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일)
'김영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난임에 대비하기 위해 배아, 난자, 정자 보존에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기존 난임시술비와 동일한 20%의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형수 의원(국민의힘)은 28일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자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근로소득아 있는 거주자가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해당 과세기간에 의료비를 지급한 경우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한다. 특히 ‘난임 시...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가 지난 16일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22 한의가족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시 소재 한라산C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외부인사 최소인원 초청 및 한의사 회원 총 39명이 참여, 9개조로 조를 편성해 소개 후 진행됐다. 외빈으로는 정훈 대한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진형종 경기도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현경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우승은 인술한...
경상남도한의사회가 후원한 NC다이노스가 2일 삼성라이온스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17:1로 압승을 거뒀다. 경남한의사회는 이날 '제7회 NC다이노스와 한의사의 날'을 맞아 선수들에게 생맥산 등 한약을 후원했다. 경남한의사회는 NC다이노스가 1군 경기를 시작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한의사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7번째 행사는 예년처럼 선수단과 한의사회원 및 가족의 하이파이브 후,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시구를, 황병천 수석부회장이 시타로 마운드에 올랐다. 유니폼 등번호에는 ...
우리나라 국민 20명 중 1명은 장애인이다. 전체인구의 5.1%(2020년 말 기준 263만3000명)에 해당하는 장애인들이 매일 우리 주변에서 비장애인들과 동고동락 중이나 실제 눈에 띄는 장애인은 드물다. 상당수가 보행 불편과 크고 작은 질환을 앓고 있어 주거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체장애가 45.8%로 가장 많고, 중증 장애인만도 98만5000명으로 약 37.4%에 이른다. 이들이 겪고 있는 다빈도 질환은 등통증, 무릎관절증, 연조직 장애, 기타 척추병증, 어깨병변, 기타 관절장애 등 주로 근골...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단식농성장을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여한 김영선 명예회장과 김지영 전 부회장은 경복궁역 5번 출구 농성장을 방문해 단식 투쟁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문진, 수기요법, 침 치료를 시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영선 명예회장은 “여한이 그동안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 자녀들과 부모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속해 왔던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 이하 여한)가 지난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8·29대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한의계 발전을 위한 힘찬 회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소연 신임 회장을 비롯한 김영선 전 여한 회장, 황병천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박성우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장,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손숙영 여한 의장을 비롯 신임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선 전 여한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적었...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4월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신임 회장으로부터 취임 소감과 향후 계획을 들어본다. “여한의사의 증가비율이 다른 여성 의료인의 증가비율보다 높은데도 지부 여한의사회의 활동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입니다. 대한여한의사회 산하 지부 활성화가 임기 중 주요 목표입니다.” 제29대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에 당선된 박소연 회장은 임기 내 최우선순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선거를 치르면서 중요한 공약 중 하나가 여한의사의 세대 간, 지역 간 교류였다”며 “후배 여한의사들의...
“의료봉사 확대와 성평등 운동 등을 의권 신장과 연결시켰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여한의사회 회원 확대였습니다.” 이달 말 3년의 임기를 마치는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회장은 임기 중 업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영등포구한의사회장을 시작으로 한의계 여성 리더로서 약 30년을 활동하면서 “격변의 한의계 역사를 눈앞에서 봤다”는 김 회장은 여한의사회장 임기를 마치는 소감으로 “시원섭섭하다”고 했다. 김 회장은 특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에 여한...
대한여한의사회가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이하 접수센터)’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방송분은 문영춘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가 출연 접수센터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문 이사는 “이번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의 주된 활동사항은 코로나19에 대해 한의약으로 치료도 할 수 있고, 후유증,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등의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며 “특히 재택치료자의 경우 환자가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하고 있어서 호응이 매우 좋...
제29대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에 박소연 후보가 당선돼 오는 4월 1일부터 새롭게 회무를 이끌게 됐다. 지난1965년 창립 이래 여한의사회 최초로 치러진 이번 경선은 지난 15일 9시부터 17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재적대의원39명 중 36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92.31%) 기호 1번 박소연 후보가 총 29표를 얻어 득표율 80.56%로 당선됐다. 2번 서은경 후보는 7표(19.44%)를 얻었다. 박소연 당선인은 동작구 연세한의원 원장으로, 28대 여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 정보통신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