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2 (월)
'독일의사침술학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심의(心醫)’를 꿈꾸는 한의학도들을 위한 한의학 정신과 진료 강의가 열렸다. 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은 지난 25~27일 3일에 걸쳐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회의센터에서 ‘한의대생을 위한 사암정신치료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이자 ‘마음침법’으로도 부르는 ‘사암정신치료 기법’은 박사학위 논문으로 발표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주최 워크샵에서 ‘새로운 전통침법(New Traditional Acupuncture)로’ 소개됐으며, 지난해 독일 ‘DÄGFA(독일의사침술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도 논문 발표와 강의를 진행해…
‘심의(心醫)’를 꿈꾸는 한의학도들을 위한 한의학 정신과 진료 강의가 열린다. 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은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한의대생을 위한 사암정신치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암침법학회가 주최,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이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사암침법의 다양한 활용법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 나아가 한의학이 정신과 질환에서의 특장점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사암침법학회는 故금오 김홍경 선생이 ‘심의자생운동(心醫自生運動)’이라는 대의명분으로 계승해…
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가 지난달 24일 ‘한독(韓獨) 사암침법 연구와 전망’을 주제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의사침술학회(DÄGFA)와 교류하며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정환 회장(한방신경정신과 박사)과 현재 독일 의과 학부과정을 밟고 있는 홍지성 한의사, 한국의 약사 면허를 취득한 후 독일의 내과 전문의를 지내고 있는 류소영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경락기반심리치료(EFT) 기본과정’ 주제로 임상 현장에 도움이 되는 보수교육을 제공한 이정환 혜민서한의원장에게 강의 내용과 한의사 회원에게 기대하는 바를 비롯 정신건강 분야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제 등을 들어봤다. 이정환 원장은 한국EFT협회, 사암침법학회, 마음침법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비영리 사회문화운동단체 ‘사랑의 학교’를 운영 중이다.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정신과에서 주관하는 ‘EFT를 이용한 화병 단체치료’ 임상실험에 참여한 결과가 SCI급 학술지인 ‘Evidence-Based C…
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가 독일 침술학회에 모인 의사들에게 사암침법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시연에 참여한 현지 환자와 의사는 현장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사암침법에 “아주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암침법학회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보수교육과 26일 바트 나우하임에서 ‘독일의사침술학회’(Deutsche Ärztegesellschaft für Akupunktur, 이하 DÄGFA)가 주최한 학술대회에 참여해 논문 발표와 강의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