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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0일 (일)

전북,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거점된다

전북,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거점된다

원광대 한방병원·통합의료혁신센터·카카오헬스케어 3자 업무 공조
‘K-Med 기반 AI 통합의료 데이터 플랫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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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 원광대학교 통합의료혁신센터(센터장 강형원),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3일 원광대 한방병원 일원홀에서 ‘K-Med 기반 AI 통합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정한 병원장, 강형원 센터장, 황희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는 통합의료 AI 플랫폼 구축 교원·연구자 교류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공동 개발 국책과제 발굴 및 R&D 협력 학술·임상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등 구체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황희 대표는 한의학·통합의학 데이터의 가치를 강조하며 원광대가 보유한 임상 경험과 데이터는 국제적으로도 희소성이 매우 높다이번 협력으로 K-Medicine의 과학적 근거를 확립하고 글로벌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NIH도 동양의학 근거 확보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전통의학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해석할 시점이며,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한 병원장은 원광대가 구축해 온 협진 데이터의 강점을 언급하며 ·한 협진과 난치성 질환 통합진료로 축적된 질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 표준이 될 통합의료 데이터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한이 모두 존재하는 원광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장흥 통합의료병원 등 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해 데이터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형원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통합의료혁신센터가 추진하는 ‘K-Med 기반 AI 통합의료 데이터 플랫폼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글로컬대학 사업의 지원을 기반으로 전통 한의학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전북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세 기관은 K-Med 기반 AI 통합의료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고도화 한의학·통합의학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국책과제·R&D 공동 발굴 및 수행 의학 정보·학술·임상 데이터 공유 및 공동 연구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인프라 협조 등의 공동 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의·한의학 및 보건복지 서비스를 포괄하는 통합의학 분야가 본격적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화(Data-driven Medicine)에 진입하는 결정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원광대 한방병원과 통합의료혁신센터가 가진 풍부한 임상 데이터, 카카오헬스케어의 국내 최고 수준 헬스데이터 기술 및 보안 역량이 결합되며, 향후 세 기관은 통합의료 AI 데이터 생태계 조성, 디지털 한의학 인프라 구축, 글로벌 통합의료 모델 개발 등 다각적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가 단위 통합의료 R&D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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