, 2014년 3판을 내면서 많은 내용이 추가됐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특히 이 책은 스포츠 손상 및 근막통증유발점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복통, 빈혈, 천식, ADHD, 야뇨, 부스럼, 종기, 감기·독감, 기침, 발열, 후두염, 우울증, 피부질환, 허약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실용적인 시술방법과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미용 분야에서의 부항요법 및 근거 기반의 부항요법 유효성 연구조사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의 대표역자인 양기영 교수는 “부항요법이 임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침구의학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은 간단히 소개하는 수준으로 부족함이 많았다”며 “부항요법의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면서 참고했던 이 책을 전공의나 학생들이 쉽게 보게 하기 위해 부산대한방병원 침구의학과 교수들과 전공의, 연구원들이 함께 번역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양 교수는 “앞으로 이 책이 부항요법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일선 개원가의 한의사 회원은 물론 학생들이 곁에 두고 보는 유용한 참고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
대한한의사협회 2021 회계연도 임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