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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1일 (목)

서울대병원 교수비대위, 전공의 행정조치 취소 등 요구

서울대병원 교수비대위, 전공의 행정조치 취소 등 요구

복지위-서울대병원, 휴진 관련 간담회 가져
강선우 의원 “국민건강 우선, 갈등 국면 종식에 공감”

복지위 서울의대2.jpg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야당 의원들은 16일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서울대비대위)와 서울대병원 집단 휴진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의정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간사, 남인순 백혜련·서영석(약사 출신)·김윤(의사 출신)·이수진(간호사 출신)·서미화·박희승 ·김남희·장종태 의원이 참석했으며,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의사 출신),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의사 출신)도 참석했다.


강선우 간사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의정 갈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나눴으며, 무엇보다 국민 건강권이 가장 우선이라는 점과 이와 같은 갈등 국면이 더 장기화되어선 안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복지위 서울의대1.jpg

 

강 간사에 따르면 서울대비대위는 정부에 △전공의 관련 행정조치 취소 △어떤 형식으로든 의료협의체 구성 △의대정원 관련 의료계와 논의를 요청했으며, 국회에는 그동안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가지 문제를 빠짐없이 짚어줄 것을 요구했다.


강 간사는 “정부에게 의대 증원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도출됐는지와 함께 여당에게는 국회 상임위원회 불참에 대해 질의하겠다”면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와 그 본연의 역할부터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위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전체회의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기일 1차관·박민수 2차관 출석을 요구하고, 의정갈등 장기화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질의하기로 했다.

 

복지위 서울의대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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