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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원, 심사위원 워크숍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은 지난 20일 심사위원 역할을 강화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심사체계개편 등 변화 흐름에 발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심사위원 전문성·일관성 향상 △심사위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 등을 논의했다. 이어 강창구 상근심사위원이 ‘지도로 보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문학 강의를 실시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황태규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은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심사평가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상희 부산지원장은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부산지원은 앞으로도 의료계와 소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료폐기물 배출, 내년 3월까지 기존 방식과 병행오는 10월1일부터 의료폐기물 방출방식을 배출자가 입력하는 방식에서 무선주파수인식방법을 통해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변경키로 한 환경부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 시행 이후 6개월 동안에는 기존 배출방식도 병행해 사용토록 했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각 단체에 ‘배출자 카드를 이용한 의료폐기물 배출자 인증방식 일시적 허용 알림’이라는 제하의 공문을 통해 “의료폐기물 인계·인수 방법이 됨에 따라 오는 10월1일부터 비콘태크를 이용한 의료폐기물 배출자 인증방식이 시행된다”며 “다만 비콘태그 설치 지연, 인계·인수 방법 미숙지 등으로 인해 제도 시행 초기 의료폐기물 인계·인수가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비콘태크를 이용한 배출자 인증방식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6개월간(‘23년 3월31일까지) 기존의 배출자 인증카드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7일 개최된 ‘의료폐기물 비콘태그 제도 관련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는 비콘태그를 이용한 의료폐기물 배출자 인증방식 도입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협회의 의견 수렴과 더불어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에서도 안우식 의무이사가 참석, 제도 시행에 앞서 우려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이날 한의협을 비롯한 의료단체들은 비콘태그 구매 비용에 대한 재정적 지원방안과 더불어 비콘태그 공급업체의 확대, 시행유예 또는 계도기간 부여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환경부와의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안우식 의무이사는 “이번 의료폐기물 배출 방식의 변경은 그 적정성에 의문이 있으며, 시행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해 여러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7일 간담회에서는 이같은 우려되는 부분들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6개월간 기존 방식과 병행해 사용하게 된 조치도 이러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이사는 이어 “앞으로도 한의협에서는 여러 단체들과의 공조를 통해 비콘태그 공급업체의 다양화, 재정적 지원방안 등과 같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8월 의료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폐기물 무선주파수인식방법 제도를 개선하고,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비콘태그(휴대용 리더기를 통해 배출자 정보가 자동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장치)를 제도 시행일인 10월1일까지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환경청 및 지자체, 관련 의료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
“늘 새로운 정보와 지식으로 교류의 폭을 넓힐 것”민백기 신임 이사장 한의정보협동조합 [편집자주] 경기 성남시 기백한의원 민백기 원장이 지난 3일 개최된 한의정보협동조합의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본란에서는 민백기 이사장으로부터 향후 한의정보협동조합(이하 한정협)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한의사 회원들이 진료환경 개선과 임상정보 교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의정보협동조합은 이번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신임 이사장 선출 외에도 이기성 부이사장을 비롯 강순식(출판)·김용희(전산)·김윤주(총무)·장영훈(사무)·김보민(기획)·조한별(기획)·양호진(홍보)·주성준(학술) 이사 등을 선임해 새롭게 조직 체계를 다졌다. 이와 함께 정관 개정 및 신설, 규약 개정 및 신설, 탈퇴 조합원에 대한 출자금 환급, 감사 선출 등과 더불어 계간지 ‘온보드’(On Board) 발행, 한의학 콘서트 온라인 강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의사 조합원들과의 정보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민백기 이사장은 우석대 한의대 졸업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레지던트 수료, 침구의학과 전문의, 제19대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장, 성남시한의사회 총무이사, 경기도한의사회 학술이사, 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지부 및 중앙회 회무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2016년 설립 이래 한의사들이 더 행복한 진료환경에서 환자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 온 한정협의 민백기 신임 이사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Q. 한정협의 이사장을 맡게 됐다. : 기라성 같은 전대 이사장님들과 초창기 창립 멤버 원장님들에 비해 부족함이 많다. 그분들과 한의정보협동조합원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한정협 발전의 로드맵을 그린다면? : 한의학의 긍정적인 점을 알리는 컨텐츠 생산, 한의계 내 단체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한정협을 만들 계획이다. Q. 현재의 한정협을 소개한다면? : 현재 약 1700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희 한정협은 한의계 전체의 성장을 위하여 가치 있는 한의학 정보의 확산과 적용을 위한 뜻있는 한의사들의 모임이다. 한의계 대표 잡지인 온보드 출판 및 한의학 콘서트 주최, 한의학 Zoom 스터디방 운영에 나서고 있다. Q. 한정협 운영의 미진한 점과 우수한 점을 꼽는다면? : 조합을 꾸려나가는 이사진들이 특별한 대가 없이 각자의 한의원을 운영하거나 봉직 생활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이 미진한 점이자 우수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Q. 계간으로 발행하는 ‘온보드’의 인기가 높다. : ‘On Board’라는 제호(題號)는 ‘탑승’이라는 뜻으로 한의사 제현(諸賢)이 한의학(韓醫學)이라는 배에 타서 함께 나아가자는 뜻이다. 지금은 폐간 되었지만 1954년 故배원식 선생의 사재 출연으로 출간된 한의계 학술지 《의림(醫林)》의 의지를 계승하려 노력하고 있다. 《On Board》는 1년에 4회 분기별로 출간되고 있다. 한의학 연구와 임상 정보, 한의원 운영에 관한 정보, 한의사를 위한 철학, 신변잡기, 취미, 문화의 내용을 골고루 담고 있다. 하나의 얇은 잡지에 불과해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 노력, 바람들과 자성의 목소리, 또 학문적 성과들이 모여 세상에 드러날 수 있었다. Q. ‘온보드’에서 새롭게 기획하고 있는 분야는? : 《On Board》의 구성은 〈Special〉, 〈Scholarship〉, 〈Clinic〉, 〈Life〉 4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각 호별 특집기사를 묶은 〈Special〉이 있다. 창간호에 실린 ‘테니스 엘보’나 Vol. 003 ‘Slim’의 비만, Vol. 005 ‘Honey One’의 한의원 내원 다빈도 상병명 설명처럼 하나의 질환이나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여러 내용을 압축하여 서술하고 있다. 학술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Scholarship〉은 이론이나 기타 의학에 관련된 연구를 풀어서 설명하는 코너다. ‘의식동원(醫食同源)’, ‘떠먹여주는 논문’, ‘니들은 욕을 해야 알아먹어’ 등의 기사로 조금 어렵고 낯선 연구내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Clinic〉섹션에서는 ‘체계적인 침 치료’, ‘처방 속을 여행하는 한의사를 위한 안내서’, ‘청구 정해주는 남자’, ‘한의생활백과’ 등의 기사를 통해 임상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술적인 내용과 임상을 떠나서 한의사의 일상을 편하게 읽어볼 수 있는 〈Life〉 섹션이 있다. 한의원을 떠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여행기 ‘한의사 원장실 탈출기 EXODUS’,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구간이 명간’, 베토벤·모짜르트 등의 고전음악생활을 접할 수 있는 ‘33 1/3 RPM’, 故김동완 원장님의 암 투쟁기 ‘내려놓기’, 기계나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볼 수 있는 ‘폰타의 IT 입문’ 등의 기사에서 의자(醫者)가 아닌 사람(人)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임상기법 뿐 아니라 기존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에 특별히 새롭게 기획한다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상병명 설명 자료집에 상병을 추가하려고 준비 중이다. Q. 한의계 단체들과의 교류 확대도 기대된다. : 한의대생 뿐 아니라 한전협(전공의), 대공한협(공보의) 등 타 한의계 단체와 교류를 확대하여 긍정적인 한의계 학술 정보 교류의 장을 열고자 한다. Q. ‘줌인’ 공부방 운영 방안은? :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오프라인 학술 강의들이 열리지 못했다. 학술 교류 및 공부에 대한 열망을 가진 한의사 분들을 위해 단체 카톡방을 운영, 훌륭한 강사 분들을 모셔서 무료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의비용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Q. 강조하고 싶은 말은? :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한의사들이 한의정보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한의학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나누고 있다. 더 많은 조합원이 함께 할수록 나누는 정보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될 것을 믿기에,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도 저희와 함께 해주실 것을 제안 드린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또 동시에 일선 진료에 이를 실천하며 연구에서부터 환자 진료에까지 한의계 정보 흐름의 최전선에 서 오신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조합이 늘 새로운 정보와 지식으로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코로나19 기간에 성조숙증 소아청소년 대폭 증가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성조숙증을 앓는 환아들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대표원장과 최규희 원장은 최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페디아트릭스(Frontiers in Pediatrics)에 코로나19 팬데믹 2년 동안 국내 소아청소년 사이에 성조숙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에 대한 원인과 현황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인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한국 소아의 성조숙증 증가 경향(An increasing tendency of precocious puberty among korean children from the perspective of covid-19 pandemic effect)'을 발표했다. 성조숙증은 여아 만 8살, 남아 만 9살 이전에 사춘기가 발달하는 질환으로 성조숙증이 있게 되면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면서 작은 키로 성장이 멈출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은 2016년에 8만6352명에서 2021년 16만6521명으로 최근 5년 사이에 약 2배가 증가했으며, 의료비 지출 또한 2016년 641억 원에서 2021년 1346억 원으로 2.1배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박승찬 원장은 이번 연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초부터 성조숙증 환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터키, 인도, 중국 등 많은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남아의 성조숙증 증가율이 여아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성조숙증 환아가 국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사회적 거리 두기 또는 도시 폐쇄 이후,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인한 소아비만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파악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원격 수업에 의한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 배달 음식 등의 포장재에 포함된 내분비교란물질이 포함된 일회용 제품의 사용 증가, 면역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의 증가 등이 성조숙증 증가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 원장은 남아의 성조숙증 증가율이 여아보다 2배 정도 높아진 이유에 대해 남아의 성조숙증에 대한 부모의 인식이 높아진 것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남아는 여아와 달리 이차성징의 시작이 명확하지 않아 성조숙증을 진단할 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더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박 원장은 또 "최근 2년 사이 성조숙증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생활환경에 기인한다"면서 "성조숙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또한 "성조숙증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정기적으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관련 검사를 받기를 권유한다"면서 성조숙증 예방법으로 △오후 9~10시 사이에 잠자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 줄이기 △인스턴트, 배달 음식 줄이기 △소아비만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를 함께 한 최규희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성조숙증이 늘어가고 있고, 한·양방이 공존하는 한국 의료체계는 오히려 강점이 있을 수 있다"면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추가 연구들이 활발히 이뤄져야 하는 것은 물론 대한한의학회·한의학연구원·한의약진흥원 등도 소아청소년들의 성조숙증 치료법 연구에 큰 관심을 갖고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한의진료 협력 등 의료 분야 공동발전 ‘협력’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시지노인전문병원과 의료 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한의대학교 이윤관 대외부총장과 시지노인전문병원 곽재훈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 및 협약서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노인환자에 대한 한의 진료협력(장기요양, 통원진료 등)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과정 정보의 상호 교환 △양 기관의 전문인력 교류를 통한 환자진료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위한 활동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윤관 대외부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전문 특성화 분야인 한의의료 및 화장품, 식품, 관광, 보건 복지, 평생교육 등에 필요한 혁신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지노인전문병원과 다양한 협력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 출간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단장 박민정, 이하 사업단)이 사상체질병증·긴장성 두통·통풍 등 3종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은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근거 기반 한의의료서비스의 표준화·과학화를 추구하는 연구개발사업이다. 사업단은 다양한 질환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지속 추진하면서 기존에 개발된 30개 질환별 진료지침에 대한 최신 자료를 추가, 보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침 개발법과 검토·인증 방법론을 적용했다. 또한 침·한약·추나요법 등 한의의료기관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치료 방법은 물론 의과와의 협진을 위한 다양한 권고사항을 담아 한의의료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현 원장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이 의료진, 연구진, 한의과대학 학생 등 한의약계에 널리 활용된다면 한의약 신뢰 향상과 의료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보급과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은 21일부터 한의약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www.nikom.or.kr/nckm)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에서는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전자파일, 홍보용 리플렛 및 인포그래픽 이미지 파일 등을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사업단은 오는 2029년까지 약 50종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허준 묘역 일대 한의관광자원 단지 조성경기 파주시 소재 의성 허준 선생의 묘역 일대가 한의 관광산업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파주시의회는 지난 1일 ‘파주시 한방산업 관광자원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한의 관광자원화 사업의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 제5조(사업 수행)에서는 시장은 한의산업 관광자원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허준 선생 묘역 정비 △한방건강 체험단지 조성 △약선 음식 특성화 △한방산업 관련 교육아카데미 운영 △한방의료시설 유치 △역사·문화 유적자원과 연계한 시 관광10선 개발 △약용작물 재배농가 육성 등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명시했다. 또한 제6조(사업비의 지원)에서는 시장은 한의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약용작물 생산·유통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연구개발 및 시범사업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학술대회·세미나 개최 및 참여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7조(한방산업 육성·발전 심의위원회)에서는 시장은 △한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한방산업 관광자원화를 위한 정책 결정에 관한 사항 △전략육성 약용작물의 선정에 관한 사항 △민간투자 유치 결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 한의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파주시 한방산업 육성·발전 심의위원회’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파주시는 2년 전부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시의회, 시민자문단, 관계 부처와 함께 ‘허준 한방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허준 묘역 일대의 관광자원화 및 약용작물 재배 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한편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는 한의학의 바이블(bible)이라 할 수 있는 ‘동의보감’의 저자인 의성 허준 선생께서 잠들어 계신 곳으로 한반도 평화수도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라며 “허준 선생의 역사성을 되살리고 남북을 잇는 평화의 중심지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살려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한의약적 두뇌 건강법은?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88만617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유병률은 10.33%에 이르며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이른바 ‘영츠하이머’가 급증하며 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치매가 젊은층도 위협하고 있다. 영츠하이머는 젊음(Young)과 치매(Alzheimer)를 결합한 신조어로 젊은층에서 호소하는 건망증, 기억력 감퇴 등을 일컫는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의존해 스스로 계산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증상에 해당하며 향후 치매로 이어지는 전조일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 상황 속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치매의 기본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치매 극복의 달을 맞아 자생한방병원 강만호 원장의 도움말로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는 건강법을 알아본다. ◇하루 만보 걸으면 치매 확률↓ 뇌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유산소 운동을 늘리자. 유산소 운동은 치매를 예방하는 데 이롭다. 실제로 WHO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지침 중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이 신체활동이기도 하다. 몸을 움직이면 뇌에 혈액과 산소,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될 뿐만 아니라 각종 신경인자를 자극해 신경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과 치매 예방의 상관관계는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영국 바이오뱅크가 SCI(E)급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9826보를 걷는 사람들은 7년 이내 치매에 걸릴 확률이 50%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하루에 약 3800보만 걸어도 치매 발병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루에 1만 보를 걷기 위해서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저강도 운동일지라도 매일 장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지루함과도 싸워야 한다. 걸음 수만을 의식하다가 오히려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줘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며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는 ‘인터벌 걷기’를 권한다. 인터벌 걷기는 강도에 변화를 주면서 걷는 운동법을 말한다. 3분 정도 평상시 속도로 걷다가 3분은 전신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걷는 방법을 세 번 연속 반복한다. 걷기 강도를 조절하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빠르게 이뤄지며 혈액이 몸 곳곳으로 잘 공급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관벽의 탄력을 개선해 뇌졸중 및 치매 예방에 좋다. 신체 균형 발달에도 알맞아 현대인의 고질병인 목·허리디스크(경추·요추추간판탈출증) 관리에도 탁월하다. ◇오미자차로 환절기 치매 예방 부쩍 시원해진 날씨에 이미 걷기 운동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면 일교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탓이다. 이는 기온 차에 취약한 뇌혈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혈압이 급상승해 혈관벽이 터지거나 혈관이 막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살펴보면 뇌졸중 환자 수는 보통 1만5000여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초가을, 초봄과 같은 환절기에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평소 뇌혈관에 좋은 음식 등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권하는 한방차로는 오미자차가 있다. 오미자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리그난 성분은 건망증을 유발하는 신경독 발생을 막는다. 또한 오미자는 동의보감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폐와 신장을 보한다’고 적혀있어 차로 달여 마시면 환절기 기관지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부쩍 심해진 일교차와 함께 치매 증상에 대해 경계하고 의료진을 찾아 주기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노력도 중요하다.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치매가 생기는 원인을 혈액 정체, 영양 부족, 간과 신장의 기능 저하 등 크게 7가지로 분류한다. 이처럼 치매의 원인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환자의 체질과 세부증상을 고려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는 한약 처방이 있으며 일대일 맞춤 치료로 빠른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3대 한약으로 불리는 공진단의 기억력 개선 및 노화 억제 효과는 연구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지난해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SCI(E)급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진단은 장수 유전자 ‘시르투인1’을 활성화시켜 대뇌피질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축삭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생한방병원 강만호 원장은 “젊은층 치매 위험 또한 높아진 상황 속 연령에 관계없이 기억력과 집중력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생활 습관 개선과 전문적인 진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치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
약물중독 대한 침 치료의 양방향 치료기전 ‘공유’경락경혈학회(회장 박히준)는 지난 19일 ‘Science Advences가 주목한 침 연구: 약물중독에 대한 침의 양방향 치료 기전’을 주제로 ‘제3차 기초연구자와 임상한의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학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약물 중독에 대한 침 치료기전을 연구한 내용으로 지난해 ‘Science Advances’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대구한의대학교 양재하 교수가 기초연구 관점에서 침의 양방향성 조절 기전연구에 대해 설명했으며, 우현수 경희동주한의원장이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침 치료의 양방향 조절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양재하 교수는 그동안 침 치료를 통해 알코올·약물 중독을 조절할 수 있는 연구결과에 대해 소개하며, 비약물적 치료인 침 치료가 약물중독 치료에 있어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연구를 통해 ‘신문혈’을 침으로 자극할 경우 알코올 의존 동물의 중뇌 변연도파민 신경계에서 도파민 분비 결핍과 민감화 반응을 제어하는 양방향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즉 알코올 의존시 알코올 갈망에 대한 신경기전은 뇌 보상신경회로인 중뇌 변연도파민 신경계가 활성이 저하되는 동시에 민감화되는 양방향적 특성을 보이는데, 침자극은 이 두 가지 상반되는 상황을 모두 조절한다는 것. 양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를 종합해보면 침이 기능 활성이 저하된 엔도르핀을 활성화시켜 도파민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도파민 분비가 증가되면서 알코올에 의해 나타나는 불안증상들을 줄이는 원리라고 결론짓게 됐다”며 “또한 침 치료가 알코올·약물 중독을 조절하는 기전에는 ‘베타 엔도르핀’이 연계돼 있다는 가설 아래 향후 이에 대한 명확한 치료기전 규명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현수 원장은 Pubmed 검색을 통해 중독과 관련된 침 연구동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침의 양방향 효과와 관련한 임상사례 제시, 임상한의사로써 향후 침 치료의 연구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우 원장에 따르면 현재 Pubmed에 ‘addiction acupuncture’로 검색시 총 378개의 논문이 검색되며, 약물중독·마약중독·인터넷 등의 주제로 이침이나 전침 등을 활용한 연구들이 많았다고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Neuroscience and Biobehavioral Reviews’에서는 침 자극은 중변연계 도파민 경로 역할에서 상반되는 견해로 보이는 이론인 incentive sensitization theory과 opponent motivational process theory에서 양측에 모두 관여해 보상회로의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약물을 갈망하는 현상을 억제시킨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원장은 “이같은 침의 양방향성 치료효과와 관련해서 한의사라면 이같은 기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있으며, 임상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한의사가 아닌 다른 연구자들은 과연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주관하는 컨트롤타워는 어디인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모두 신경생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등의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화기계 질환 △신경정신의학계 질환 △순환계 질환 등 침의 양방향 조절기전을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제시한 우 원장은 “이같은 치료사례를 보면 서로 상대적으로 보이는 증상에 같은 경혈을 활용하고 있으며, 호전되는 효과는 확인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기전은 명확하게 한 가지로 규명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임상에서의 관심은 원리나 기전보다는 우선 효과성인 만큼 앞으로 임상에서 반복되는 임상사례들이 축적돼 나간다면 이를 표준화로까지 연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 원장은 “침 연구가 대부분 ‘통증’을 위주로 진행돼온 가운데 앞으로는 일차의료기관인 한의원에도 다양한 질환군의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근거를 확립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가 규명되는 연구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이번 침 치료의 중독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는 향후 일선 한의의료기관에서도 중독뿐 아니라 불안, 불면, 신경증 등 다양한 질환에도 접목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락경혈학회가 한의학 연구성과와 관련해 침에 관심 있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임상의, 한의대생에게 소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연구자와 임상한의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학술아카데미’의 제4차 강의는 오는 11월14일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함께 가기’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
소아청소년위, 2022년 출판 지원 대상작 선정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황만기·이하 소청위)는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을 위한 서적 출판 지원 대상작 선정의 건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 추천 도서 선정의 건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준비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이날 회의에서는 서적 출판 지원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들 중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장수업(권하린·심수보 회원) △뽀송라마의 뭉게뭉게 구름왕진 대모험(최일신 회원·최보경 비회원) 등 두 작품을 선정키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지원사업을 통해 출판된 ‘꼬마 탐정 요누: 까만 우유를 찾아라!(심은경 한의사)’를 비롯해 세 도서는 현재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이날 소청위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 추천 도서’를 신청받아 선정키로 했으며, 선정 기준은 한의사와 한의약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담고 있는가? △친숙함을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가? △너무 어렵지 않고, 해당 독자층(소아 및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가?로 정하기로 했다. 신청 절차는 회원·저자·출판사로부터 선정 사유와 함께 소청위로 이메일 (help@akom.org) 접수를 거쳐 접수 도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소청위에서 선정하게 되며, 이후 추천서 발급 및 도서출판 KMD 홈페이지 게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비용은 무료이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한의협 홈페이지 공지 및 대회원 문자(혹은 이메일)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성장(김지희 위원, 박재은 회원) △다이어트(김지희 위원, 김정국 회원) △한 번에 보는 한의사가 되는 법(대한한의사협회 홍보팀) 등의 영상 콘텐츠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밖에 △대한한의사협회 출판사 KMD 홈페이지 제작 결과 △교의 강연 실시 결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경과 △소아청소년을 위한 한의학 학습만화 ‘WHO? 한국사 허준’ 구매 독려 이벤트 경과 △소아청소년을 위한 한의학 서적 3종(‘꼬마 탐정 요누-까만 우유를 찾아라’, ‘허준의 후손은 고3 수험생’, ‘사람 잡는 약초부’)의 판매 현황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의 진료 봉사 경과 등이 보고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황만기 위원장, 황건순·이승환 부위원장, 이용호·김지희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음 회의는 다음달 6일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