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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한의협-한약산업협, 한약산업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 위해 맞손

한의협-한약산업협, 한약산업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 위해 맞손

한약산업 및 첩약급여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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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이하 한의협)과 한국한약산업협회(회장 류경연, 이하 한약산업협)가 한약산업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2일 한의협 소회의실에서 한약산업과 첩약급여 관련 정책추진, 연구, 정책수립 및의료기관 규격품 한약재 개선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확립하고자 ‘한약산업 및 첩약급여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한방의료기관 규격품 한약재 개선에 관한 사항 △한약산업 및 첩약급여 관련 행사일정의 공유 및 참가에 관한 사항 △한약산업 및 첩약급여 관련 연구 진행시 업무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날 최혁용 회장은 “전체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범 한의약계가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굳건한 협력체계를 확립, 한약산업 발전과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경연 회장도 “한의협과 협력해 더 좋은 양질의 한약재가 한의의료기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향후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됐을 때 한의의료기관이 안심하고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한약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의협과 한약산업협은 지난 4월 서울한방진흥센터 회의실에서  ‘첩약 건보 약재 공급 및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위해서는 저빈도·신선 한약재에 대한 안정적 공급이 선결과제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대책을 강구키로 한 바 있다.

 

이 간담회에서 한약산업협은 저빈도·신선 한약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못할 경우 자칫 첩약 건강보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협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과 함께 우수 한약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기준·규격·기원·성상이 현실에 맞게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한의협은 기원과 성상은 유전자 차원의 분석과 지표성분에 대한 연구 등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해 합리적으로 개선해 가야하는 만큼 상호 협력해 데이터를 구축, 개선해 나갈 것을 제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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