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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동, 취약계층에 한의 무료 진료고양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조)는 지난 16일 운정한방병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 서비스는 지난 3월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운정한방병원이 의료지원 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으로, 병원장이 직접 건강 상담과 (약)침 치료 등을 실시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리가 멀어 병원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치료해주니 감사하다"며 " 다음 번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좌동은 또 진료현장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도 함께 운영해 복지상담과 어르신 대상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진행, 맞춤형 노인복지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병조 가좌동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해 지역 의료자원과 연계해 가좌동에서 처음 실시한 의료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동신대, 바이오헬스융합 연구개발 초청세미나 개최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과 한의융합과학연구소(단장·소장 나창수 교수)는 지난 16일 대학 대정4관 강의실에서 '성공적인 바이오헬스융합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혁신전략'을 주제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역임한 한양대 용홍택 교수가 '신정부 신성장동력 Big3'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라파스 정도현 대표는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제시하고, 대학과 함께 시작한 연구개발(R&D)의 상용화 성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나창수 교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 기업, 정부(중앙/지자체) 협력이 중요하다”며 “근래 동신대학교가 과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프로젝트에 이어 2022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선도연구센터(MRC)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
[전한련 브이로그] '한의대생 vlog, 본과 1학년의 일상'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 브이로그 공모전 아이디어상 수상작 '신예빈' 학생의 '한의대생 vlog, 본과 1학년의 일상' -
분당자생한방병원, 국기원 태권도대회서 한의진료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경훈)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기원 승품·단 심사 태권도대회에서 학생 및 일반 선수 1011명을 대상으로 한의진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이윤정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은 대회 현장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한 뒤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선수들의 건강검진과 함께 부상을 입은 선수들에게 신속한 응급 치료를 실시해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0년부터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성남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주요 태권도대회에 꾸준한 한의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의료지원이 잠시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재개됐다.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됐던 태권도 대회가 2년 만에 재개되는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되게끔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서 한의 의료지원을 계속해 시민들이 안전히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독거 어르신 혹서기 물품 지원, 성남 한솔복지관 한의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나서고 있다. -
식약처-지자체, 의약품 불법유통 기획합동점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7월 21일부터 시행되는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자 처벌’ 대상 전문의약품 등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오·남용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어 온 △에페드린 △단백동화스테로이드 △에토미데이트 성분 주사제 등의 적정 유통·사용 여부다. 점검 대상은 의약품 도매상에서 해당 3종 전문의약품이 공급·유통된 전국 약 220여 개소 병·의원이며, ‘약사법’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연관 도매상까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병·의원의 불법판매·사용, 의약품 도매상의 허위 공급보고·불법 유통 등 약사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불법 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의약품 불법 유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견관절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치료방법 ‘공유’임상약침학회(회장 안덕근)·대한침구의학회(회장 백용현)·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는 19일 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견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22년도 유관학회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연합세미나를 주관한 안덕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유관학회 세미나는 견관절 질환에 대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견관절 질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 학회에서 발표되는 내용들이 향후 임상에서 환자들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견관절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침구치료(박연철·침구의학회) △견관절 질환의 추나치료(조태영·추나의학회) △견관절 질환의 약침치료(양재원·임상약침학회) △견관절의 스포츠 손상 및 재활(윤현석·스포츠한의학회) 등의 발표를 통해 약침·침구치료·추나·운동치료를 중심으로 견관절 질환의 최신지견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추후 상세 보도> -
오유경 식약처장 “식·의약 분야 전반 규제혁신 적극 추진”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17일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인 라이프시맨틱스를 방문한 뒤 이어진 디지털헬스분야 간담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식·의약 분야 신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혁신이 중요하다”며 “신산업 의료기기 분야를 비롯한 식·의약 분야 전반에 대한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는 “현재 호흡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심장질환, 암환자 재활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디지털 치료기기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성, 편의성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을 수 차례 거쳐야 하므로 변경 심사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배포가 불가능한 부분을 고려해 변경 심사 절차를 간소화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처장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 신속히 시판될 수 있도록 질환별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며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핵심 성능 등 중요한 사항만 변경허가 절차를 거치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은 업체가 자율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규정을 개정 중에 있다”고 답했다. -
건보공단, ‘건이강이-Scale Up’ 성장지원금 전달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건보공단)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건이강이 Scale-Up’ 대상 8개사 기업을 최종 선발 후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건이강이 Scale-Up’ 사업은 설립 7년 이하의 보건·복지·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업 확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47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발된 8개 기업은 바스큘러인터페이스㈜, ㈜자연에 버리다, 캥스터즈㈜, ㈜좋은운동장, ㈜한맥메디칼, ㈜픽셀로, ㈜휴브리스, ㈜피스온테이블이다. 이 기업들에게는 건보공단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기업당 최대 5,500만 원의 성장지원금과 1:1 기업 진단을 통해 △기업가치 고도화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자원 연계와 네트워킹 등 각 기업별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더불어, 최대 30인의 투자자와 전문 평가사를 대상으로 테이블미팅 형식의 ‘딜 쉐어 라이브’를 통해 투자 유치를 연계하고,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 내 부스 설치, 1:1 바이어 매칭 등 선발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또한 지원한다. 강도태 이사장은 “이번 제2기 ‘건이강이 Scale-Up’ 사업에 선발된 기업들이 한층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업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해 대·중소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침 치료의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 치료효과 ‘입증’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와 이세린 학생이 지난 2021년부터 연구 장학프로그램으로 경혈학교실에서 수행한 ‘호흡기계 질환에 대한 침치료 효과 및 치료기전’(The Effect of Acupuncture on Modulating Inflammatory Cytokines in Roden Animal Models of Respiratory Disease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에 대한 연구가 지난 15일 면역염증 관련 권위있는 SCI저널인 ‘Frontiers in Immunology’(Impact Factor:7.56)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에는 이세린 학생이 단독 제1저자로, 김승남 교수가 단독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세린 학생은 학기 중과 방학 기간 동안 경혈학교실 김승남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논문을 접하면서 침 치료의 호흡기계 질환에서의 치료효과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번 논문에서는 염증이나 면역으로 인한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한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침 또는 전침을 자침해 염증치료 효과에 관여하는 기전을 살펴본 모든 연구들을 고찰했다. 이와 관련 이세린 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을 보이는 폐질환에 대해 침이 어떤 기전으로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지 분석해보고 싶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관련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한 결과 침이 전염증성·항염증성, 보조 T세포(Th cell)-1 ,2, 17 등 특이적인 사이토카인들을 조절해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을 치료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남 교수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염증성 문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급증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Nature’ 등 최우수 과학저널에 경혈자침의 항염증기전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는 등 침 치료의 효과가 기초과학적으로 검증되고는 있지만,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에의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침 치료의 호흡기계 질환 치료기전, 특히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증명과 더불어 추후 동물실험 침 치료기전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데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2018년부터 학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생의 연구논문 참여의 기회를 주고 있다. -
합천한의학박물관,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 프로그램 운영합천한의학박물관(관장 이인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반도 최초 운석분지인 '초계-적중 운석 분지'를 25여 년 전부터 연구했던 합천한의학박물관 설립자 (故)임판규 옹의 뜻을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다룬다. 또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과의 교류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만의 동의보감책만들기는 ‘(故)임판규 선생의 연구자료’와 ‘합천운석충돌구’에 대해 알아보고 오침안정법으로 전통책을 만들어 자신만의 세계를 펼칠 기회를 가진다. 한방입욕제 만들기는 각종 한약재를 통해 개인별 맞는 약재를 찾아보고, 한방입욕제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 밖에도 7월 4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후기방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단체 신청 시 찾아가는 박물관 형태로도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 사항은 합천한의학박물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