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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진흥 및 보수교육 내실화 중점 추진[한의신문=이규철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16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지부 학술이사 연석회의를 개최, 학술 진흥 및 보수교육 내실화에 중점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지부 학술이사 업무는 보수교육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학회와의 유기적인 교류, 중앙회 학술이사와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전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는데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어 “한의계가 최근 여러 분야에서 의권 확대를 이루고 있는데, 이처럼 넓어진 한의사의 영토 안에서 밭을 갈고 집을 짓는 것은 지부에서 추진하는 학술세미나나 보수교육 등 회원들의 재교육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호섭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사가 보다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다가가기 위해서는 진취적인 학술 진흥과 더불어 보수교육 운영의 내실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주체적으로 대비를 잘 하고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석회의에서는 보수교육 운영 관련 논의, 학술 및 보수교육 사업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주제로 중앙회와 지부 학술이사들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보수교육 플랫폼의 시인성 개선 △보수교육 강사 선정 △교육일 입출결 관리 방법 △보수교육 온라인 점수 상한 △인공지능시대 대응을 위한 학술자료 온라인 업로드 필요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한의협의 2023회계연도 학술 및 보수교육 분야 주요 사업실적도 보고됐다. 올해 학술 분야에서는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한의사 국가시험 및 교육과정 개편 지원, 국제교류 활성화(국제학술대회 등),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개최, 한의약 표준화 추진 등이, 교육 분야에서는 보수교육 현황, 보수교육 시스템 및 운영,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 확산을 위한 교육 연구 등의 추진 현황 등이 다뤄졌다. 한편 같은 날 협회 대강당에서는 연석회의에 앞서 지부 및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KOM 교육센터'의 활용 확대를 위한 ‘보수교육기관 설명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 3월 개발된 'AKOM 교육센터'는 △보수교육 △보험교육 △법정교육 등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으로, 한의협은 앞으로 지부 및 학회 보수교육 관계자들의 관리자 등록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KOM 교육센터는 기존에 이메일로 신청 받았던 논문 보수교육 평점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졌으며(당해연도에 SCI, SCI(E), KCI 등재, KCI 등재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한함), 보수교육 동영상 강의의 이어보기, 모든 과목의 개별 이수증 출력, 강의 영수증 직접 출력 등이 가능해졌다. 또한 챗봇 시스템을 도입해 보수교육 관련 점수 이동, 교육비 환불, 면제/유예 신청 등 각종 요청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게 했다. -
원광대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 농촌진흥청장 표창 수상[한의신문=이규철 기자] 원광대학교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3년도 지역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는 지역특화 작목 활성화와 관련된 지역별 사업 추진 우수성 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도원 및 청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성과 발표 및 포상을 시행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2021년부터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무주천마 관련 위탁연구 협약을 맺고 천마를 활용한 체지방감소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를 3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작목 활용 연구를 계속하여, 지역농업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인에게 포상금 지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2023년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215명에게 11억5000만원(최고 5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건전한 급여비용 청구 문화 확산과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지난 2009년 도입,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부당청구로 확인·징수한 금액의 일부를 포상금(최대 2억원)으로 지급한다. 건보공단은 2020년 익명신고 도입, ‘The건강보험’ 앱 신고채널 확대 등 부정수급 관리와 신고 여건 개선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홈페이지, SNS 공식계정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부정수급 국민감시기능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는 명확한 근거 중심의 부정수급 관리 강화를 위해 신고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첨부하도록 하는 등 운영에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는 인터넷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모바일 앱(The건강보험), 우편 또는 건보공단을 직접 내방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고상담 전용전화(033-811-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심평원, 공식 학술지 ‘HIRA Research’ 제3권 2호 발간[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30일 공식 학술지 ‘HIRA Research’ 제3권 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호는 지난 8월 함명일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취임한 이후 첫 번째 발간으로, 편집위원장인 함명일 연구소장은 ‘HIRA Research의 현황과 향후 편집 방향’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지난 3년간 HIRA Research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비전 달성을 위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호에는 △해외 주요국 제도 분석을 통해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위한 국가별 재정지원 방식 고찰 △건강보험청구자료 분석을 통한 소아청소년 복합만성질환자 수 및 진료비의 변화 분석 등 학계와 심평원의 연구자들이 보건의료 및 사회 이슈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논문도 게재됐다. 현재 HIRA Research는 8일 2023년도 한국연구재단 KCI(Korea Citation Index) ‘등재 후보지’로 선정됐다. 함명일 소장은 “앞으로 HIRA Research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학술지가 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도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IRA Research에 게재된 논문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
건강보험 대국민 서비스 강화 ‘공동 협력’[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과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 네이버클라우드(주)(대표이사 김유원)는 15일 경기 성남시의 NAVER 1784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초대규모 AI 기술 기반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및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손쉽게 건강정보와 통계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초대규모 AI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건보공단 업무 효율화와 공공서비스 혁신방안 마련 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건보공단의 ‘생활 속 자가건강관리’ 가이드 라인·동영상 스크립트와 국민의 관심이 높은 질환에 대한 ‘건강통계 분석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효율적인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만성질환 환자의 자가건강관리 지원·상담 등 사업 분야에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혁신 방안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최수연 대표이사는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 기술, 플랫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양질의 건강보험 콘텐츠 제공부터 한층 편리한 대국민 AI 서비스 구축, 내부 업무 생산성 향상까지 건보공단의 다양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보공단이 우수한 AI 기술을 보유한 네이버와 함께함으로써 민·관 협력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국민 서비스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복지부, 선한광고 ‘장뿌예’ 유튜브 170만 회 달성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제6회 ‘생명 나눔 주간(9월11일~17일)’을 맞아 제작·송출했던 2023 생명나눔 공익광고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장뿌예)’가 유튜브 통합 조회수 170만 회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나눔 공익광고는 지난 9월~10월에 주요 방송사에 TV광고를 송출했으며, 복지부 유튜브 채널 ‘복따리tv’에 게재되어 많은 국민에게 생명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 영상은 유명 인플루언서 성해은 씨를 메인모델로 나눔과 관련된 다양한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장기기증’ 역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한 종류이며, 이를 통해 일상의 큰 뿌듯함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을 시청한 많은 분들이 “밝고 선한 이미지의 모델과 광고 메시지가 찰떡이다”, “오늘 저도 뿌듯함을 예약하겠습니다”등 생명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온라인상에서는 ‘선한광고 장뿌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실제 올해 생명나눔 공익광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장기등 신규 기증희망등록자 수가 ’22년 12만 8천 명에서 ’23년 14만 8천 명으로 16% 정도 증가하였다. 광고에 출연한 메인모델 성해은 씨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통해 광고료 전액을 뇌사 장기기증자 유가족 4명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생명나눔 공익광고 촬영 시 “가장 가치 있는 나눔을 함께한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고, 이식을 기다리고 계실 많은 환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신제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원장은 “이번 생명 나눔 공익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을 하나의 나눔을 넘어 뿌듯한 일상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17일) -
통합뇌질환학회, 한의학&뇌질환 아카데미 3학기 수료식 -
미래의 뇌 신경계 질환 한의약 치료 전문가 양성에 ‘구슬땀’[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통합뇌질환학회(회장 박성욱)는 12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인산홀에서 ‘한의학&뇌질환 아카데미 3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의학&뇌질환 아카데미’는 한의과대학 본과 3·4학년 재학생부터 졸업 후 10년 이내의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서 실력과 체계를 갖춘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젊은 한의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4학기(2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부 특강을 제외한 아카데미의 강의는 박성욱 회장이 직접 담당하고 있다. 한의대 재학생 8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수강해 진행된 3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8월29일부터 12월12일까지 15주 동안 △동의보감과 한의학의 인체관 △병태생리에 기반한 뇌신경계 질환 이해 △상한론의 기본방과 연관방을 통한 처방 이해 △신경계 질환·내과질환의 약침 치료 △뇌질환 관리를 위한 침구요법 등의 내용으로 강연됐다. 이외에도 △내장기 도수치료 △승강원리와 사상의학 등의 특강을 비롯 약침치료 및 침구요법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들을 진료할 때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예후를 판단하고 거기에 맞춘 최적화된 한의학적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진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껏 내 자신이 경험이 수강생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의에 임해왔다”면서 “수강생들이 성실히 잘 따라와준 덕분에 3학기 동안 아카데미 개설 취지에 맞게 잘 진행돼 온 것 같아 기쁘며, 큰 상을 받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에 이어 누베베한의원(대표원장 임영우)과 동방침구제작소(대표 김근식)에서 기부한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강의 기간 동안 약침 실습에 사용된 약침을 후원한 남상천원외탕전실(대표 정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수료식 이후에는 수강생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소감 및 남은 4학기 아카데미에 대해 바라는 점, 사전에 취합한 한의학 관련 질문에 대한 박성욱 회장의 답변을 듣는 등 간담회 시간도 마련됐다. A수강생(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은 “양방적인 의학지식을 왜 배워야 하고,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하며,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고민을 오래 해왔는데, 이번 아카데미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또한 멀게 느껴지던 사상의학도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B수강생(개원의)은 “직접 임상을 하면서 동의보감 처방, 사상방, 후세방 등 여러 가지 치료 방향들 중 어떤 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이러한 것들을 넘나들면서 같이 꿰어주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실제 임상에 너무마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수강생(수련의)은 “3학기부터 새로 수강하게 됐는데, 이번 아카데미를 들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임상관이 생겼다는 점”이라며 “4학기 때는 조금 더 실제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되고, 3학기 때 배운 내용들을 열심히 복습하면서 다가오는 4학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한의학과 한의사가 일반인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환자들의 한의치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개별 한의사들이 해야 하는 노력’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박 회장은 “환자가 치료받으러 왔을 때 그 증상이나 질환에 대해 감별 진단을 하고, 자연 경과는 어떻게 될 것이며, 서양의학적인 치료는 어떤 것이 진행되고 있고, 한의학적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예후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치료해 나가면서 신뢰가 쌓아야 한다”며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과 이어져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한의학&뇌질환 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개설돼 총 2년 동안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4학기에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망라한 뇌 신경계 질환별 실전 진료지침에 대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욱 회장은 “다양한 뇌 신경계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해 최적의 한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4학기 프로그램은 그동안 강의됐던 내용들을 연결시켜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망라한 뇌 신경계 질환별 실전 진료지침에 대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그 일환으로 4학기 개강 전 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동의수세보원’ 강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정부, 상생의 연금개혁 논의 이어나간다[한의신문=하재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10월 30일 발표한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내년 1월 (가칭)‘국민연금 미래개혁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출범시키기로 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10인 내외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될 자문단은 종합운영계획에 포함된 사회적 논의과제들을 검토하고 자문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주로 맡게 되며, 복지부는 자문단을 통해 공론화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등 국회 연금개혁 논의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3 장래인구추계를 국민연금 장기 재정전망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연금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재정추계 실무단’(이하 ‘추계 실무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재정 전망에는 기대수명, 기금규모, 거시경제 등 최신 데이터를 반영하여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자문단과 추계 실무단을 통해 사회적 논의 과제들을 쟁점별로 구체화하고, 재정 추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국회 공론 과정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