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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위해 긴밀 협력”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위해 긴밀 협력”

대한한의사협회·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 신년 정책 간담회 개최
추나요법 제한적 급여기준 개선·한의과대학 정원 축소 등 논의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 강민규 국장은 지난 10일 신년 정책간담회를 갖고, 한의계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한의약정책관실 간담회 (4).jpg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안덕근 부회장(보험), 한창연 보험이사와 한의약정책관실 강민규 국장, 김우기 한의약정책과장, 최신광 한의약산업과장등이 참석해 한의계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부의 한의약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정보 교류 및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한의치료기술인 추나요법의 본인부담률과 제한적 급여기준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건강보험 급여항목인 경혈침술, 자락관법, 일반처치 등을 실시하는 경우에 신체를 5부위(두․경부, 흉․복부, 요․배부, 상지부, 하지부)로 구분하여 시술·처치하는 것과 2개 부위 이상 시술부터는 50%가 가산되는 동일수가 적용에 따른 문제점도 지적됐다.

 

이와 더불어 ‘2021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의사·의사·치과의사 등 의사인력 가운데 한의사 인력수의 연평균 증가 속도가 가장 높고, 비활동 인력 비율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점을 지적하며, 한의대 입학정원 축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양방 의료 간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편향돼 있는 보건의료정책이 하루빨리 개선돼 제자리를 찾기 바란다”면서 “한의약 육성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사협회로서의 역할과 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의계의 각종 현안 과제를 경청한 강민규 국장은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될 수 있는 현안들은 아니지만 정부의 궁극적인 정책 추진 방향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있는 만큼 한의약의 보장성을 강화해 국민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한의사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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