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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달고나를 넘어, 한약을 달이는 지구촌![제2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달고나를 넘어, 한약을 달이는 지구촌! 제2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의 가치. 변화·발전하는 한의약 산업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났습니다! 영상 부문 수상작품을 지금 소개합니다! [제2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작품명 : 달고나를 넘어, 한약을 달이는 지구촌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서의 한의약이 지구촌과 만나는 시대를 기대합니다! 지구촌이 달고나 대신 한약을 달이는 그날까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노력하겠습니다:) #한의약#한약#한의#한의원#한의학#한의사#한의약진흥원#공모전#한의약콘텐츠공모전#수상작#세계화#달고나 -
상지대 한의대, 수험생·학부모 대상 한방 건강 특강 개최상지대 한의대가 지난 14일 ‘상지대와 함께 하는 수험생·학부모 한방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지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2학년도 상지대학교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의 차윤엽 병원장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아픈 점이 없기를(부제 수험생! 허리를 펴면 건강이 보인다)’를 주제로 수험생들이 올바른 자세로 디스크나 허리 통증을 예방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사전 행사로는 유준상 상지대 한의대 학장이 사상체질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한방차, 소체환 등 한방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옥고를 증정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시에 합격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들으니 학교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앞으로 열리는 다양한 일정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자생의료재단, 서울시와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MOU자생의료재단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방한용품 기부 활동을 펼친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15일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 공용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과 서울시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서울사회복지협의회 이인규 센터장 등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어르신 방한복 기부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생의료재단은 협약에 따라 서울시 폐지 수집 어르신 500명에게 방한복을 이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23년까지 매년 방한복 500벌씩 총 1000벌을 추가로 기부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간다. 기부된 방한복은 서울시 거주 어르신들에 지급될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과 협력해 서울시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의 주관으로 서울시 의료관광에 대한 관광객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서울시 소재의 의료기관, 관광분야 서비스기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을 여러 단계의 엄격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를 비롯한 약 162개 기관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대문구 대표 웰니스 시설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외국 관광객 편의시설 △의료관광 계획 및 협력방안 △홍보마케팅 노력 △수상 및 인증이력 등을 높이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2022년부터 3년간 서울관광재단에서 제공하는 의료관광 홍보기회 및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체험비 등의 다양한 지원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도심 속에서 한방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신개념 웰니스 관광지로서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건강’과 ‘문화생활’을 접목한 웰니스 시설인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지난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선정에 이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점차 많아질 국내외 관광객들에 대비하여 보다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는 지난 6일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안에 따라 방역패스를 소지한 관광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 체험, 교육 등 이용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은 없고 사적모임 인원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21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과 공동으로 14일 ‘2021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및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한의사가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정부 및 지자체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16개(노인 13, 장애인2, 정신질환자1)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이 중 12곳의 지자체가 한의약 기반 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자체와 지역한의사회는 총 26곳으로 이 중 5곳의 지자체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5곳의 지역한의사회가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기관은 △대상–경기 부천시청 △최우수상–충북 진천군청, 경기 김포시청 △우수상–부산 북구청, 광주 서구청이며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 수상기관은 △대상–경기 부천시한의사회 △최우수상–충북 진천군한의사회, 경기 김포시한의사회 △우수상–부산 북구한의사회, 광주 서구한의사회다.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 부천시청 및 부천시한의사회는 노인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동 통합돌봄팀, 정신건강복지센터, 한의사회 간 연계체계를 구축해 건강돌봄‧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사업 시너지 효과를 높여 모범사례로 꼽혔다. 수상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운영 우수기관의 사례는 책으로 묶어 발간할 예정이다.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정창현 한의약진흥원장은 “한의약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고 치료기구의 이동이 용이해 방문 진료 등 건강돌봄사업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한의약이 중심이 돼 지역 건강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통합건강증진사업 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은 2005년 한의약 허브 보건소 사업으로 시작, 2015년부터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과 생애주기별 건강개선에 기여해 왔다”며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중풍,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관절질환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혜자의 약 90%가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현재 세계의학의 패러다임은 급성질환, 의료기관, 치료 중심에서 만성질환, 지역사회, 예방 및 치료 후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강점을 가진 한의학이 미래의학으로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전국 한의원들과 한의사들이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한 건강돌봄사업과 건강증진사업에 적극 투입된다면 국민 건강증진에 큰 보탬이 되는 성공적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우기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은 “오늘 자리는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됐던 한의약건강돌봄사업과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의약 기반 돌봄 서비스가 우리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한 협진 시범사업 폐기하라”대한의사협회(의협)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의·한 협진 4단계 시범사업에 대해 “어떤 근거나 효과도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의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는 2016년부터 지금에 이르는 6여 년간 1, 2, 3단계에 걸친 협진 시범사업을 진행해오면서 어떤 효과도 검증되지 않았는데도 협진 시범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의협은 올해 12월 종료 예정인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이 연장되는 데 대해 “의료계뿐만 아니라 환자단체나 경총 등 가입자 단체에서도 협진 시범사업에 대한 연장을 반대했다”며 “의료계와 가입자 단체까지 반대한 시범사업을 연장한 실질적 배경이 의아하고,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와 한의계의 야합에 따른 정부의 정치적 결정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수급 위해 공공임상교수제 도입해야"국내 보건의료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 공공임상교수제를 도입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공공의료포럼’(이하 포럼) 3차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민간중심 의료시장은 인력과 인프라가 비필수의료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과 계층의 건강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공공병원이란 표준, 적정, 보편적 필수의료를 제공하여야 하고, 전염병 등 재난에 대비해야 하며, 취약계층 진료와 국가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병원이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조 원장은 또 현재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로 “공공병원 확충과 의료인력 수급”이라면서 두 가지 모두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방의료원의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서는 공공임상교수제 신설을 제안했다. 공공임상교수제란 국립대병원이 교육부에서 정원을 배정받아 채용하고 권역책임의료기관에서 공공의료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책임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면서 그는 “150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우선 100명 내외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자”고 말했다. 조 원장은 마지막으로 “공공병원 확충의 장애물로 예비타당성 조사와 운영비 지원 불가원칙, 교육병원과 거점병원의 분절적 거버넌스,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공급체계가 부재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는 바람직한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공공보건 위기 대비와 대응, 지역사회 중심 건강생태계 구축, 통합돌봄 확장이라 정의하고 “감염병 대비를 위해 감염병 전담부서 설치 및 지원시스템 개발, 감염병 재난시 업무지침 및 인력운용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해서는 소생활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하고 방문간호사 인원확보를 통해 생애주기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내 주민참여형 사업을 발굴해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바람직한 보건소 모형의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행정과 대민서비스, 감염병 관리의 기능을 분리하고 실천방안으로 시도에 건강국을 설치·운영하며, 감염병 관리를 위한 별도의 전담부서를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종 검사, 검진, 물리치료와 같은 진료기능은 축소하거나 일차의료기관에 이양하는 방안을 내 놓았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정면 건강보험공단 연구위원은 “한국의 의료는 민간중심의 의료공급과 행위별 수가제도하에서 수익성 중심의 과잉경쟁을 불러왔고 이로 인해 의료서비스 왜곡이 심화되었다”며 개선방안으로 공공의료 강화와 총액예산제 도입을 주장했다. 황성현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사무국장은 “좋은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병원장의 철학과 비전, 양질의 의료인력 수급을 위한 공공임상교수제도 도입, 공공보건의료 사업 수행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착한적자의 지원, 실질적인 시민대표의 이사회 참여보장”을 제시했다. 박건희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의료, 보건, 복지,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공익적 일차의료기관(종합의원)이라는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뿐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건강증진 및 예방서비스 제공에도 용이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토론회 좌장을 맡은 포럼 공동대표인 이용빈 의원은 “공공병원이 공공적 기능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과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고,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공공임상교수제도 등이 공공병원 모델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
자리 빛낸 정계인사, 한의약 발전에 ‘한마음 한뜻’14일 열린 '2021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의계 안팎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한의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주요 내빈들의 축사를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한의계의 뜨거운 마음, 국민께 잘 전달” 시상식에 참석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4선, 경기 구리)는 “홍주의 협회장의 열띤 인사말을 들으면서 한의사들이 얼마나 국민의 삶을 열렬히 사랑하고 뜨겁게 생각하는지 절절히 느낄 수 있어 이 자리에 참석한 보람이 있다”며 “그 뜨거운 마음이 국민께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한의협을 적극 뒷받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남인순 의원 “차별없는 세상 위해 함께 뛰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남인순 의원(3선, 송파병)은 “한의학이 지닌 역사성이 있음에도 공정하지 못한 의료체계의 문제에 대해 제기해 왔다”며 “저는 의사도 한의사도 아니지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일을 하면서도 왜 이렇게 차별이 클까 자괴감이 들 정도였으니 현장에서 노력하는 한의사들은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의사로 못 박혀있는 보건소장 임용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한의계에서도 힘을 많이 실어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서영석 의원 “X-ray 법 통과시켜 한의약 과학화 달성” 서영석 의원은 “여태까지 한의약 발전이 안 된 게 이상하다 싶을 정도”라며 “한의사들이 염원하는 X-ray 법안을 빨리 통과시켜 한의약의 과학화, 대중화를 내년에 꼭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2월 서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한 의료기관 개설자가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인인 경우 직접 X-ray의 안전관리책임자가 되도록 하는 내용으로 현재 복지위에 계류 중이다. 김도읍 국힘 정책위의장 “與野 넘어 한의학 제 역할하도록 할 것”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이하 국힘) 대통령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던 김도읍 정책위의장(3선, 부산 북강서을)은 “한의계 숙원은 오래 들어왔음에도 아직까지 한의계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여야를 넘어 전통의학인 한의학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 "전인건강 대한민국, 혜민정신과 닮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힘 서정숙 의원은 "WHO 선언에서 사람이 건강한 것은 질병 없는 것뿐 아니라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을 돌보는 혜민정신과 제가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인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은 국민 건강 수호라는 큰 틀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지 않다"며 "한의약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통한 국민건강 향상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국민건강지킴이로 굳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성 의원 "한의계 숙제 해결에 적극 임할 것" 이종성 의원은 "그동안 한의약 발전을 비롯해 의료봉사 등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한 모든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 "한의계에 산적한 여러 숙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적극 임하겠다는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창현 진흥원장 "한의약으로 감염병 대처, 근거 만들 것"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백신은 코로나19 중증을 완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치료제가 나와도 금방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는 만큼 백신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코로나를 뿌리 뽑을 수 없다"며 "한의약의 역사는 2천년의 경험을 통해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온 감염병과의 싸움이었던 만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한의약적으로 감염병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문헌적 근거가 충분한 만큼 한의계가 감염병 진료에 참여할수 있도록 진흥원이 근거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한의 임상의 외연 넓히는 학술적 근거 확충에 최선”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회장 유명석·이하 연부조직학회)는 지난 11, 12일 이틀간 온라인을 통한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를 개최, 무릎관절 질환의 연부조직 손상에 대한 MRI 강연과 함께 안과 관련 해외석학 특강 등을 진행했다. 유명석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 “연부조직학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수교육 강연과 더불어 해외석학의 초청강연을 마련했다”며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임상에서 주목할 만한 임상사례 및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연부조직학회의 학술적인 근거를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의 임상영역의 확충을 위해서도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개최된 보수교육에서는&#160;우석대·원광대 한의과대학에서 영상의학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의영상의학회 신민섭 학술교육부회장이 ‘Knee MRI Approaching’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신 부회장은 “무릎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윤활관절로, 연부조직과 결합조직의 외상 혹은 퇴행에 의한 손상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라며 “임상에서 환자들이 ‘무릎연골이 찢어졌다는데 침 치료하면 나을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곤 하는데, 관절연골의 재생이라는 측면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는 다분히 한의학적 치료와의 연관성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즉 무릎 손상에서 중요한 관건은 섬유연골의 tear(찢김·파열)이냐 degeneration(퇴행)이냐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한데, 의학적 영상정보의 독점으로 인해 환자에게 수술적 방법을 권하는 폐해가 발생할 수 있고, 환자 또한 연골의 파열이라는 표현에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불가피하게 인식하게 되는 오류가 있는 상황에서 한의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MRI 영상에 대한 이해와 판독을 통해 환자에게 치료의 선택권을 넓혀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신 부회장은 “임상증상에 따른 수술적 혹은 비수술적 요법이 선택되어질 수 있지만, 무릎관절을 구성하는 연부조직의 병증을 MRI를 통해 확인하는 한편 치료의 목표점을 한의학적 치료, 특히 연부조직학회의 장점인 도침을 활용함으로써 한의임상의 외연을 넓히는 치료방식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2일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10여편의 학술발표와 함께 안과질환의 명의로 알려진 시에치(謝奇) 말레이시아 중의총회 명예회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심침(深鍼)요법’에 대한 설명과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발표에서는 △2년된 체머리 증상의 침도 치료 및 한약치료 케이스 1례(임광환·김경찬) △3년간 지속된 만성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정침요법과 한약처방 병행 치험 1례(지현우) △경추 기원성 두통과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 1례 증례부고(전형준·지현우) △두통의 침도치료 케이스 1례(문주현) △만성 이하선염의 치료 1례(김성범) △말초성안면마비(구안와사) 치료 혈위의 해부학적 이해(추홍민·채효청·유명석) △침도 및 한의복합치료로 호전된 삼차신경통 환자 증례 3례(유명석·채효청) △삼지삼종압박검사에 대한 고찰과 임상적 의의(정세훈·채효청·최재훈·강경호·추홍민·김경찬·이주현·유명석) △이명환자에 대한 침도치료 증례보고 5례(왕세훈·진승연·강혜영) △종골뼈 골절 후유증 침도치료 증례보고(김경훈) △침도요법 진료프로세스 도입을 통한 일개한의의료기관의 경영개선사례 보고(김태현) △침 치료 및 침도치료를 활용한 돌발성 난청의 치험례(진승연·왕세훈·강혜영) △화타153을 이용한 수족냉증의 치험 보고: 후향적 차트 리뷰(최성운)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특강에서 시에치 명예회장은 “안과 질환에 활용하는 심침요법은 정명혈을 1.5촌 감응점까지 직자하는 것으로, 송대 침구 전문가이면서 교육자인 왕유일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의 고전 안과문헌에 의하면 정명혈은 일체 안질환에 있어 필수적인 혈자리”라며 “정명혈은 경락기혈을 소통하는 작용이 있으며, 해부학적으로도 정명혈의 감응점은 안구 후면에서 나온 시신경과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에 혈위 감응이 시신경으로 전도되고, 시신경은 다시 안구 전체 내부의 각 조직까지 전도되면서 △거어 △조정·수보 △지통·소염 △시신경의 강화 등과 같은 유효한 작용을 형성해 각종 안질환 모두에 양호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심층요법의 대략적인 개요 및 원리를 설명한 시에치 명예회장은 △녹내장 △망막혈관 폐색 △망막혈관 파열(출혈) △황반변성 △약시 △이롱 등에 대한 임상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직접 시연하는 영상을 통해 심층요법 시술시 주의할 점과 더불어 관련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학술대회에 앞서 진행된 연부조직학회 총회에서는 학회 회칙 개정(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한연부조직학회지’ 투고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학술지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
류봉하 원장·김성수 교수, ‘2021 한의혜민대상’ 수상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주최하고, 한의신문사가 주관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3주년·한의신문 창간 54주년 기념식 및 2021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 영예의 한의혜민대상은 류봉하 회춘당경희류한의원장과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이 멈춰있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향후 새롭게 창궐하는 감염병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감염병에 대한 근본적인 대처는 국민 전체가 건강해지는 것이며, 이런 관점에서 한의학은 예전부터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미병을 미리 치료하는 개념을 토대로 감염병에 대처해 왔다”고 운을 뗐다. 특히 홍 회장은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는 전통의학자들이 진단기기 등 도구에 대한 제한 없이 국민들을 치료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만 유독 법제도적 제한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나라에 종두법을 도입한 지석영 선생이 한의사임에도 현재의 한의사들은 백신 접종마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의사라는 유능한 의료인을 이같은 비상사태에 왜 활용하지 못하는가? 정부는 한의학 육성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육성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앞으로 국민건강만을 바라보는 균형적인 보건의료정책들이 입안되고 추진되는데 있어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 대통령후보 및 김부겸 국무총리, 주요 정당 대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상을 통해 한의학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의 말을 전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남인순 의원·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서정숙 의원·이종성 의원은 직접 참여해 앞으로 한의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황병천 한의혜민대상 심사위원장(한의협 수석부회장)은 올해의 수상자로 류봉하 원장과 김성수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음을 공표했다. 황 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심사위원회에서는 한의약 발전을 위한 헌신, 국민건강 증진 기여, 사회적 인지도 등의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엄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17대 대통령 한의사주치의를 역임한 류봉하 원장과 제19대 대통령 한의사주치의로 재임하고 있는 김성수 교수를 수상자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며 “수상자들은 대통령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인 것은 물론 한의약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의혜민대상 특별상’에는 한의약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판동 서울대 수의과대학 명예교수 △김동일 동국대 한의과대학 교수 △이강욱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부단장 △허남윤 강원도한의사회 한방의료봉사단 단장에게 특별상이 수여됐으며, 한의신문 우수기고자인 이향숙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장·신미숙 국회사무처 부속한의원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한의신문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옥천당탕전실 구태훈 원장·새롬제약 양승열 대표·오도제약 장용현 대표에게 감사패가, 김지석(가천대)·정세영(상지대)·김한영(세명대)·이경은(우석대)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한의협 사무처 김재우 과장·박재현 대리·김준하 대리·복진권 대리에게는 우수직원 표창이 시상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이외에도 김우기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유상기 대한한약협회장, 김광모 대한한약사회장, 김월진 서울약령시협회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이대성 ㈜아이피디 상무, 김형부 지산포스트 대표와 함께 박인규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 최정국 한의협 감사, 송호섭 가천한의대 학장, 김이화 세명한의대 학장, 안병수 대한약침학회장,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정준택 인천시한의사회장, 강원도한의사회 오명균 회장·공이정 전 회장, 이승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장,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김영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