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토)
'난임시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손진호 대표세무사 (세무회계 진) 한의원을 개원하고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세무대리인으로부터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가 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주변에서는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는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는 일반 사업자와 어떠한 부분이 다르며, 정말로 세금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일까? 1. 성실신고확인제도 1) 성실신고 확인제도란?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세무사 등에게 확인받은 후 신고하는 제...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는 저출산 극복과 난임부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2022년 수원시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 참여자를 지속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수원시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은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인해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들의 건강 상태를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상태로 개선하고자 지난 2012년 이후 11년째 매년 지속적으로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간 코로나19 관련 보건소 업무 과중으로 지연되다 지난 5월부터 다시 시작했고, 9개 관내 지정한의원에서 치료가 진행될...
대한한의사협회 전국한의약난임치료사업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가 10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의약난임사업의 임신성공률과 경제성을 사실과 달리 현저히 낮춰 발표한 문건으로 한의약을 폄훼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양의사들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실무위는 “한의약난임사업을 통해 수많은 난임부부들이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임신을 바라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위해 한의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양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오로지 한의약 폄훼를 목적으로 작성된...
지자체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계획의 수립을 담은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지난 2020년 6월 1일 발의됐다.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유사한 취지를 담은 법안 총 9건이 제안돼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대안은 총 10건의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지원법 제정안들을 통합 조정했다. 제정안은 행정안정부 장관이 5년마다 국가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보육, ...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각 정당들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6.1 선거의 보건의료정책 주요 키워드는 ‘필수의료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확대’, ‘지역의료격차 해소’ 등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필수의료가 부족한 지역의 음압병실, 중환자실, 응급실, 중증외상센터, 분만실 등을 확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의료취약 지역에 국립대병원·상급종합병원 분원을 설치하고 담당 의료 인력 확보 및 육성에 나설 것을 ...
진주시는 ‘2022년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진주시는 양의학적 난임시술 이외에 보다 다각적인 난임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학적 치료를 통한 근원적 해결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진주시 한의치료 대상자는 진주시에 거주(주민등록지)하고 난임검사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부부 30쌍으로,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중위소득이 낮은 부부가 우선으로 선정되고, 전년도 등 이미 지원받은 지원자는 제외한다. 한의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6∼7개월) 동안...
군산시보건소가 지난 2019년부터 큰 호응을 얻은 한의 난임 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의 난임 치료는 1인당 180만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한의치료를 제공해 임신 성공률과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는 치료다. 지원 대상자는 지원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돼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을 진단받은 자 중 한방 난임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자로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정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진단서 및 정자검사 결과지, 주민등록 등본, 신분증이며 치료기간 동안...
최근 20년(2000~2019년) 간 226개 시·군·구 지역 중 150개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한 반면, 인구가 증가한 곳은 76개 지역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인구변동 모니터링과 정책과제: 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감소가 발생한 시·군·구 지역 150여 곳 중 인구 규모가 20% 이상 감소한 지역은 64곳이었으며, 30% 이상 감소한 지역도 16곳에 달했다. 이러한 ...
대전시가 난임 여성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한의 치료비를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선착순 접수와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정해 3개월치 한약·침·뜸 등 한방 치료비를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 임신을 원하는 1979년 이후 출생 난임 여성이다. 다만 정부 지원 양방 난임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시술일 기준 1년이 지났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난임 여성은 난임진단서와 신청서 등을 대한한의사회 대...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난임 부부들을 위한 ‘한의약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난임 치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일 기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 여성(사실혼 포함)이어야 하며, 치료(한약 복용)기간 동안 양방 난임시술을 받지 않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동구는 신청인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3개월간 1인 최대 1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