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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6일 (화)

복지부, 전국 5군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조성

복지부, 전국 5군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조성

2024년 말 개소 후 연간 2천여 명의 중저소득국 생산인력 교육 예정
인천 송도, 경기 시흥, 충북 오송, 전남 화순, 경북 안동 등 5개 지역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일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후보지 선정을 위해 실시한 공모 결과를 발표하며, 총 5개 지역을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후보지로 선정한 5개 지역은 △인천광역시(송도) △경기도(시흥) △충청북도(오송) △전라남도(화순) △경상북도(안동) 등이다.


바이오캠퍼스.jpg

   <WHO 글로벌바이오캠퍼스 유치위한 전남·화순군·글로벌 기업 업무협약>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대한민국이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시설이다.

 

복지부는 교육시설과 입지, 교육 역량 등에서 바이오 생산 인력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송도, 시흥, 오송, 화순, 안동 등 5개 지역에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이를 네트워크화하여 우리나라의 바이오 교육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이 중 글로벌 바이오 송도캠퍼스(인천광역시 소재, 인천광역시-연세대학교 연합)는 인력양성 허브의 지원 재단이 위치하여 주 캠퍼스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연면적 3,300㎡ 규모로 강의실, 실험실습실, 사무공간 등의 시설을 갖춰 2024년 말 정식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5개 지역캠퍼스가 협업하여 인력양성 허브의 운영에 참여함은 물론 연간 2천여 명의 글로벌 바이오 생산인력 교육 수요를 분담하여 수행할 계획이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대한민국이 백신치료제 등 바이오 제품의 공평한 접근성 보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생산인력의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개선할 계획”이라면서 “이번에 구축되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WHO와도 협의하여 역할과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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