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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하라”…시민단체도 1인 릴레이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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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봉사

“간호법 제정하라”…시민단체도 1인 릴레이 시위 돌입

두레소리 이영준 회장 첫 주자, “간호법은 국민건강 지키기 위한 민생법안”


간호법.jpg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 바통을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가 이어 받았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달부터 간호법 범국본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시위에서는 간호법 범국본에 속해 있는 ‘사단법인 노래로 나누는 삶 두레소리’(이하 두레소리)가 첫 주자로 나섰다.

 

두레소리 이영준 회장은 "간호법 제정은 간호사 한 직역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시대의 요구이기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국민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민생법안”이라며 "국민의힘은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영준 회장은 지난달 16일 국회 법사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앞세워 간호법을 제정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제2소위 회부를 결정한 것과 관련 “조정훈 의원은 한 특정정당의 입맛에 맞도록 여론몰이를 하는 나팔수 역할을 했다”고 지적한 뒤 “국민의 명령을 무시한 국민의힘 법사위 위원들과 조정훈 의원은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고 간호법을 통과시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간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8개월 넘게 계류돼 있다. 간호법 통과를 촉구하는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는 ‘21년 12월10일 처음 시작된 이후 400일 넘게 진행 중이다.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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