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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3일 (토)

동서비교한의학회·여주 중앙한방병원, 당귀 약침 개발 착수

동서비교한의학회·여주 중앙한방병원, 당귀 약침 개발 착수

전립선 질환 치료 위한 업무협약 체결
“Decursin 고농도 추출 위해선 나노·리포솜화 공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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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비교한의학회(회장 김용수)와 여주 중앙한방병원(원장 김상태)은 16일 동서비교한의학회 중앙연구소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립선 질환 치료를 위한 당귀 약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김용수 회장에 따르면 ‘참당귀’의 주 지표성분인 ‘Decursin’과 ‘Decursinol Angelate’는 △전립선염·전립선 비대·전립선암 개선에 효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항종양 △순환계 질환 관련 효능 △항당뇨 △항염증 △항산화 △인지 능력 개선 △혈소판 증가 △항암제에 의한 호중구 감소증 예방 △임신율 증가 등의 효능이 있다고 보고된 쿠마린 계열의 지용성 성분이다. 


이 성분은 증류식 방식으로는 추출이 어렵고, 혈관 내 흡수가 어려운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고농도 추출과 생체 이용률 향상을 위해서는 나노 공정과 리포솜화 공정이 필수적이다.


김 회장은 “전립선 질환은 치료가 어렵고, 장기적 치료를 요하는 질환으로, 동서비교한의학회의 고도화된 첨단 약침 조제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가 마무리되고, 김상태 원장님을 통해 연구 프로세스가 공개된다면 한의전립선치료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태 원장은 “중국에서 당귀 내 ‘Decursin’을 주 성분으로 하는 당귀 주사제를 접했고, 이는 전립선 질환 증상 개선과 더불어 만성 전립선 염증에 대한 항염증 효능 또한 우수하다는 것을 논문과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임상에서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Decursin’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당귀 약침 개발이 절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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