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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한의약진흥원, ‘어린이 한의약 문화체험’ 성료

한의약진흥원, ‘어린이 한의약 문화체험’ 성료

한약재 오감체험 및 약초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의약 이해
정창현 원장 “한의약이 전 세대와 함께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진흥원어린이1.jpg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지난 26일 본원(경북 경산시)에서 한의약 인지도 제고와 지역민 소통의 일환으로 ‘어린이 한의약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미래 한의약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체험을 제공해 한의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경북 거주 어린이 18명과 보호자들이 참여했으며, ‘한의약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의약 이해 △토종약초 사진전 및 전시홍보관 관람 △한약재를 보고·만지고·냄새를 맡는 관능검사 체험 △한약재 향기를 선택해 천연비누 만들기 △꽃이 피는 약초모종 심어보기 △한의사와의 질의응답 시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지 못한 한약재의 모양과 냄새, 촉감 등을 느끼고, 천연비누 만들기와 약초 모종을 심어보면서 한의약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아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궁금했던 한의약 건강정보를 한의사에게 묻고 들으면서 한의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진흥원어린이2.jpg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현서 학생은 “모양·색깔·향기가 제각각인 한약재들이 신기하고 좋았다”며 “오미자, 산수유 같은 열매가 한약재로 쓰인다니 한약이 가까운 친구처럼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정창현 원장은 “우리 한의약은 오랫동안 생활 속에 뿌리내려온 전통문화이자 지속성장하는 미래의약”이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한의약을 친숙하게 느끼고, 한의약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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