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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한의사회,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성과대회 ‘성료’[한의신문] 화성특례시한의사회(회장 장재호)가 30일 포텐 병점점에서 ‘화성특례시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성과대회’를 개최,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한의난임 지원사업 추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특례시와 화성특례시한의사회가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난임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묵묵히 사업을 진행해온 우리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뜻 깊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난임위원회 및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참여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화성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난임사업뿐 아니라 여러 건강증진사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중 한 부분을 담당해주신 한의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난임·출산을 비롯한 화성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정책사업들을 한의사회와 적극 협력해 함께 진행해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종복·위영란·이은진 화성특례시의원,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장, 정봉덕 화성특례시한의사회 전회장 등이 참석해 화성특례시한의사회의 난임부부 한의약지원 사업의 성공을 축하하고, 사업의 발전과 함께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장남일 화성특례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난임위원회 위원장)이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장남일 수석부회장은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0을 넘고, 3개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한 기초자치단체”라며 “저출산이 한국사회에 큰 문제인데 화성특례시가 여러 지자체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장 수석부회장은 이어 “화성특례시한의사회의 난임부부 한의약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했으며, 난임부부 15쌍을 대상으로 안태한약을 포함한 한약을 3개월(6회 지원)간 지원했다”며 △정액검사상 정상 남성 지원(원인불명의 여성난임에 대한 형평성 제고) △임신성공시 안태한약 지원(임신유지와 출산의 전주기적 치료) △난임위원회 운영(대상자 선정, 한의원 배정, 대외 홍보, 참여한의원 교육) △지자체 협력(연2~3회 간담회, 권역별 보건소 담당자와 담당한의사 핫라인 개설) 등을 사업의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장 수석부회장은 “2024년 사업결과 임신성공률은 26.7%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며, 월경통VAS는 4.25에서 3.80으로, 성기능AMS는 18.53에서 12.60으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며 “사업의 만족도는 남녀 100%, 재참여의향은 여성 100%, 남성 93%, 긍정적 신체변화는 여성 93%, 남성 93%라고 응답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한의사회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그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장 수석부회장은 사업의 향후 계획 및 개선방향과 관련 “보조생식술 병행을 통해 병행치료군과 단독치료군 간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사업모델을 고도화해 실효성 있는 난임지원정책 수립에 기여하려 하며, 지자체 성과대회를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로 한의약 난임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한의약 난임치료 홍보와 함께 임신상식과 치료에 대한 교육강좌를 개설해 난임진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수석부회장은 “올해 10월부터 사실혼 포함 및 여성 참여연령을 확대하고, 임신성공·유지·출산·산후회복에 이르는 임신출산의 전주기적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난임사업의 사례와 성과를 모아 시민과 의료진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성과자료집, 리플릿을 제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산수유한의원(한경훈 원장) △봉담경희한의원(김정택 원장) △도원한의원(임승범 원장) △침향부부한의원(정은혜 원장) △일이삼한의원(김재환 원장) △남양경희한의원(배기태 원장) △경희푸른한의원(장남일 원장) 등 화성특례시 난임사업 임신성공 한의원도 소개됐으며, 한의난임 지원사업 추진에 솔선수범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화성특례시 표창: 김정택·김지영·박신영·정은혜(난임위원회 위원) △화성특례시한의사회 감사패: 곽매헌(화성특례시 서부보건소장)·문자(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장)·심정식(화성특례시 동부보건소장)·김은지(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감사패: 한경훈(산수유한의원장) -
‘김포시 난임 지원 조례’ 시행…한의난임치료 명시김포시가 한의난임치료를 포함한 난임극복 지원을 제도화하며 가족친화도시 조성에 한 걸음 나섰다. 김기남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김포시 난임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해 이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난임부부는 한의난임치료를 비롯해 교육·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기남 의원에 따르면 최근 결혼연령 상승과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로 인해 난임부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치료비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난임 지원사업이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지자체의 정책 의지와 재정 역량에 따라 실질적인 지원 수준이 결정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김포시가 난임부부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중앙정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난임치료 지원 등 난임극복 지원사업 △난임극복 지원의 목적·용어 정의 △지원대상 요건 등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안을 살펴보면 ‘모자보건법’ 제3조(국가와 지자체의 책임) 및 제11조(난임·유산·사산 극복지원 사업),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경제적 부담 경감)에 근거해 난임극복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를 통해 출산 연령의 고령화 등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이에 시장은 난임부부(사실상 혼인관계)의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특히 시장은 난임극복을 위해 ‘한의약육성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한의난임치료 비용을 비롯해 양방난임시술 비용, 난임 관련 상담·교육·홍보를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대상자는 관내 실제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 중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진단서’를 받은 경우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 △부부 중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 명시해 지원의 폭을 확대했다. 김 의원은 “김포시가 난임 문제에 대한 선제적·체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면 젊은 부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가 가족친화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한의 난임지원사업 감액 우려”[한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진행된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의약 난임사업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기도 보건건강국은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출산 과정의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에 난임부부 시술비(양방) 지원사업 예산으로 17억300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난임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한의약 난임사업은 2억원 감액이 추진돼 한의약과 양방의 지원이 균형 있게 운영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 예산은 전년과 비교해 2억200만원이 증액된 10억200만원으로, 확보된 예산을 통해 더 많은 난임부부에게 한의약 치료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이번 감액안이 그동안의 성과를 무위로 돌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한의약 난임사업은 도민에게 다양한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해온 대표적 모범사업”이라며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고려할 때 이번 감액안은 사업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한의약과 양방이 함께 가는 종합적·다층적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예산을 추가 증액하지 않더라도 감액만큼은 지양해 달라”고 주문했다. -
충남·천안한의사회, 복날 맞아 원로 회원 초청 보양식 행사[한의신문]충남한의사회(회장 정병식)와 천안시한의사회(회장 김만호)는 삼복 중 하나인 초복(初中)에 즈음해 도내 역대 회장단 등 원로 회원을 초청해 건강 보양식을 함께하며 선·후배 한의사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한편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 통합돌봄지원 사업 등 지부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병식 충남한의사회장, 김만호 천안시한의사회장 등과 충남지부 이수배 전 회장, 이진섭 전 회장, 황종수 현 의장, 임선빈 전 의장을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 및 의장 등 원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을 나누며 선후배간 정을 나눴다. 정병식 회장은 “충남한의사회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선배 회장님들과 의장님들을 비롯한 많은 원로 회원 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유대를 이어가며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만호 천안시한의사회장은 “충남한의사회의 역사는 곧 훌륭한 선배님들의 발자취와 다름없다”면서 “앞으로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의학의 가치를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배 전 회장은 “정성스럽고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준 현 임원진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남한의사회가 임원진과 회원들이 똘똘 뭉쳐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한의계의 권익 수호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지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 통합돌봄지원 사업, 학술 강좌,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업무 등 지부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
“한의약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 및 공공보건 향상에 기여해야”[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는 26일 부산시한의사회관에서 국민의힘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정책단 조승환 단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한의사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부산시의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부산시한의사회에서는 △한의사의 보건소 진료 참여 및 보건소장 임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돌봄한의사 제도를 통한 방문·돌봄 진료 강화 등을 제언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공공보건 향상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부합하는 부분인 만큼 긍정적인 검토와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송상화 회장은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난임지원을 하고 있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난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며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더 많은 난임환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운을 뗐다. 또한 송 회장은 “현재 보건소 내 한의사의 진료권과 보건소장 임용자격이 제한돼 있어 국민들의 의료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과 함께 한의진료 활성화 및 공공보건사업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며 “특히 부산시의 경우 한의사 의무업무 수행임에도 불구하고 약무 6급으로 채용·운용하고 있어 적법하지 않은 만큼 의무 5급으로 채용해 보건소 내 한의사가 차별받지 않도록 인사·처우·업무 배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료선택권 보장 △지역사회 예방 중심 보건의료체계 강화 △의료직역간 협력으로 공공보건서비스 품질 향상 △고령화 및 만성질환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보건 역량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 회장은 “장애인·만성질환·치매 돌봄서비스와 제도 시행 중인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가칭)장애인·만성질환·치매·어르신 한의사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는 의료취약지역의 국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줘 국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건강 돌봄체계 구축으로 재난적 의료비 지출을 방지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승환 단장은 “난임 지원에 대한 국가시범사업을 충분히 타당해 보이며, 인구소멸지역인 부산에 꼭 필요한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상의해 나갈 것이며, 한의사의 지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도 “한의사의 직급문제는 살펴보니 형평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즉각적인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난임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양당 대선 후보 모시고 한의협-양의협 토론회 개최하자”“한의사협회와 양의사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여야 대통령 후보와 함께 시급한 의료현안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인 논의를 하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12일 양의사들이 외면하고 있는 △의사인력절벽, △양방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인한 농어촌 지역 의료 붕괴, △의사들의 지역의료현장 기피 등 시급한 보건의료현안 대안 마련을 위한 여야 대통령 후보들과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의사협회장이 함께하는 끝장토론을 의사협회에 공식 제안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의사협회가 지난 8일 개최한 기자회견과 관련해 “양의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와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비난을 한의사를 적으로 돌려 잠재우려는 속보이는 꼼수에 헛웃음만 나올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또 “더구나 의협에서 직접 연구해 발표한 ‘한의대와 의대 교육 75%가 유사하다’는 내용조차 마치 한의계가 주장한 것처럼 검증해 보자며 본인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해당 기자회견문을 정말 의사들이 작성했는지 의심될 정도”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또한 “양의사협회가 지적한 한의 난임지원 사업은 효과성이 입증돼 많은 지자체들이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약품용 한약재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한의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초음파와 뇌파계, X-Ray 등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서도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이 있었고, 이후 행정적인 절차는 한의계와 정부부처가 협의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이어 “지금 양의계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내부 비난 여론을 돌리기 위한 내부 정치 꼼수가 아니라, 자신들이 외면하고 있는 필수의료 붕괴와 턱없이 부족한 양방 공중보건의사 문제, 의대증원 불발로 파생될 양의사 부족과 진료공백 등 실질적인 사안들”이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특히 “현재 대선 정국임을 고려해 한의사협회와 양의사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여야 대통령 후보와 함께 시급한 의료현안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인 논의를 해보자”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이와 함께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사안인 만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들과 한의사협회장, 양의사협회장이 함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사안을 함께 논의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 생각하며, 의사협회가 의료인단체로서의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함께 양당 대선후보에 제안하여 토론회를 즉각 개최하자”며, 양의사협회의 빠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
“한의약 지원 받고, 나 드디어 엄마 된다”[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을 라디오 광고로 송출, 대중매체를 활용한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경기지부는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추진 중인 본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자 이달 ‘CBS 레인보우’ 앱 홍보에 이어 라디오 광고 제작에 착수, 16일부터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을 통해 송출을 시작했다. 광고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표준FM(98.1MHz) CBS ‘김현정의 뉴스쇼’ 2부 후(오전 8시 58분) △음악FM(93.9MHz) CBS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2부 후(오후 1시 58분)에,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표준FM(98.1MHz) CBS ‘김현정의 뉴스쇼’ 1부 전(오전 7시 8분)에 송출된다. 이와 함께 3월 31일까지 △레인보우 표준 CBS ‘김현정의 뉴스쇼’ 1부 후(오전 7시 58분) △레인보우 인트로(수시 송출)에 광고가 진행된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CBS 표준FM에서 김현정 앵커가 평일 오전 7시 1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시작 이래 아침 시사 라디오 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또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CBS 음악FM에서 방송하는 가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지키고 있다.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경기지부와 경기도가 경기도 거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약을 통한 △임신유도 및 출산율 향상 △출생아·임산부 건강증진을 도모(생식건강 증진)하고자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광고는 40초 러닝타임으로, “나 드디어 엄마 된다. 한약 무료 지원받고, 난임 치료했더니 아이가 생겼네. 너희도 한의약 치료에 도전해 봐”라는 대화를 시작으로, 한의난임치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오도록 했다. 또한 “임신 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한의약 치료와 함께 해 보세요. 안전한 시작, 행복한 여정, 건강한 회복,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경기도한의사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사업에 대한 친밀도를 제고하도록 안내했다. 사업 대상자는 나이 제한 없이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여성의 경우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난임진단서’ 제출자이며, 남성은 여성지원자의 배우자로서 정액검사 이상 소견자다. 신청 기간은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지속되며, 대상자에겐 한의원 진단을 통해 한약 3개월분이 처방되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침구치료도 병행할 수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사업은 지난해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사업의 예산은 2억200만원이 증액된 10억200만원으로, 대상자수도 기존보다 110여 명 늘어난 548명으로 확대·시행된다. 이용호 회장은 “경기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업이 난임환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임신성공률을 달성하며 예산 및 대상자가 대폭 확대돼 시행되고 있다”면서 “그동안 대중매체를 통한 한의약 광고가 이뤄지지 못 했는데 많은 국민들이 청취할 수 있는 아침 대표 프로그램을 채택한 만큼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많은 부부들이 혜택을 받고, 한의약에 대한 활발한 홍보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기도난임지원’으로 검색하거나 경기지부 홈페이지(www.ggakomny.or.kr) 및 사무국(031-242-1409)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CBS 레인보우’ 앱 홍보[한의신문]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와 추진 중인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자 CBS 레인보우 방송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CBS 레인보우’는 모바일 및 PC에서 CBS 라디오(표준FM/음악FM), JOY4U, 팟캐스트 등의 실시간 청취와 방송 참여를 위한 다목적 어플리케이션으로, 경기도는 도민들의 사업 접근성 제고를 위해 본 어플레이션 실행 시 첫 화면에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포스터가 게재되도록 했다.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경기지부와 경기도가 경기도 거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약을 통한 △임신유도 및 출산율 향상 △출생아·임산부 건강증진을 도모(생식건강 증진)하고자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사업은 지난해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사업의 예산은 2억200만원이 증액된 10억200만원으로, 대상자수도 기존보다 110여 명 늘어난 548명으로 확대·시행된다. 대상자는 나이 제한 없이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여성의 경우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난임진단서’ 제출자이며, 남성은 여성지원자의 배우자로서 정액검사 이상 소견자다. 신청 기간은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지속되며, 대상자에겐 한의원 진단을 통해 한약 3개월분이 처방된다. 이용호 회장은 “경기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경기도와 손잡고 시작한 사업이 어느덧 9년차를 맞이하며 난임환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임신성공률을 기록한 결과 기존 예산 및 대상자가 대폭 확대·시행되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춘 대대적인 홍보와 한의약의 효과를 통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많은 부부들이 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경기지부는 4일 안내 녹음을 완료, 곧 라디오방송을 통해 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BS 레인보우’ 앱은 CBS 홈페이지(www.cbs.co.kr/event/view/rainbow)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신청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기도난임지원’으로 검색하거나 경기지부 홈페이지(www.ggakomny.or.kr) 및 사무국(031-242-1409)을 통해 할 수 있다. -
“무한한 가능성의 한의학…‘난임부부’서 ‘희귀질환’으로 확대”김용성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예결위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와 경기도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추진해오고 있는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에 올해에는 전년도 예산 대비 25% 이상 증액된 10억200만원이 투입된다. 특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한의약 육성 정책과 더불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의 예산 확대 필요성을 제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란에서는 김용성 도의원으로부터 한의약의 의의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Q. 경기도의회 복지위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 1400만 경기도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 복지 향상을 책임지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보편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돌봄서비스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사회안전망 강화, 복지·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지원사업 확대를 비롯해 교통장애인을 포함한 중도장애인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청의 예산 전반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 혈세 및 도정 정책 추진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Q.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재 희귀질환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경기도는 2021년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나 관련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강조, 올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희귀질환 사업 예산 5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의신문을 통해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질환과 신경포창증후군과 같은 희귀질환에 대한 한의학 치료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황제내경’에서도 전통의학을 통한 희귀병 치료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고 해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난다. 한의학은 미래의학으로서 충분히 희귀난치질환자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고, 나아가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하고 희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만큼 희귀질환 치료에서도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재 경기도의료원 6곳 중 의정부병원 1곳에만 한의과가 설치돼 있으나 수원병원·파주병원·이천병원·안성병원·포천병원 등에도 한의과가 설치돼 경기도민의 의료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려고 한다. Q.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학 지원사업’ 예산 확대에 큰 공로를 세웠다. 지난해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이 된 직후 경기도한의사회와 정담회를 가졌는데 평소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터라 한의학건강증진사업에 눈길이 갔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한의과가 운영 중에 있다는 점도 알게 됐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도 알게 됐다. 최근 초산 연령의 상승으로 인한 난임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만큼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양방 난임지원과는 달리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에 대한 추가예산은 배정되지 않아 이를 문제 삼고,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지난해 10월18일에 열린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학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 참석했는데 사업을 통해 출산의 기쁨을 누리고 둘째 아이도 임신한 도민이 아이와 함께 직접 참석해 생생한 후기를 들려줘 큰 감동을 받았다. 이때 ‘아! 우리 한의학이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는구나’라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에 지난해 2월 개정된 ‘모자보건법’에 명시된 ‘한방 난임 치료 비용’에 대한 법적 근거를 들어 한의난임치료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추가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기나긴 노력 끝에 2025년도 본예산에 전년대비 2억원이 늘어난 10억원의 한의학 난임지원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예년보다 최소 2배 이상의 예산이 확보되길 원했으나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 예산 확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Q. 그동안 의회활동에서 한의학을 지지해왔다. 한의학은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의학으로, 현대 의학과 조화를 이루며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의료 자원이다.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한의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의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예방의학적 역할을 수행하며, 생활 속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존재이고, 한의사 선생님들은 환자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돌보는 전인적 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는 서양의학과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직능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앞으로도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의학 발전과 의료 서비스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 Q. 도의원으로서 바라본 한의사의 모습은? 경기도는 한의학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의사회와 협력해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난임부부 및 어르신 대상 한의학 서비스 확대, 한의 의료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의학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지켜봐왔던 경기도한의사회는 도내 한의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사들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협력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한의사회와 협력해 경기도민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한의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초고령사회에서 한의학의 역할은? 앞으로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의료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이때 침·뜸 치료, 한약 처방 등 한의학적 접근법은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유용한 치료법이 될 것이다. 또한 한의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노인 돌봄 정책에 한의학적 접근을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 한방 돌봄 서비스와 경기도형 한의학 방문진료 프로그램 확대가 그 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한의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로당과 복지시설에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한의학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Q. 이외 강조하고 싶은 말은?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님을 비롯한 전국의 한의사 회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 주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한의사 회원들께서는 국민건강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고, 특히 한의학이 공공의료와 복지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고 있다. 올해에도 한의약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기원한다.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의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역시 한의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더욱 발전하는 한의계를 기대하겠다. -
‘2025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이달부터 경기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25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확대된 사업에선 100명의 한의사가 548명의 대상자에게 한의난임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는 나이 제한 없이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여성의 경우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난임진단서’ 제출자이며, 남성은 여성지원자의 배우자로서 정액검사 이상 소견자다. 기간은 이달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지속되며, 대상자에겐 한의원 진단을 통해 한약 3개월분이 처방된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돼 오고 있는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지난해엔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의 예산은 2억200만원이 증액된 10억200만원으로, 대상자수도 기존보다 110여 명 늘어난 548명으로 확대·시행된다. 이용호 회장은 “출산율 제고와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난임치료 교육을 받은 한의사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치료에 임할 것”이라면서 “이달부터 실시되는 대상자 모집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올해에도 경기지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개발 및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접수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기도난임지원’으로 검색하거나 경기지부 홈페이지(www.ggakomny.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지부 사무국(031-242-140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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