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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료발전 남북 및 국제 협력방안 국제심포지엄(12.09) -
여한, 도농 상생 위해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4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우리 농산물 발전과 애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 협약 내용은 △농업, 농촌의 활력화를 위한 여한의사회의 활동 분야 협력 지원: 사회공헌자원 도농협동 프로그램 △농업, 농촌사랑 관련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도농협동연수원 연수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이용 협력 증진: 특강과 체험, 공동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이다. 김영선 여한 회장은 “이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농산물과 청정 한약재의 관리과정은 한의학의 이미지 제고에도 장점이 될 것으로 판단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교육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원 내 교육이 한의약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논의해 상호 도움과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2019 통합한의학회 학술대회 -
상지대 한의과대학 2기, 입학 3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부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지난 5일 상지대 본관 2층 총장실에서 한의과대학 2기 동문인 유준상 교수 외 1명 및 정대화 총장, 우영균 부총장, 박상균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1988년 첫 신입생을 맞이한 이래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자 2018년 제1회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제2회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정례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기 동문들도 기금을 조성, 한의과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정대화 총장은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신 동문께 감사드린다”며 “상지대 한의과대학과 강원도의 한의학 발전을 위해서 학교와 더불어 졸업 후 자리잡은 동문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대학은 동문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지대학교 발전기금은 동문, 지역사회, 교직원 등 다양한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대학 내 교육 인프라 구성과 학생 장학금, 학술연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
건강보험 운영에 대한 국민위원과의 ‘소통’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 운영에 대한 국민의견을 청취하고, 국민위원들과의 소통을 강화코자 지난 7일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2019년 제2차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는 보험료 부담의 주체이자 정책 대상자인 국민이 건강보험 정책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국민 참여형 제도이다. 건보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운영해 급여확대 항목별 우선순위, 급여범위 등에 관해 총 11차례 국민의견을 수렴, 보장성 정책 결정시 참고자료로 활용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올해 5월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 무작위로 선발된 제2기 국민위원(임기 2년, 총 90명)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위원들은 △국내외 시민참여 사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및 자율토론 등의 시간을 통해 보장성 강화로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의 조기진단과 치료로 중증고액질환을 예방해 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회의 결과는 향후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 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청희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건강보험 정책 결정시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를 통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회적 가치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국민참여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정책의 수용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학생들도 임상술기센터 통해 진단할 수 있어[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의사가 통합의사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일차의료 임상술기 형태 교육으로의 전환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 세명대 한의과대학은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하 한평원)이 주관하는 제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최우수(모범) 대학 인증을 획득했다. 세명대 한의과대학에 따르면 임상술기센터가 이번 제2주기 평가인증의 핵심인 ‘역량중심의 교육’에 부합하는 교육시설을 갖췄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김이화 학장은 “환자를 볼 수 있는 기본적 시스템이 마련된 것에 의의를 두고, 학생들에게 시뮬레이션을 통해 진료와 치료에 대한 기준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임상술기센터를 통해 예비 한의사들에게 임상현장 체험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폭 넓게 제공해 미래형 한의학 교육을 실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학장은 이어 “임상술기센터를 운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참여의 기회와 교육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했고, 교수들은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는 학생들에게는 졸업 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최소한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교수들에게는 학생 개인별 맞춤 지도에 유리한 교육 환경이 마련됐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임상적 능력 실현할 수 있는 임상술기센터 조학준 학과장은 “임상술기는 단순한 평가가 아닌 실제 학생들의 역량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실습생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그 예로 OSCE(객관적술기능력평가), CPX(진료수행평가)는 최종 시험 전 실제 상황과 같은 반복적인 연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습 시에는 그룹 학습을 통한 상호 관찰 및 피드백도 진행하며. 담당 교수가 카메라와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피드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 학과장에게 임상술기 교육, 평가 과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OSCE, CPX 모듈 선정은 각 임상 과목 교실에서 학생들과 논의 후 개발할 주제를 선정, 주제 선정 시에는 임상현장의 사용 빈도와 실제 활용 가중치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 해당 모듈의 주제, 목표, 문제 상황, 소요 기자재 및 소모품 등을 우선 설정하고, 그에 맞는 모의환자 진료 가상 시나리오와 채점표, 채점 기준표 등을 수록한 뒤 수정절차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학생들에게 배포되는 차례를 거치게 된다. 개발 및 검토 완료된 술기 모듈은 임상술기센터 전자시스템에 △시험 날짜 △시험시간 △문제상황 △사용하는 시험실 수 및 채점표 등을 사전설정 등록하게 되며, 시험응시 예정인 학생들의 개개인 명단도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한다. 최종 시험에서는 사전 스케줄에 따라 배정된 술기실에서 전자시스템과 연결된 태블릿을 통해 각각의 실습생이 본인 신원 및 문제 상황 등을 확인한 후 술기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시험이 끝나면 중앙 서버에 저장된 동영상을 토대로 온라인에서 상시로 채점이 가능하며, 학생들 역시 본인의 술기 시험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다. 조 학과장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인 평가와 확인 및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것이 세명대 한의과대학 임상술기센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Web 기반 디지털 평가시스템 최초 도입…TBL도 가능 세명대 한의과대학은 국내 한의과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Web 기반 디지털 평가시스템을 통해 시험 전 과정에서 태블릿을 사용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방음벽과 one-way mirror, 방향과 확대·축소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HD 해상도 디지털 네트워크 카메라 등을 갖춰 다양한 각도에서 내부를 실시간으로 통제 관찰하며, 향후 피드백을 위한 기록과 녹화가 가능하다. 이런 최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들은 표준화환자를 대상으로 절차에 따른 진료를 시행한다. 진료가 끝나면 녹화는 자동으로 종료되며 필요에 따라 사이시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 과정을 반복해 최대 6개로 구성된 OSCE, CPX를 한꺼번에 치를 수도 있다. 조 학과장은 “평가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동료의 것과 비교해 어느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 각종 통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팀으로 진행된 미션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피드백을 활용할 수 있는 TBL(팀 기반 학습)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술기센터 더 많이 확보돼야… 조 학과장은 임상술기센터가 더 많이 생겨 기존 수동적인 실습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임상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효과적인 능동적 실습교육이 한의과대학에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학과장에 따르면 임상술기센터는 한의사로서 필수적인 임상수행능력을 갖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최신의 교육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 또한, 가까운 미래에는 한의사 국가고시에 실기시험이 도입될 것이고, 실기시험은 CPX와 OSCE 등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임상술기센터가 갖춰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조 학과장은 “단순히 지식 하향식 교육방식이 아닌 실제 학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능동적 교육방식이 필요하다”며 “임상술기센터가 교육적 측면뿐만 아니라 일차의료에서 한의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국민 10명 중 8명 “건강보험, 전 생애에 걸쳐 건강 지켜준다” 인식국민 10명 중 8명은 건강보험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을 지켜주고 큰 병에 걸릴 때 도움이 되는 제도일 뿐 아니라 건강 불평등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7명은 본인·부모·자녀 세대 모두 현재 건강보험 혜택을 충분히 받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최근 공개한 ‘건강보험료 가치와 적정 의료이용에 대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에게 ‘의료이용에 대한 인식’(△병원 이용시 의료진의 설명이 충분한 정도 △평소 병원 또는 의료 관련 정보 수집 경로 및 충분한 정도 △본인 및 우리 국민의 의료이용량 평가)과 함께 ‘건강보험료의 가치’(△현재와 미래 건강보험 혜택에 대한 인식 △건강보험에 대한 전반적 인식 △건강보험료 및 보험 혜택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대한 설문이 진행됐다. 의료진의 설명, 충분하다 42.7%·충분하지 않다 16.7%‘병원 이용시 의료진의 설명이 충분한 정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충분하다’는 응답이 42.7%(매우 충분 9.2%·대체로 충분 33.5%)이며, ‘보통이다’는 40.7%,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은 16.7%(전혀 충분하지 않음 3.1%·별로 충분하지 않음 13.6%)로 나타나는 한편 의료 관련 정보 수집경로(1순위 답변)는 △포털사이트 검색 37.2% △주변 사람이나 지인 33.3% △의료인 8.6% △TV프로그램 6.9% △유튜브 3.6% △신문기사 0.9% 등의 순이었다. 또한 본인의 평소 의료이용량에 대해 물은 결과 ‘동일 연령대 다른 사람과 비교해 적게 이용한다’는 응답이 55.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동일 연령대 사람과 비슷하게 이용한다’ 28.9%, ‘동일 연령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많이 이용한다’ 16.0% 순으로 나타나는 한편 우리 국민의 의료이용량에 대해서는 ‘필요한 것보다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라는 응답이 46.9%, ‘필요한 만큼 이용하는 것 같다’ 39.8%, ‘필요한 것보다 적게 이용하는 것 같다’ 13.3%로 나타나 본인은 동년배 대비 의료이용을 적게 한다는 응답이 절반으로 나타난 반면 우리 국민은 필요한 것보다 많이 의료를 이용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 나타났다. 이 중 적정의료 이용은 ‘내가 아플 때만 병원을 이용하는 것’, ‘하나의 질병으로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는 것’ 등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적정의료 이용에 대한 개념에 대해 어려워하고 있었고, 일부에서는 적정의료 이용은 과잉 진료의 반대 의미로 이해하기도 했다. 또한 과잉 의료이용을 막기 위해서는 캠페인만으로는 부족하며, 의료이용 횟수를 제한하거나 과잉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증을 해야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본인·부모·자녀의 건보혜택 “충분히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와 미래 건강보험 혜택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본인이 받는 건강보험 혜택에 대해서는 ‘현재 충분히 받고 있다’ 69.9%·‘미래에 충분히 받을 것’ 77.8%로 나타났으며, 부모가 받는 건강보험 혜택에 대해서는 ‘현재 충분히 받고 있다’ 73.1%·‘미래에 충분히 받을 것’ 76.5%로, 자녀가 받는 건강보험 혜택은 ‘현재 충분히 받고 있다’ 79.1%·‘미래에 충분히 받을 것’ 74.3%로 각각 응답, 본인이나 부모 세대의 경우에는 미래에 건강보험 혜택을 충분히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현재보다 높은 반면 자녀 세대는 미래 혜택에 대한 기대가 현재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건강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서는 국민 10명 중 8명은 건강보험이 전 생애 건강을 지켜주고 큰 병에 걸릴 때 도움이 되는 제도로 인식하고 있을 뿐 아리나 건강 불평등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강보험의 보험적 기능 측면과 관련 ‘그렇다’는 응답은 △건강보험은 나의 전 생애에 걸쳐 건강을 지켜주는 제도다 86.9%(매우 그렇다 33.5%·대체로 그렇다 53.4%) △큰 병이나 중증 질환에 걸리면 건강보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83.6%(매우 그렇다 38.7%·대체로 그렇다 44.9%)로 나타났다. 건보료 투명하게 쓰이고 있다 ‘55.9%’또한 건강보험의 사회적 연대적 측면과 관련해서도 ‘그렇다’는 응답은 △건강보험은 건강 불평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83.7%(매우 그렇다 29.4%·대체로 그렇다 54.3%) △건강보험은 사회적으로 소득재분배의 효과가 있다 70.5%(매우 그렇다 21.8%·대체로 그렇다 48.7%)로 응답했다. 이밖에 건강보험료 및 보험 혜택에 대한 인식과 관련 ‘내가 낸 건강보험료는 투명하게 쓰이고 있다’에 대해 ‘그렇다’가 55.9%, ‘그렇지 않다’는 44.1%로 나타났으며, ‘건강보험을 낸 만큼 혜택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다’에 대해서는 ‘그렇다’가 54.1%, ‘그렇지 않다’가 45.9%로 나타났다. 또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다음 세대가 받을 건강보험 혜택이 우려된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가 78.2%, ‘그렇지 않다’가 21.8%로 나타나, 국민 10명 중 8명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건강보험 혜택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북한 모자보건분야 의료사업에 500만 달러 지원[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정부는 지난 5일 제309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북한 모자보건분야 의료지원사업 남북협력기금 5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안을 비롯해 총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북한 모자보건분야 의료지원사업에 대한 기금 지원(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 아동 및 장애인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 지원(안) △남북경협․교역․금강산기업 지원 사업비 변경(안) 등이다. 이번 의결에 따라 정부는 WHO가 북한 내 산모·영유아의 열악한 보건의료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에 필요한 경비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WHO는 북한 내 산과·소아과 병원과 의과대학 00개소를 지정해 △기관 평가 △의료진·교수진 교육 훈련 △교육훈련 효과 제고에 필수적인 응급·수술 장비 중심 물자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통해 북한 어린이·장애인 등 영양 및 보건의료 등 지원사업에 필요한 경비인 15억4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KOFIH는 △북한 아동들의 영양 개선을 위한 탁아소·유치원에 밀가루 지원 △북한 장애인 재활 및 영양지원 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남북경협을 위한 교역·금강산기업 지원 사업비는 당초 1228억4500만원에서 1239억8700만원으로 변경된다. -
병원 행정인력, 보건의료 관련법에 명시 추진전문인력화되고 있는 병원 행정인력을 보건의료 관련법에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5일 이같은 내용의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병원행정인력은 보건의료기관의 전반적인 행정 지원 및 관리업무를 통해 보건의료기관이 균형적, 준법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인력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자격기본법의 공인된 민간자격인 병원행정사에 대해 보건의료관련 법률에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를 명확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병원행정인력을 ‘보건의료인력’으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도록 했다. -
대전대, 한방바이오분야 기업 품평회·협의회 실시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5일 교내 산학협력관 1층에서 한방바이오분야 기업의 제품 품질향상과 경쟁력강화 및 제품홍보를 위한 '제품품평회 및 협의회'를 열었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주)안디바외 8개사를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학생,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디바 관계자는 “기업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이 제품 개발과정과 판로개척 등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소비자의 눈높이를 확인한 만큼 향후 제품 개선 및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LINC+사업단 ICC센터에서 지난해 수주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기업의 수요에 따른 제품품평회와 연구자문지원, 맞춤형 컨설팅 연계 국내외 전시회지원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