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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진입식’ 개최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14일 한의학과 1학년 재학생 전원과 유준상 한의과대학장, 차윤엽 부속한방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진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타 학년 학생들의 초대를 제한하고, 보직 교수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과 진입식 행사는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2년의 예과 과정(한의예과)을 마치고, 새롭게 4년의 본과 과정(한의학과)으로 진입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한의학도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유준상 학장은 “한의학과 1학년 학생들이 본과에 진입한 것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매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차윤엽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하고 싶은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꿈을 펼칠 기회는 더욱 많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한의학과 1학년 학생들은 한의예과 수료증을 수여받고, 가운 착복식을 진행했으며, ‘허준 선서’를 다 같이 낭독했다. 동의보감을 집필한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의 이름을 딴 ‘허준 선서식’은 한의학과 학생들이 예비한의사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것을 선언하는 의식이다. 한편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강원도 내 유일한 한의과대학으로 의과학과 한의학지식을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한의사, 일차의료에 있어 충분한 능력을 갖춘 한의사, 소통하는 한의사, 전문가로서의 한의사 양성을 목표로 한의학 이론교육과 임상교육을 조화롭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초교육역량종합평가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우수한 한의사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간협, 윤석열 당선인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 촉구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간협은 16일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 집회를 국회 앞에서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수요 집회에 참석한 전국 2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간호협회를 방문해 “간호사의 헌신과 희생에 국민과 정부가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밝혔던 것을 강조하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림 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선 지난 1월 11일 간호협회를 직접 방문해 간호법은 여야 3당 모두가 발의한 법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면서 “하루빨리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이어 “새 정부가 시작되면 수많은 국정과제가 논의될 것이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돌봄에 관한 사항은 어떤 국정과제보다 시급하다”며 “대통령 당선인께서 약속하신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지지와 독려를 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은 “윤석열 당선인께선 당선 인사를 통해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다”며 “간호사들이 국민의 생명과 환자 안전을 지킬 수 있게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집회는 국회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다. -
해외로부터 입국 절차와 시간 대폭 간소화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오는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향후 입국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검역을 통한 해외유입 차단 효과는 유지하면서 입국객의 장시간 대기는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앞으로 입국자는 국내 입국 전에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 (https://cov19ent.kdca.go.kr)에 접속해 본인의 개인정보와 함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상태 질문서 등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할 수 있다. 이렇게 시스템을 통한 사전입력이 완료되면 누리집에서 큐알(QR) 코드가 발급(이메일로도 전송)되며, 이를 인쇄하거나 휴대전화 사진 등으로 제시하면 검역 심사 시 QR 코드만으로 검역이 완료된다. 사전입력시스템 시범 운영(2.21~3.11) 결과 검역 절차가 간소화되고 검역 시간도 절반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확인했고, 앞으로는 예방접종완료자의 격리면제 구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21일부터는 국내에서 2차 접종 후(얀센은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이거나 3차 접종을 마친 경우에는 격리를 면제하며, 이러한 접종 이력은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과 자동연계된다.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후 국내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종 이력을 등록한 적이 없는 입국객의 경우는, 4월 1일부터 사전입력시스템에 직접 접종 이력을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하면 격리면제 대상자로 구분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사전입력시스템 본격 운영에 맞춰 해외입국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요청한다”며 “앞으로는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지방 공항 등의 개항 일정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적용을 확대해나가 입국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韓, OECD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 논의‘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가 오는 17~1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박병석) 대표단으로는 최형두 의원(국민의힘)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도와 질적 측면에서 최적화된 회복의 추구(Optimising the strength and quality of the recovery)’를 메인 의제로 9개의 세부 세션이 개최된다. 각 세션은 OECD 주요 현안에 대한 OECD 사무국 관계자의 주제 발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은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극복 등의 과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각국 의회 대표단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는 OECD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세계 경제 주요 이슈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매년 2월 OECD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국회는 지난 2001년 이후 동 회의에 꾸준히 참석해오고 있다. -
천안시,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 확대천안시는 가정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 180% 이하인 가구로 시술 종류와 횟수, 연령 별로 시술 금액을 차등 지원한다. 한의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사업은 법률혼 부부에 한하던 지원 대상을 사실혼 부부까지 확대했다. 소득 기준과 연령 제한 없이 도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난임부부면 지원이 가능하다. 3개월간 지정한의원에서 한약, 뜸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지원사업 확대가 난임부부의 임신 준비과정에서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고, 자녀를 출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주자생한방병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이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용선)와 지난 15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소재 청주자생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과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용선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청주시지역아동센터 임직원 165명과 2190명의 센터 이용 지역 아동들을 위해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에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건강 강좌를 열어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챙길 계획이다. 최우성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자생한방병원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관이 돼 기쁘다”며 “특히 아동들이 튼튼하게 성장해 각자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척추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금‘을 마련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 이웃들을 돕는 등 지역 상생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최광훈 신임 약사회장 취임대한약사회가 1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최광훈 집행부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이날 열린 약사회장 이‧취임식에서 최광훈 신임 회장은 “약사회의 뿌리 깊고 해묵은 난제들 앞에서 그 어느 때와 비교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집행부의 긍정적인 부분은 계승‧발전시키고, 회원들의 눈높이에 다소 미흡했던 부분들은 더욱 개선해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회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해 12월 회원 직선제로 치러진 대한약사회 제40대 회장선거에서 55.3%의 득표를 얻어 당선된 최 회장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경기도약사회 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당시 그는 민생공약과 정책 공약, 개혁 공약 등 3가지 키워드를 내세우며, △한약사 문제 △의약품배달앱(약 배달) △종속의 의약분업 탈피 △약사회 주도 전자처방전 △불용재고, 약가인하 현실보상 체계 마련 △의약품 불법 유통 엄단/해외직구 규제 강화 △책임 부회장 제도 도입 및 상근임원 확충 △약사 중심의 행정 시스템 △품절, 행정처분약 급여 중지 도입 △동물의약품 수호 △서비스 중심 수가 인상 △의사 갑질법 제정 △편의점 안전상비약 관리 △병원 약사 조제 행위 수가 인상 △약사가 주도하는 토탈 헬스케어 △약사의 사회적 위상, 채용 여건 개선 등 16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최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정기총회에서 인준과 함께 시작했으며, 3년간 약사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대의원들은 신임 집행부가 제시한 최미영, 한갑현, 곽은호, 조양연 약사의 신임 부회장 임명건 대해 인준했는데, 앞서 최광훈 신임 회장이 권영희, 박영달, 이영희, 유태숙, 김은주, 정현철, 변정석 약사의 부회장직 임명을 발표했던 것과 함께 총11명 부회장의 인선이 결정되어 최광훈 집행부의 정식 출범을 알렸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약사회는 2021년 결산 78억 3713만원과 2022년 예산 71억 6057만원을 심의‧의결했으며, 2022년 사업계획(안)은 신임 집행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아울러 최광훈 신임회장이 단독 추천한 김대업 직전회장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총회의장으로 선출됐는데, 김 의장은 위임받은 부의장에 권태정 전 감사, 정명진 대의원을 선임했다. 신임 감사에는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 대의원이 선출됐다. 관심을 받았던 정관 개정안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상정이 불발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홍주의 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새로운 비전과 깊은 통찰력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보건의약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 때로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때로는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걸려도 의료진은 3일만 격리(?)…의료현장 혼란 가중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은 15일 ‘의료기관 업무연속성 계획’(이하 BCP지침)에 대한 입장 발표를 통해 즉각적인 BCP지침의 개정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BCP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이는 의료진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됐을 경우 확진일로부터 3일 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근무가 가능하도록 한 기존 내용에서, 개정안은 항원검사 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무증상자이면 근무가 가능토록 한 것이다. 이같은 중수본의 지침에 따라 일선 병원에서는 연이어 의료진의 격리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실제 전국의 국립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부터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했으며, 그 외 의료기관에서도 격리 기간을 순차적으로 줄이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보건의료노조는 “현재 일반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7일인 상태에서, 개정된 BCP지침에 따르면 의료진은 ‘격리 예외 적용자’가 된다”며 “즉 외부활동은 직장활동만 가능하며, 다른 개인 활동은 불허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또한 격리 활동 기간에는 K-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취식도 금지하고 있다. 사실상 직장 외에는 이동의 자유를 철저히 제한하며, 출근 후에도 방역에 대해 온전히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어 “병원 현장에서는 ‘무증상’의 단서가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많다”며 “실제 온라인에는 증상이 있는데도 출근을 하게 했다는 토로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는 등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출근하라는 명령을 거부할 수 없으며, 출근해서 일을 하는 와중에도 환자와 다른 동료를 감염시킬까봐 전전긍긍해야 하는 처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보건의료노조는 “중수본의 BCP지침으로 인해 보건의료노동자의 노동권과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으며, 위 지침이 의료기관의 집단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미 기저질환이 있고, 각종 질환으로 면역이 약해지고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이 모여있는 병원 현장에 의료진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양성(확진)자가 출근해 환자를 돌보게 된다면 심각한 감염 확산은 물론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는 만큼 중수본의 BCP지침은 즉각 수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훈 동의대 한의대학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김훈 동의대 한의과대학 학장이 15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수환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훈 학장이 전달한 기금은 대학발전기금 500만원과 한의대 학생들의 장학금 등 한의대 발전기금 500만원으로 적립돼 사용될 예정이다. 김훈 학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운 상황인데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갔으면 한다”며 “약소하지만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훈 학장은 지난 1996년 동의대 한의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지금까지 총 3천여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동해삼척 산불 재해민에게 한의약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