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질환 치료, 움직임 관여하는 근육·신경 기능 정상화 중요”

기사입력 2023.01.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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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약침학회, ‘무릎관절 질환의 약침치료’ 주제 보수교육 개최
    올 한해 약침 활용 확대 위해 기초부터 임상술기까지 교육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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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약침학회(회장 안덕근)는 지난 28일 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무릎관절 질환의 약침치료’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개최, 기초이론 교육과 함께 시연 및 실습을 통해 회원들의 임상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덕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임상약침학회에서는 안전하고 효과 높은 약침의 생산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약침의 발전을 도모코자 원외탕전실을 개설·운영하고 있다”며 “지금도 한의의료기관에서 주요한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약침의 안전성·유효성 등을 적극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약침 개발에도 적극 나서는 등 약침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양재원 임상약침학회 학술위원장이 △약침의 기초 및 자입법 △무릎관절 질환의 약침치료(인대손상과 신경계를 중심으로) 등에 대한 강의 및 시연과 함께 참석자들의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재원 위원장은 발표를 통해 “급속한 고령화와 스포츠 활동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무릎관절 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무릎관절은 진단과 평가가 비교적 수월한 관절 부위로, 이 부위의 통증은 국소적이고, 대부분 촉진이 가능하며, 이를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 및 신경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관절의 종류 △무릎관절의 구성 및 신경 분포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진행하는 한편 통증을 급·만성으로 분류하고 각 증상에 효과적인 약침을 소개했다.

     

    특히 양 위원장은 슬안혈, 측부인대, 위중, 누곡 등 무릎질환 치료에 주로 활용되는 혈위를 제시하며, 자침 방법과 시술시 주의할 점 등 그동안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임상약침학회에서는 약침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자 올 한해 동안 약침 파지법, 자입법 등 기초적인 강의와 더불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술기 실습까지 각 파트별로 강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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