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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대구지부, 궂은 날씨에도 ‘한의사의 날’ 시민 홍보활동 펼쳐

대구지부, 궂은 날씨에도 ‘한의사의 날’ 시민 홍보활동 펼쳐

지난달 30일 삼성라이온즈파크서 홍보부스 운영…한의약 가치 알려
야구경기 우천 취소로 일부 홍보 아쉬움 남아…시민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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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지부)가 ‘한의사의 날’을 맞아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구지부는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부 회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야구 관람 행사를 마련하고, 경기장 외부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한의약과 한의사의 역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이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야구경기가 취소되면서 회원과 가족들의 단체 관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홍보물을 지원하고, 대구지부와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장 밖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행사의 의미를 이어갔다.

 

당초 이날 행사는 회원과 가족 약 1100명이 야구를 함께 관람하는 한편, 노희목 회장이 시구, 대한한의사협회의 마스코트인 츄니가 시타에 나서고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한의사의 날’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시구·시타와 전광판 홍보는 진행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대구지부는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 밖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시민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과 한의사의 역할을 알리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고, ‘한의사의 날’의 취지와 한의약의 가치 등을 알렸다.

 

특히 한의사 홍보 마스코트인 ‘츄니’가 현장에 함께해 가족 단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친근한 방식으로 한의사와 한의약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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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 이지혜 홍보이사도 참여해 대구지부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노희목 회장은 “대구에서 야구의 인기가 높은 만큼 대구시민들에게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돌봄을 비롯해 한의약과 한의사의 역할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제공한 홍보물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약 한의사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이었고, 약 1100명 정도의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돼 아쉽다”며 “비록 경기를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의학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활동은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의약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대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한의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시민들의 한의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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