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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화)

설 연휴, 전국 1519개 한의의료기관 진료

설 연휴, 전국 1519개 한의의료기관 진료

119개소, 설 연휴기간 6일 모두 진료…164개소는 3일(28∼30일)간 진료
일차의료 환자, 경증 응급환자에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 제공…국민 불편 최소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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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설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히고, 일차진료와 경증 응급환자는 가까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의협은 설 연휴 기간(1월 25일부터 30일) 동안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한 결과, 총 1519개소(한의원 1466개소·한방병원 53개소)가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한의의료기관 중 119개소는 25일(토)부터 30일(목)까지 설 연휴 6일간 모두 진료에 임하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료하는 한의의료기관은 164개소다.

 

이와 관련 한의협은 “명절 연휴 기간동안 동네에 문을 연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감기와 급체, 장염, 염좌, 복통, 열 등의 증상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중증응급환자들로 복잡한 응급실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한의협은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900여 곳에 육박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내원환자 질환 비율이 △근골격계 통증 관련(39.5%) △염좌 관련(21.4%) △교통사고 관련(15.3%) △소화불량(복통 포함) 8.1% △두통 관련(4.0%) 등의 순으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한의협은 “설 연휴 기간이 아니더라도 환자 발생시 가까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찾는다면 침과 뜸, 부항, 약침, 추나와 첩약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3만 한의사들은 앞으로도 국민이 언제 어느 때라도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 연휴(25∼30일) 기간 중 진료를 시행하는 한의의료기관 명단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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