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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의사회 신임 회장에 이병직[caption id="attachment_413923" align="aligncenter" width="450"] 20170125-1이병직 한의원장[/caption]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경상남도한의사회는 23일 도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5대 회장으로 이병직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 신임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4월에는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를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고 문턱 낮은 한의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대구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전대에서 한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창원시한의사회 총무이사, 회장, 중앙대의원, 경남한의사회 홍보이사, 감사,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늘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말까지다. -
“다양한 인자가 발병기전에 작용하는 파킨슨, 맞춤형 치료 시도해야”항노화 관리 필요, 다양한 한의 치료에 융해돼 있어 한의사의 국가 치매관리 배제는 효율 차원서 안타까워 퇴행성 뇌질환 대한 첩약, 추나, 약침 요법 등 급여화 기대 [caption id="attachment_413837" align="aligncenter" width="348"] 대전대한의학과 박병준 외래교수(영진한의원장)[/caption]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뚜렷한 치료법 또한 없는 비가역적 만성 퇴행성 뇌신경질환 ‘파킨슨병’. 파킨슨병이 기술된지 200여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 질병에 대한 완벽한 원인과 기전을 제시하지 못하자 선진국들은 모든 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해 그 해법을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병준 교수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조성된 천연조성물 ‘헤파드’로 파킨슨병을 치료하며 SCI급 저널에 그 치료 기전과 효과를 담은 논문들을 발표, 한의진료를 통한 파킨슨병 정복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그는 노화의 질환인 파킨슨병은 항노화의 방향으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다양한 인자들이 발병기전에 작용하기 때문에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치료법을 시도해야 한다는 점에서 한의치료가 강점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로부터 파킨슨병에 대한 최신지견과 해법에 대해 알아봤다. Q. 파킨슨병은 어떠한 질병인가?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의 의사인 제임스 파킨슨(1755~1824)이 ‘진전마비(Shaking palsy)’ 증상을 가진 환자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이름을 따라 파킨슨병이라 명명하게 됐다. 하지만 파킨슨병이 기술된 지 200여년이 지나가고 있으나 진행을 느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파킨슨병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세포독성물질인 자유유리기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 미트콘드리아의 복합체중 복합체Ⅰ(Comple Ⅰ)의 기능이상, 환경독소, 유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기 파킨슨병에서 도파민제제의 투여가 효과적이나 4~6년 후 부터는 아무리 치료를 잘 해도 이상운동증, 운동성 동요 등과 같은 만성 운동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며 진행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하는 결정적인 치료가 없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Q. 최근에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접근법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연구들은 유전자요법, 다기능 줄기세포요법, 표적 바이러스요법, RNA 파장요법, 백신요법, 신경보호인자 개발, GDNF 요법 등이 있으며 어떠한 연구들은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유전자 요법은 파킨슨병 완치에 가장 가능성이 있는 치료법이다. 현재 본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헤파드도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유전자의 독성을 관해하는지에 대한 기전연구, 효능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하나의 완치라는 희망봉에 근접한 치료법은 다기능 줄기세포요법이다. 그러나 상용화에는 많은 난제들이 남아있다. 표적 바이러스 요법의 상용화 단계는 미정이며 현재 임상 시험 중이다. GDNF(Glia cell Derived Neurotrophic Factor)요법은 신경세포의 완충역할만 하는 것으로 생각됐던 신경교세포( Glia Cell)에서 신경영양인자를 배양해 뇌 실질에 주입하는 요법이다. 최근 연구에서 통합 파킨슨병 평가 척도(UPDRS)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평가(ADL)를 통해서도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음이 보고됐으나 이상 운동증의 지속시간이 증가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Q. 언제부터 파킨슨병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계기는 무엇인가? 15년 전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과의 만남이 계기가 됐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한의학적 자료가 많지 않았고 한의사가 파킨슨병을 치료한다는 인식이 한의계 내부에서도 무척 부정적이어서 어려움이 가중되기도 했다. 그러나 먼저 이 분야에서 선구적으로 연구해 온 선배 한의사, 서양의학의 기존 성과들에 힘입어 뇌신경계의 퇴행성 질환도 한의학에서 반드시 다뤄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돼 집중적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Q. 그동안의 성과는? 가장 먼저 제출한 논문은 2009년 대한신경과학회지에 게재한 ‘특발성 파킨슨병 파킨슨증후군 환자 7례의 치료경과사례 고찰’이라는 논문이었다. 이후 몇 차례 국내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임상적인 측면과 더불어 효능평가, 기전연구, 약물의 독성평가 등에 전문화가 절실히 요구됐다. 대전대학교 김동희 교수, 최정준 교수, 건국대학교 안정희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합류해 현재의 헤파드 공동연구진이 구성됐으며 매년 파킨슨병 컨퍼런스에 참석, 관련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향후 한의학만의 독립적인 사용권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2016년 ‘파킨슨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기능이 있는 헤파드 X2 천연 조성물(특허 제10-1510459)’ 특허를 받았다. 또한 향후 한의학의 미국 진출에 대비해 2018년에 헤파드 s5를 가출원하게 됐다. 지금까지 파킨슨병 관련 수편의 SCI 논문이 발표됐고 올해에도 더 진보된 개념에 대해 국제학술논문을 준비 중이다. Q. 헤파드에 대해 설명해 달라. 헤파드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조성된 천연 조성물이다. 최초 특허를 득한 헤파드는 2세대 형이며 최근 Molecules에 발표된 헤파드 s5는 5세대에 해당된다. 1세대 H1, 2세대 x2, 3세대 x5, 4세대 s1에 이어 한층 더 간결해지고 효능이 좋아진 천연약물의 조합이다. Hepad s5는 도파민성 뉴런의 사멸을 억제하고, 도파민을 포함한 신경전달물질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금번 연구결과가 긍정적인 것은 이를 캡슐화해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통치방으로 상용될 수 있으며 파킨슨병 관련 일정한 지견이 있으면서 일정 기간 동안 학회를 통해 연수한 한의사라면 변증의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헤파드 공동연구진과 일련의 숙련된 한의사들이 이를 처방할 수 있도록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헤파드 공동연구진이 연구개발 중인 헤파드는 가장 진일보된 7세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Q. 파킨슨병 환자가 병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환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완치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파킨슨병과 같이 다양한 인자들이 발병기전에 작용하는 경우에는 모든 환자들을 위한 해법보다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치료법을 찾고 시도해야 한다. 현재 상태보다 더 진행될 수 있었는데 잘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Q. 한의학적 치료의 장점과 필요성은? 최근 본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발병동기에 대한 통계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놀랍게도 심신의 과로 및 스트레스가 70% 이상으로 조사됐다. 심신 과로의 원인제공은 모든 환자들마다 다르다. 따라서 처방구성 면에서 가감은 매우 중요하다. 발병원인의 매듭을 풀어주면서 증상관리를 하는 것은 바로 한의학의 근본치료와 맞춤치료의 장점이다. 항노화, 항산화 작용 기전을 발휘하는 후보군들은 수많은 본초들에 내재돼 있다. 여기에 가장 부작용이 적은 침구요법까지 우리 한의학의 치료법에 융해돼 있다. 현재 항파킨슨 효과와 관련해 대전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침, 봉약침에 대한 상당한 부분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아져 시너지를 이룬다면 파킨슨병 치료에 있어서 또 하나의 큰 흐름이 될 것이다. Q. 국가 치매관리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한의사는 배제된 상황이다. 지금까지 7만50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됐고 하루에 100편의 연구가 발표되고 있지만 이 질병에 대한 완벽한 원인과 기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미 선진국들은 모든 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해 해법을 찾고 있다. 인도인과 나이지리아인들이 가장 낮은 발병율을 보이는 것은 이들의 식단 구성이 채식 위주로, 상대적으로 적은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활혈거어(活血去瘀), 진간식풍(鎭肝熄風), 순기화담(順氣化痰) 시키는 한의학 약물들, 양생의 전문가인 한의사들이 치매 관리의 일선에서 배제된다는 것은 국가적 효율 차원에서 매우 안타까운 사항으로 여겨진다. Q.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담은 ‘파킨슨병 완치로 가는 길’을 출판했다. 독자들이 이것만은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불편한 증상의 대처법’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놓았다. Q. 향후 계획은? 조금 더 효과적이고 간략해진 천연약물의 개발을 통해 동료 한의사들의 치료 참여가 이뤄지고 파킨슨병의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이 경감되기를 바란다. 또한 향후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첩약, 추나, 약침 요법 등의 급여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회와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검토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 -
사상체질의학회 제39회 정기총회 -
19/3/23 대한한의학회 제6회 정기총회 -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03.22) -
허준박물관 개관 14주년 기념식 -
간무협, 법정단체 인정 대국민 호소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조무사 위상 강화 박차 최혁용 회장 "만성병 시대, 한의협과의 연대" 강조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결의했다. 지난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대의원 및 수상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홍옥녀 회장은 올해를 ‘보건의료인으로서 간호조무사 위상강화의 해’라고 밝히고, 보건의료인으로서 간호조무사의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표명했다. 특히 이 날 총회에서 홍옥녀 회장은 개회사를 대국민 호소문으로 대체하고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은 72만 간호조무사의 기본권리”라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며 면허가 아닌 자격이기 때문에 법정단체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신분사회에서나 가능한 특권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이가 차별이 돼 서는 안 된다”며 “다른 보건의료인력이 보장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간호조무사들도 우리의 권익을 대변할 중앙회를 법정단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각 보건의료계 단체와 간호조무사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법정단체 인정 및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홍옥녀 회장님이 하신 말씀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간무협의 요구가 집단의 이익이 아닌 국민 간호를 위한 것임을 알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다양한 논의를 나누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간무협이 역사와 뿌리를 갖고 있는데 이해관계 때문에 해결해야 할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간호조무사를 보호할 수 있는 단체의 틀을 만들어주는 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각 직역의 역할은 분명히 있기에 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환자와 국민 모두에게 바람직한 일”이라며 간무협의 중앙회 법정단체를 지지했다. 특히 윤 의원은 지난 2월 25일 진행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유급휴가 및 교육비 지원’ 국회청원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국회가 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의료계의 직역 간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통합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간호조무사가 보건의료 현장의 필수 인력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합이 없이는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며 “간호조무사도 스스로를 위해 연대하고 노력하면 가고자 하는 길이 분명히 열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 케어 시대에 돌입한 현재, 이 케어의 중심에 간호조무사가 있다”며 “앞으로는 간호조무사에게 희생, 헌신, 봉사만 강요하지 않고 권익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업무는 분명히 구분돼 있기 때문에 간호 인력이 함께 상생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간호조무사의 기본적 노동권과 직역으로서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므로 법정단체 인정은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축사를 대독한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인구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역량 있는 간호 인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 정부는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간호조무사 근무활동 실태파악을 위한 연구 진행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현장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연대하고 단결해야 한다”며 “한의협은 간호조무사의 그 손을 잡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만성병시대, 초고령사회에서는 한의사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의학은 일차의료, 예방의학, 노인의료에 특히 강하다”며 “한의사가 그 일을 잘하려면 단독으로 불가능하고 앞으로 간호조무사를 파트너뿐만 아니라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지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에서는 9개 부문에서 48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의 LPN 대상은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과 송경화 전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이 선정됐다. 두 수상자는 협회 임원을 역임하며 간호조무사 이미지 제고 및 전문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2부 총회에서는 전차 대의원총회와 2018년 정기감사 등에 대한 결과가 보고됐다. 2019년 주요 사업 계획(안), 2019년 수입지출 예산안 등 2019년의 주요 처리 안건이 의결됐다. 또한 이 날 대의원 311명은 더욱 적극적으로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찾고 보건의료인으로서 정당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정부건의문을 채택·발표했다. 대정부 건의문에는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의 조속한 공포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보장 △간호조무사 보건직공무원 임용기회 및 국가보건의료정책 참여 보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표준 인력기준 개선 △간호조무사 적정임금 보상 및 고용안정, 근로조건 개선대책 마련 등이 포함됐다. 3부 임원 선거에서는 감사에 김순홍(경기도회 사업·총무이사), 김홍점(광주전남회 재무이사), 송재숙(대전충남회 재무이사), 신경란(서울시회 감사) 등 4명을 선출했다. -
지난해 산후조리원 내 감염 510건, 5년간 증가세최도자 의원 “보건당국 철저한 지도 감독 필요”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지난해 산후조리원 내 감염자수만 50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산후조리원 내 감염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2014년 88명, 2015년 414명, 2016년 489명, 2017명 491명, 2018년 510명으로 감염자 수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의 경우, 12월 기준으로 전국에 571개소의 산후조리원이 있으므로 1개소 당 0.89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셈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 감염자 중 RS바이러스 감염이 259명,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105명, 감기가 60명이었으며 그 외 결핵 감염 및 뇌수막염 감염, 요로감염도 있었다. 모자보건법 제15조의4에 따라 산후조리업자는 임산부나 영유아에게 감염 또는 질병이 의심되거나 발생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등 필요조치를 해야 하며, 그 이송사실을 지체 없이 산후조리원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보건소장에게 보고하도록 돼 있다. 통계청이 지난 2018년 12월에 발표한 ‘2018 산후조리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모의 75.1%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산후조리원 선택 기준으로 ‘감염이나 안전 등이 잘 관리되는 곳(31.1%)’이 두 번째로 높아 산모들의 산후조리원에 대한 위생관리와 안전에 대한 요청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도자 의원은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산모가 생활하는 곳이므로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산후조리원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보건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구시 달서구여한의사회 추나기법 기획 세미나 개최‘여한의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추나기법’ 소개 대구광역시 달서구여한의사회(회장 정수경)는 지난 달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3회에 걸쳐 ‘여한의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추나기법’을 주제로 2019년 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시 북구 소재 굿모닝한의원 김규섭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된 이번 기획 세미나는 오는 4월 8일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에 맞춰 달서구한의사회에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 1월 17일까지 ‘Biolinkage system’을 주제로 추나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여한의사에게 알맞은 추나기법 강의의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라 개최됐다. 이와 관련 정수경 회장은 “추나급여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힘이 부족한 여한의사 원장들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나 추나에는 여러 분야가 있고 힘보다는 섬세한 감각이 우선되는 기술도 있어 시술자의 성별에 따른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추나기법을 공유하고, 활용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여한의사회는 매년 기획 세미나를 개최해 회원들간 친목 도모와 더불어 분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
국시원, 2019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21,027명 중 17,092명이 합격, 81.3% 합격률 기록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22일 2019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9일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3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전체 21,027명의 응시자 중 17,092명이 합격해 81.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019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개별 발송한 문자메시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국시원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되며, 자격증 발급 관련 사항은 국시원 고객상담센터(1544-4244)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국시원은 2019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이 오는 9월 28일에 시행되며, 원서접수 등 일정은 국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