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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육 통해 한의사에 교차면허 발급?…정부, ‘괴담’[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정부가 한의사에게 보수교육을 통한 교차면허를 발급하려한다는 양의계 내에 떠도는 정보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손영래 홍보관리반장이 괴담일 뿐이라며 "검토한 적도 없고 검토할 예정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24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가 한의사에게 보수교육을 통해 교차면허를 발급하려고 한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손 반장은 "한의사에게 보수교육을 통해 교차면허를 발급한다고 하는 내용들이 현재 의사집단을 대상으로 해서 상당히 많이 떠돌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 검토한 적도 없고 향후 검토할 예정도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고 심지어 보수교육을 통해서 면허를 주는 것은 현행법으로 가능하지 않은 부분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마 어떤 분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이렇게 냈던 것을 의사들이 아마 서로 교류해가면서 기정사실로 괴담처럼 유포시키고 있는 것 같은데, 이와 비슷한 괴담 소문들이 상당히 많다"며 "따라서 정책에 대한 부분들은 좀 더 정확한 사실을 알고 사실확인을 거쳐서 공유를 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평창군, 한약재 유통지원시설 활성화 본격 추진평창군은 그동안 활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던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BTL)을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약초재배농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 5억원을 투자해 시설 개·보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건물 1동 철골조 2층, 연면적 4875.27㎡, 부지면적 2만9116㎡)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지난 2010년 전국 5개 지자체(평창, 제천, 안동, 진안, 화순)에 설립해 위탁업체를 선정하여 운영해 왔지만, 민간 위탁자의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지역 한약재 수매 및 출하 등의 여러 문제점이 발생해 왔다. 이에 평창군은 한약재유통지원시설이 지역과 약초 재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진부농협과 한약재유통지원시설의 활성화와 진부당귀 명품화를 위해 지난 4월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진부당귀 300톤을 수탁 계약한 바 있다. 평창군은 시설 개·보수비 5억원을 들여 당귀건조시설, 당귀건조기, 저온저장고 수리 및 냉각기 설치, 당귀가공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참여농가 확대를 위해 시설이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왕기 평창군수는 “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활성화해 진부당귀의 △창구일원화 △물량규모화 △품질차별화를 통해 참여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 진부당귀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 지역산 당귀에 비해 유효성분인 데커신 함량이 매우 높아 한약재 유통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도…KF보건용 마스크 가격은 ‘안정세’[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KF보건용 마스크 가격이 지난달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 12곳에서 판매하는 KF보건용 마스크 450개의 가격을 모니터링 한 결과, 7월 넷째 주(7월 20일~23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조사한 가격과 비교해 KF94와 KF80 마스크는 14%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8월 22일~23일 KF94의 온라인쇼핑몰 평균 가격은 1169원으로 7월 넷째주 1359원과 비교해 14.0%(190원) 하락했다. 또한 KF80의 경우에도 온라인쇼핑몰 평균 가격은 1120원으로 7월 넷째 주 1304원 보다 14.1%(184원) 하락했다. 한편, 8월 22일~23일 가격 조사한 온라인쇼핑몰 마스크 450개 중 230개는 7월 조사한 동일 쇼핑몰, 동일 판매자의 제품으로 이 중 7월과 가격이 같은 곳은 53.9%(124개), 가격을 내린 곳은 38.7%(89개)로 92.6%는 7월 가격과 비교해 가격을 유지하거나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5.4%(17개)는 7월보다 2.2%~38.5%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을 내린 89개 제품은 7월 넷째 주와 비교해 0.8% ~ 34.0% 가격을 인하했으며, 이 중 하락폭이 10~20% 미만이 38개(42.7%)로 가장 많았다. 10% 미만 25개(28.1%), 20~30% 미만 19개(21.3%), 30% 이상 7개(7.9%)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 등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KF보건용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는 제2의 마스크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량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매점매석 감시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스크 구입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 가격을 전반적으로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의기반융합기술개발사업 후속 추진전략 연구 입찰 공고[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충북지방조달청은 한의기반융합기술개발사업(이하 한의융합기술사업) 후속 추진전략 수립 연구를 위한 공개입찰을 최근 조달물자(용역) 구매입찰 방식으로 긴급공고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뢰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만 진행되며 사업금액은 총 6000만원이다. 한의융합기술사업은 한의학과 의학의 융합은 물론 한의학과 BT, IT, NT 등 첨단기술과 융합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사업 기획이후 기술환경 변화와 현장의 연구수요를 반영하고자 신규 사업의 기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후속 추진전략 연구를 실시한다. 한의융합기술사업 후속 추진전략 수립 연구를 위한 전자입찰서 접수 개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에 의해 반드시 나라장터(G2B)에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학술.연구용역(업종코드: 1169)으로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해야 한다. 또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기업자 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서 중소기업 범위 및 확인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급된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 선정[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이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인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전한방병원은 향후 5년간 총 1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유호룡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파킨슨에 대한 최적화 한의 치료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환자중심치료 프로그램 개발, 한의치료 비교효과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맞춤의학 시대에 필요한 환자중심 복합치료모델을 임상시험에 적용한 연구로 다양한 기저 병태생리에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되는 파킨슨병의 특성을 고려해 각 환자에 최적화된 치료를 탐색하기 위한 시도다. 유호룡 교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난치성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에 대해 환자맞춤 최적화 임상연구를 시행할 것"이라며 "파킨슨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기술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대구 규제자유특구,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및 세계 최초 인체 폐지방 콜라겐 추출 개시[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에서 '건강관리 생체신호 모니터링'실증을 지난 20일 착수한데 이어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가 오는 31일부터 '인체유래 콜라겐 활용 의료기기 개발' 실증에 착수한다.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해 7월 지정된 대표적인 바이오·헬스케어분야 규제자유특구로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실증대상자 모집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전준비를 완료해 정상적으로 실증에 들어가는 것이다. 지난 20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는 이용객 중 20여명을 대상으로 특구사업자((주)메쥬)가 개발한 패치형 심전계를 가슴에 부착 후 출렁다리와 등산로를 1시간여 동안 이동하면서 심전도와 위치정보를 수집해 원주 세브란스병원의 원격모니터링센터에 전송했다. 원격모니터링센터는 실증참여자의 운동시간 동안의 심장 상태를 확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구조대를 통해 처치와 구조에 활용하거나 일상생활의 건강관리 서비스에 까지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심전도 측정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면 앞으로는 의료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개인이 직접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심장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로 발전될 것이란 설명이다. 대구규제자유특구에서는 지방흡입 시술에 의해 버려지는 인체 지방을 세계 최초로 재활용해 인체유래 콜라겐 함유 의료기기 신제품(바이오잉크, 창상피복재)을 개발하는 ‘인체유래 콜라겐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실증’이 이뤄진다. 오는 31일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방흡입 시술 전문병원과 협력해 인체 폐지방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면서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하는 것. 인체유래 콜라겐은 현재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의료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소각하도록 하고 있으나 치료 효과가 크고 희귀성으로 인해 고부가가치 의료소재로 분류되고 있어 최소 연간 40톤의 소각 폐지방을 활용할 경우 약 1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인체유래콜라겐 실증에서는 안전한 의료제품 원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증자 연구동의서 획득, 미생물 오염과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 미감염 여부 확인, 기증자 비식별화와 추적 시스템 마련, 윤리적 사용을 위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 등의 사전 검증 절차 등을 통해 안전성과 윤리성을 갖춘 실증에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버려지는 인체지방을 재활용한 인체유래 콜라겐 의료기기 개발과 일상생활에서의 원격 심전도 모니터링 실증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건강확보와 첨단의료산업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나아가 지역혁신성장동력도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강서구, 어르신 치매‧우울증 한의약으로 관리하세요![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의약적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와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신청 어르신은 강서구에서 지정한 한의원에서 치매와 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다만 한의사가 중등도 이상의 치매 또는 우울증이라고 진단한 어르신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정된 어르신은 강서구에서 지정한 한의원 9개소 중 거주지에서 가까운 한의원에서 총명침 시술(12~16회), 한약 처방(과립제 또는 첩약) 등 한의진료뿐만 아니라 개별 건강상담도 받게 되며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강서구보건소 의약과에 전화(02-2600-5953)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저하, 우울증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정신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필요한 조치’ 55.9%국민 과반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난 21일부터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를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첫 조치를 한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3단계 강화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감염 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55.9%로 나타나는 한편 ‘경제 영향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응답은 40.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0%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8·15 광화문 집회가 진행된 서울에서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53.9%로 조사돼 전체 응답 결과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신중히 결정’이라는 응답의 비율은 41.5%였다. 또한 경기·인천 지역에서도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48.7%, ‘신중히 결정’ 47.6%로 두 응답이 비등하게 나타나 수도권에서 방역지침 강화에 대한 요구가 특별히 높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밖에 부산·울산·경남에서는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69.8%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으며 ‘신중히 결정’ 은 30.2%로 조사되는 한편 광주·전라(필요한 조치 59.5%, 신중히 결정 33.6%), 대전·세종·충청(56.0%, 34.1%), 대구·경북(53.6%, 43.8%)에서는 전체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의 비율이 63.2%(‘신중히 결정’ 36.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가 61.8%로 조사돼 전체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다. 나머지 연령대 중에서는 30대의 53.8%가, 40대의 53.2%, 70세 이상의 50.8%, 60대의 49.0%가 ‘필요한 조치’라고 답해 전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한 남성의 비율이 57.1%, 여성의 비율이 54.7%로 답변했다. 또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따라서는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 중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66.3%로 ‘신중히 결정’(32.1%)이라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지만,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서는 ‘신중히 결정’이라는 응답의 비율이 49.0%로 ‘필요한 조치’(45.9%)라는 응답의 비율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높게 조사돼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65.8%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필요한 조치’라고 응답한 반면 미래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48.4%로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의 비율(46.7%)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높게 조사됐다. 무당층의 경우에는 ‘미래통합당’ 지지층과 유사하게 ‘신중히 결정’이라는 응답이 52.1%,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45.6%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70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8.8%의 응답률을 보였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
청연, 암 환자 대상 통합암치료 특강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청연한방병원(이하 청연)이 최근 암치료에 있어서 주목받고 있는 ‘통합면역암치료’에 대해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28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본원 3층 동서의학융합암센터 휴게실에서 암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의치료의 종류’라는 강의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의-한 협진을 통해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암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날 특강에는 조현정 청연 동서의학융합암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전문 의료인이 아닌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통합면역암치료 중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암의 원인 △암의 특징 △암의 치료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조 센터장은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한의학적 치료나 의과-한의과 협진 치료의 효과에 대해 아직까지는 인식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암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에 대한 논문이 계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통합면역암치료를 잘 인식하고,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한의학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도 알고 가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연은 최근 동서의학융합 암센터를 개원하고 항암 방사선 부작용치료, 의과-한의과 협진 통합면역암치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생산·유포행위 ‘엄정 대응’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생산··유포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행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3월 중순 이후 감소추세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재확산되는 양상이다. 초기의 허위사실은 확진자 발생 지역, 접촉자에 대한 우발적이고 부주의한 유포, 허위의 확진자 동선 공개 등 특정인·특정업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내용이 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정부의 방역업무를 직접 방해하는 형태로 변화해 심각성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경찰은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생산·유포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보건복지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허위사실 유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다. 그 결과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허위사실 생산·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내·수사에 착수,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도 추적·검거하는 등 엄정 대응해 지난 20일 기준으로 허위사실 유포 96건 147명, 개인정보 유출 31건 55명 검거했고 102건을 내·수사 중이다. 특히 경찰청은 최근의 허위사실 재확산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청 모니터링 전담요원(총 46명)의 활동을 강화했으며, 발견한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서는 방심위나 사이트 운영자 등에 신속히 삭제·차단 요청해 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악의적·조직적 허위사실 생산, 유포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검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의 방역업무를 방해해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 방역업무를 방해하는 허위사실 생산·유포 행위는 정부의 기능뿐 아니라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불법행위인 만큼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 발견시 경찰, 복지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