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화)
'한의사협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복지센터에 방문해 한의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원도한의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홍주의 회장, 김형석 부회장은 저소득층·노인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시로 한의의료봉사에 나서고 있는 오명균 강원도한의사회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홍주의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매번 시간을 내고 있는 강원도한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의의료가 지역사회 주민...
오는 10월1일부터 의료폐기물 배출방식이 배출자가 입력하는 방식에서 무선주파수인식방법을 통해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등 의료폐기물 인계·인수 방식이 변경된다. 환경부는 의료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폐기물 무선주파수인식방법 제도를 개선하고,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비콘태그(휴대용 리더기를 통해 배출자 정보가 자동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장치)를 제도 시행일인 10월1일까지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환경청 및 지자체, 관련 의료단체 등에 협조를 최근 요청한 바 있다. 현재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업체가 배출자 ...
정훈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법제이사가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 제한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정 이사는 12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즉각 개정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융감독원을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었다. 그는 "교통사고 환자의 상병이 염좌로 진단되더라도 환자의 상태와 경과에 따라 치료기간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상병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치료를 하도록 하는 것은 환자의 권리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사고 피해...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만기 부회장은 이달 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병)을 비롯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산시단원구갑), 김미애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을) 등을 잇달아 만나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사용 등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특히 홍 회장은 이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한의계와 관련된 보건의료정책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
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1971년 10월17일 동서의학연구회가 창립됐다. 회장에 이종규, 부회장에 배원식·홍문화가 선임됐다. 이때 ‘제1회 亞細亞東洋醫學學術大會’의 개최가 논의되었는데, 醫林社의 양보를 얻어내어 동서의학연구회에서 이 대회를 주최하는 것에 대해 합의하게 됐다. 이 대회의 준비위원의 부서와 명단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기획부 부장 李相國, 위원 金敬守, 宋台錫, 金鍾大, 李正華. ○학술부 부장 韓昇璉, 위원 崔衡鍾, 劉碩炯, 盧乙善, 李聖宿, 李炳幸. ○섭외부 부장 崔周若, 위원 金...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8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권선우 의무이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권선우 의무이사는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도 환자의 한의의료 선택권 보장을 제한하는 금융감독원의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11일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권 이사는 이날 “억울한 교통사고...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이하 약침학회)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김승호·이하 대공한협)가 내달 3일, 4일 이틀간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약침학의 기초이론과 임상에서의 다양한 약침 처치실습’을 주제로 공중보건한의사회 대상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약침학의 개괄(김석희 우석한의대 겸임교수) △특화치료 한의원의 이상과 현실(전상호 자연재생한의원장)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실습을 통해 수강자가 임상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약침 치료를 통한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를 전달한 예정이며, ...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2022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수강 회원의 혜택 증진 등을 위해 후원업체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9일 한의학회는 대한한의사협회 중회의실에서 △안진팜메디 △세진케미칼약품(한의나라) △케이솔루션(KM몰) △한의(한의몰) △한케어(한의사몰) △이메디샵 △대중메디팜 △허브원 등 8개 온라인 쇼핑몰 업체 및 동방메디컬·㈜7일 등 학술대회 후원사·운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2022 전국한의학학술대회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경태 한의학회 재무이사는 인...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방문해 의료법·지역보건법·한의약육성법 등의 개정 필요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8일 진행된 면담에서 한의협 측 홍주의 회장과 황만기 부회장은 한의계와 관련된 보건의료정책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정 △치료 목적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 사용이 가능한 ‘혈액검사’ 급여 적용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제도화 등의 현안을 전달했다. ...
대한한의사협회가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자 상태 안중 없는 천편일률적 치료제한 철회를 위한 규탄대회’를 개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4주 초과 치료시 진단서를 의무 발급토록 한 자동차보험 개악의 즉각적인 철폐를 촉구했다. 특히 이날 규탄대회에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들이 참석해 일선 회원들의 겪고 있는 울분을 대변하며, 자동차보험 개악이 철폐되는 그날까지 일치단결해 총력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날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은 “우리 한의사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무너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