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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

자활지원사업 디지털 역사관 구축 ‘추진’

자활지원사업 디지털 역사관 구축 ‘추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MOU 체결
자활지원사업 발자취 정리 및 관련 기록 체계적 보존으로 후대 전승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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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9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회의실에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이재호)자활지원사업 디지털 역사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활지원사업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점에 주목, 자활지원사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련 정책 발전에 기여코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는 자활지원사업 관련 역사적 문서, 기록, 데이터 등 자료의 체계적 수집 및 안전한 보존 자활지원사업의 역사적 발전과 영향력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연구 결과와 수집 자료의 디지털 역사관 보존 및 교육·홍보 활용 자활지원사업 디지털 역사관 구축을 위한 기관간 TF 구성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자활지원사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어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의 보건복지 정책을 연구하는 국책 연구기관으로서, 자활지원사업을 포함한 빈곤·복지 정책 연구를 수행해 자활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 기관으로, 다양한 자활 일자리 운영 모델을 개발·확산하고 자활 관련 교육 및 지원 등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 역량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아우르는 협의체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효과적인 자립 지원과 지역자활센터의 균형적인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태수 원장은 그동안 자활지원사업이 우리 사회에서 담당해온 역할과 의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활지원사업의 다양한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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