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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

한의약 빅데이터 시대 여는 ‘통합 플랫폼’ 마련 촉구

한의약 빅데이터 시대 여는 ‘통합 플랫폼’ 마련 촉구

한정애 의원, 복지부에 한의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계획 질의
복지부 “플랫폼 구축 필요성 공감…성공적 추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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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관련 계획과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한정애 의원실에 3일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한의약 분야에서 임상정보 빅데이터를 수집·관리·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현재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1∼‘25)’에 따라 ‘21년부터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협조해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이를 통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기반 한의약 EMR(표준전자의무기록) 표준 개발 △표준 EMR 활용 한의의료기관간 임상정보 교류 시스템 마련 △한의약 분야 임상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렇게 구축된 빅데이터는 한의약 분야의 과학적 근거 구축 및 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는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공동으로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지속하며 한의약 표준 EMR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의약육성법 제4조·제10조 및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에 근거한 것으로, 한의약 임상정보 등을 취합해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Hub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Hub가 구축되면 임상현장에 표준 EMR을 적용해 한의진료를 표준화하고, 향후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의과-의과 진료정보 교류를 통해 치료 연계성, 중복 방지, 병용효과 등 환자 편익증대와 환자 중심 진료의 효율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의약 표준 EMR이 개발되면 한의약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확보, 한의 의료서비스의 표준화와 진료정보 교류를 통한 진료비 절감 효과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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