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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전국 16개 시도지부 사무국(처장) 협의회(17일) -
대한융합한의학회, 2023년도 정기 학술대회 개최 예정“융합의 시대, 한의학과 현대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진단 플랫폼 및 한의약 제형에 대해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 대한한의학회 회원학회 인준된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가 ‘2023년도 정기 학술대회’를 오는 26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263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혁신과 융합의 시대, 한의학 치료 기술혁신(New era of innovation and convergence of Korean Medicine)’을 주제로 개최되며, 그동안 학회가 연구해온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한의 진단 플랫폼(임상의사결정 지원시스템 :CDSS)과 다양한 한의약 제형 개발 등 최신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1세션 ‘한의학 치료의 이론적 접근 및 최신 지견’에서는 새로운 침 개발과 탈모 치료 한약 등에 대해 총 3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2세션에서는 ‘한의 혁신 치료기술 개발 및 임상적 활용’에 대해 지방분해약침 리포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한의약 제형과 진단 플랫폼에 대한 주제까지 총 4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한의학회의 인준을 받은 회원학회로서 2세션은 보수교육 2평점이 인정된다. 양웅모 회장은 “지난해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청중을 제한해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올해는 직접 현장에서 모두 만나게 돼 반갑다”며 “잘 준비해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학회 활동에 초석이 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대한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회원학회 학술대회 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사전등록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한융합한의학회은 한의학과 현대기술의 융합 이론에 기반해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임상 한의사가 진료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여 한의사의 치료 영역 확장과 한의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의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환자 타입별 지방분해약침 리포사, 한의 임상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예진’, 약재개별 추출 농축 제형인 ‘ES한약’ 등을 잇달아 연구 개발해 보급을 시작했다. 또한 차후 다양한 IT 의료 플랫폼 및 한의약 제형의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한걸음한의원, 성형외과 수술 후 회복 한약 효과 입증…특허 등록한걸음한의원(원장 이병희)이 천연물 연구소 본플러스(대표 최영진·한의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성형외과 수술 후 회복 한약 효과를 입증, 특허(제 10-2604643호) 등록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병희 원장은 ‘미국 중개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된 한국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 어혈증후군의 개념과 활용 설문조사(Conceptualization and utilization of blood stasis syndrome among doctors of Korean medicine: results of a web-based survey)에 따르면 어혈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장부경락과 조직에 혈류가 정체되고 그와 복합돼 쌓인 이물질 덩어리이며, 두 번째가 혈관을 이탈한 혈액이 체외로 배출되거나 흡수하지 못하고 피하에 쌓여있는 혈액이다. 세 번째는 혈관의 병변으로 인해 정상혈류가 파괴되고 와류와 혈전이 생겨 혈류가 불창한 것이고, 네 번째가 혈액 자체의 성분이나 성질이 바뀌어 지혈 등의 생리 기능에 이상이 생긴 혈액이다. 이 중 성형수술로 발생한 어혈은 두 번째 개념에 속하는데, 이병희 원장은 붓기와 어혈 제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근육과 피부를 절개해 어혈을 발생시키고, 목단피·홍화·도인 등의 한약재를 조합해 14일간 경구투여했다. 한약 경구투여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한약을 복용했을 때 2.76배 빠른 붓기 감소 효과와 통증도 가장 빨리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해 ‘외상 수술로 인한 부종 및 어혈 치료 또는 개선용 약학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다. 이병희 원장은 “이번 실험을 통해 성형수술 후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한약이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면서 “더욱이 성형외과 수술뿐 아니라 하지정맥류 수술 등 일반적인 외과수술 후에도 응용할 수 있어 한의약의 위상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대구한의대, 건강최고위과정 ‘전문가 초청 토크쇼’ 개최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건강최고위과정 ‘DHU Honors & Permanence CEO Academy’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 국제치료센터에서 3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 초청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김동렬 한의사를 비롯해 이수진 변호사, 이성호 세무사, 이복영 노무사, 조항숙 변리사를 초청해 기업 현장경영에 있어 건강관리, 법률, 세제, 노사관계, 특허출원 등 궁금했던 현안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업경영에 실제 도움이 되는 이런 자리를 다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CEO들의 즉석 제안에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용구 웰니스산업경영학과 교수는 “건강최고위과정의 소중한 자산인 전문인들 초청 토크쇼를 진행한 보람이 크다”며 “CEO 건강관리, 기업 성공경영 및 환경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전문인과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환자와 의료분쟁 생기면 ‘의료분쟁조정제도’ 이용해 보세요∼”한의의료기관을 운영하다 보면 환자와 의료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에서 운영 중인 의료분쟁조정제도를 활용하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 의료분쟁조정, 최저 2만2000원으로 신청 가능 의료중재원의 의료분쟁조정은 의료분쟁 당사자 중 의료기관 또는 환자가 조정신청을 할 경우 상대방의 참여의사를 확인한 후 진행한다. 이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피해구제법)’을 근거로 운영 중인 의료분쟁조정제도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의료분쟁조정제도를 활용할 때의 장점은 법적 소송 대비 비용‧시간이 절약된다는 점이다.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가 저렴한 비용(최저 수수료 2만2000원)으로 조정 신청 가능하며, 절차가 개시된 날부터 최대 120일 이내로 사건을 처리해 법적 소송(1심 판결 기준 평균 26.3개월 소요) 대비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 특히 조정 신청된 사건 중 당사자 간 큰 이견이 없거나 사실관계 및 쟁점이 간단한 사건, 조정신청 금액이 500만 원 이하 등의 사건에 대해서는 ‘간이조정절차(감정생략 혹은 1인 감정)’를 통해 의료분쟁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의료분쟁조정제도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조정을 신청한 환자가 조정절차 중 의료기관에 진료방해 또는 업무방해를 할 때는 피해구제법에 따라 조정신청을 각하하도록 돼 있어 시위 및 난동을 벌일 수 없다. 또 의료중재원의 조정절차에 참여해 조정(조정절차 중 합의‧중재 포함)이 성립되면 의료인이 의료사고로 환자의 신체에 상해를 입혔더라도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상죄에 대한 특례조항을 적용해 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다. 조정절차 중 합의가 이뤄지거나 양 당사자가 조정결정을 수락해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있어 소송에 의하지 않고 의료분쟁을 종국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의료분쟁조정 성공률, 72.9% 의료분쟁조정제도의 성공률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 기준 조정성공률은 72.9%로 전년도 대비 6.9% 늘어났다. 의료분쟁조정제도를 통해 합의 성립된 사례를 보면 △면역글로불린 폐질환을 폐암으로 오진해 폐상엽절제술이 시행된 사례 △위궤양의 소견만으로 장 허혈증을 진단지연해 패혈증 발생 및 사망한 사례 △림프종 항암치료 중 기관절개관 탈관 및 응급조치 미흡으로 사망한 사례 등 오진이나 진단지연, 응급조치 미흡과 같이 의사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경우들도 포함돼 있다. 또한 ‘희귀약품(시도포비어) 투약 후 환자의 신기능 손상이 발생한 사례’ 등과 같이 양약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도 합의 성립된 바 있다. 특히 2022년 총 조정 성립금액은 85억2570만 원이었으며, 평균 성립금액은 862만 원이었다. 의료중재원에서는 의료분쟁 무료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의료중재원의 무료 상담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이 전화(1670-2545), 온라인, 우편, 방문 등 이용자 편의에 맞춘 상담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방문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중재원 서울의 본원과 부산지원을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의료중재원 관계자는 “의료중재원 감정부는 공정성‧전문성을 갖춘 300명 이내의 상임‧비상임 감정위원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필요시 세부 진료과목별 자문위원의 의학자문을 실시하고, 의료인 법조인 소비자권익위원 등 5인의 감정부 회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공정한 의료감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의료중재원은 앞으로도 의료사고로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환자와 의료인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의료분쟁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 급증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102명→226명)하고,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이 입원환자의 79.6%를 차지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8개) 대상 표본감시 결과에 의하면 최근 4주간(10월 15일~11월 11일) 입원환자 수는 627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동기간 대비(’18년 770명, ’19년 2333명) 낮은 수준이나 지난해 동기간 대비 196명 증가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본 감염증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약 3주간 지속 후 회복된다. 다만 인플루엔자 및 다른 호흡기 감염증과 중복 감염이 발생 시 일부 사례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의료기관 진료를 통한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주로 소아 및 학령기 아동, 젊은 성인층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 시설, 기숙사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나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14일 소아 감염 전문가 자문 회의를 통해 최근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유행 증가를 대비해 국내 항생제 수급 관련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16일에는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개최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최근 국내 유행 중인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지영미 청장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어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공동생활 공간에서의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의 공동사용을 제한하고, 소아, 학령기 아동들의 호흡기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해 적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사진전을 ‘100년 기억 100년 돌봄’ 주제로 학고재 아트센터(서울 삼청동)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간호사진전은 1923년 조선간호부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대한간호협회의 지난 100년 발자취를 기억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간호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사진전은 학고재 아트센터 3개층에서 5개 주제로 나뉘어 펼쳐진다. 1층에서는 △한국간호 문을 열다: 여성 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으로 △간호백년 위대한 여정: 국민건강 향해 내닫다, 지하 1층에서는 △천사에서 전사로: 국난 극복과 함께하다, 지하 2층에서는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국민건강 간호사가 지키겠습니다 △K-널싱: 글로벌 간호 이끌다 주제로 대한간호협회 100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교육기관 및 첫 졸업생, 대한간호협회의 전신 조선간호부회 창립 등 태동기의 진귀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또 국난 극복에 앞장선 간호사들의 면면과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의 고귀한 이름을 기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국민건강을 위해 달려온 대한간호협회의 다양한 활동과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상, 새 회관 투시도까지 우리나라 간호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복원된 근대 간호복 4벌도 함께 전시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사와 시민들이 함께 만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국가 위기 때마다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사들의 용기와 백년헌신, 도전을 멈추지 않은 창조적 간호정신이 사진 한 장 한 장을 통해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메이저 갤러리인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간호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와 역사, 예술의 거리 삼청동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의리!”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하 인증원)은 지난 16일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환자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2023년 환자 참여 숏폼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 대국민 소통 플랫폼(이하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자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안전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개최된 공모전은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글로벌 캠페인의 주제인 ‘환자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라는 주제로 숏폼 영상 분야로 진행됐으며, 짧은 영상으로 이뤄진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민들이 환자안전을 보다 가까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환자 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도를 제고코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국민 누구나 소재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총 128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낙상예방 △병문안 문화개선 등 환자가 실천할 수 있는 안전활동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들이 출품됐다. 출품작은 작품 완성도, 주제 이해도, 기획력, 파급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차 18개 작품이 선정된 이후 소통 플랫폼을 통해 6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인기투표가 진행됐다. 인기투표는 2만6000여 회의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고,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의리!’라는 제목의 작품이 차지했으며, 우수상 2편과 장려상 3편 및 이를 제외한 4편의 작품이 인기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인기투표에 참여한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환자안전활동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환자 참여’는 올바른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 돌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자 참여에 대한 중요성이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올바른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환자안전활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대한 결과 및 자세한 사항은 환자안전 대국민 소통 플랫폼(www.safetyhe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
“현장 및 팩트 기반 생산적 의정활동 펼칠 것”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쿠키뉴스는 16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23 입법·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조명희 의원을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시상했다. 이번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민생 현안 및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 △질의 영향과 성과 △현장 취재 기자 의견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쿠키뉴스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예리한 현안 질의와 섬세한 정책 제안으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보건 당국 기관별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국회 최초로 ‘전국 40개 의대 설문조사’를 실시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활성화의 실질적·효율적 방안을 제시했으며, 욕창 간병비 지원 및 예방 기구 개발의 시급성과 반영구화장업 합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조 의원은 공직사회 마약 침투 실태, 국민연금공단의 사회 보험료 지원 사업 편법 수혜 문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무장병원 부당 이익금 환수 현황 및 횡령 직원 생존 징후 포착 등의 피감기관 자료 입수를 통한 주요 매체 단독 보도로 조명받기도 했으며, 사회서비스원의 방만 운영 실태를 질타해 조직 혁신을 실행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쿠키뉴스는 “조 의원은 국민 건강 증진 정책 점검과 보건복지 취약 계층의 문제 해결에도 힘썼다”면서 “돌봄 인력 처우 개선 필요성 촉구를 비롯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역설했으며, ‘1:1000 전자지도’ 등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과 대안을 제시해 ‘민생 국감’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조 의원은 한의계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고, 정부에 한의학 발전 및 진흥을 위한 대책 강구를 주문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앞서 제21대 국회 임기 첫 해인 지난 2020년부터 쿠키뉴스를 비롯해 언론사 4곳과 시민단체가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실적 등을 평가하는 ‘5관왕 우수 의원’에 선정됐으며, 이듬해 1월에는 ‘MBN’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3년 동안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국리민복상’, ‘혁신리더 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국회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오유경 식약처장 초청강연 개최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은 16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초청해 ‘식약처 10년, 지구촌을 향하여’를 주제로 제4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전혜숙 대표의원, 설훈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등 보건의료 관련 단체장과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오유경 식약처장은 “규제기관의 역량은 그 나라 식의약 산업의 역량과 직결되어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처로 승격된 후 지난 10년간 규제기관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국제협의체 가입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결과, 지난 10월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에 세계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규제기관과의 R2R(규제기관대 규제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제품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안내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우리나라는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초보적인 수준에서 아주 높은 수준에 이르기까지 빠른 시일에 고도로 성장을 했기 때문에 지구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더 크다”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 역량을 충분히 활용해서 국제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대표의원인 전혜숙 의원은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조를 강조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규제의 장벽을 높이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미래 성장동력인 식품·제약바이오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질병 없는 세상과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데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과 회원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안전한 식의약 정책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 온 오유경 식약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