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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 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 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

정치참여 계기와 경험 전달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의사의 정치참여를 통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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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30대한한의사협회 제2기 정치 아카데미4강에서 한의사의 정치참여를 통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정당인·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벤처기업을 경영하던 윤영희 의원이 정치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주 작은 계기에서 비롯됐다.

 

윤 의원은 회사를 운영했을 때 경험했던 최저임금 등의 문제의식과 특정 정치인에 관한 관심으로 정당에 가입했었던 것이 정치 입문의 시작이 됐다라며 이후 당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한 것이 시작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영희 의원은 국민의당 정무당직자 부대변인으로 당직을 처음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정당 활동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경험을 쌓았으며, 이어서 대통령 선거 선대위에서도 부대변인으로서 정치 경험을 이어갔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 이후 지방선거에서 출마를 권유받은 후 서울시의원에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됐다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윤 의원은 서울시의원 당선 후 현재 시의회 내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및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난임극복지원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자신의 정치참여 경험이 정치를 시작하려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험 쌓기 위한 정치 입문은 절대 안 돼

 

윤 의원은 경험을 쌓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하며, 이번 정치 아카데미를 통해 자기 자신이 왜 정치를 하고 싶은지 깨닫고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래야만 정치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지속해 정치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 의원은 또한 저는 보건 의료전문가로서 현재 보건 의료 제도가 가진 단점을 고치고, 제도 변화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며 여러 한의사 회원도 한의사라는 직능의 전문성을 가지고 정치에 입문하여 의료인으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영희정치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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