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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8일 (일)

‘더불어 휴(休) 활동가 한의진료 의료연대활동’ 지속

‘더불어 휴(休) 활동가 한의진료 의료연대활동’ 지속

길벗한의사회, 서강대 예수회센터와 함께 2015년부터 격주 1회씩 의료봉사
시혜적인 관점 아닌 서로 도움주는 연대라는 측면서 상호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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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길벗한의사회(이하 길벗한의사회)가 최근 서강대 예수회센터와 함께 ‘더불어휴 활동가 한의진료 의료연대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료연대활동은 지난 ‘15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격주 1회(일요일 오후 3∼7시) 운영되고 있으며,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침·추나·첩약 등 한의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활동에는 길벗한의사회 한의사 회원뿐 아니라 학생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5명이 항상 방문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예수회센터 담당자인 박유미 씨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료연대활동은 단순히 길벗한의사회가 시혜적인 관점에서 진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는 ‘연대’라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즉 길벗한의사회에서는 한의진료를 제공하고, 활동가들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안이나 시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는 등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의료연대활동이라서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길벗한의사회는 의료기관에서의 진료만으로 사람이 건강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국민 모두의 보편적 건강권과 인권 실현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국의 한의사들과 한의대생의 모임이다. 
 
지난 ‘05년 출범 이래 현재까지 의료 및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연대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방문진료연대활동을 추진했다. 더불어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동, 기후, 건강권, 방문진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강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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