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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토)

암한의학회, 미국통합의학연구원과 업무 협약

암한의학회, 미국통합의학연구원과 업무 협약

“상호 협력 통해 세계시장에서 주목할 결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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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한의학회(회장 유화승)와 미국통합의학연구원(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 이하 AIMI)이 업무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한의사들로 구성된 미국 최대의 한의사 네트워크인 AIMI 대표 회원들은 지난 14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를 방문해 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 간의 진료·연구·교육 등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는데 합의했다. 특히 약 500여명 규모로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통합의학 임상 컨퍼런스에서의 교류와 관련한 내용도 함께 논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1월 이후 3년만에 방문한 AIMI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유화승 회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암치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한국형 통합암치료를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 주도적으로 알려온 경험에 기반을 둔 실질적인 답변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의 고주파 온열암치료실, 면역주사 치료실, 뜸치료실, 입원실, 진료실, 도수치료실 등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통합암치료에 기반한 전반적인 진료 체계와 의료 서비스 등의 체험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한암한의학회 김은혜 국제이사(약수소생한의원장)는 “최근 미주에서 한국 문화와 더불어 한국의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이미 해외의 진료 현장에서 활약해온 AIMI와 통합암치료에 대해 앞서가고 있는 대한암학의학회가 만나서 협력해나간다면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AIMI 박동우 부회장은 “미주에서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마치 90년대 말에 한국에서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상황과 유사하며, 이제는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AIMI는 보다 발전된 한국 한의학 임상을 미국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수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 교류를 통해 임상 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를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화승 회장은 “2023년이 대한암한의학회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하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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