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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경남한의사회·안철수 의원 “한의의료, ‘바이오스마트’로 발전해야”

경남한의사회·안철수 의원 “한의의료, ‘바이오스마트’로 발전해야”

이병직 회장 “미래 한의약 위한 정부 지원 필요”
안철수 의원 “한의의료, 바이오스마트화 공감···세계화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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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이자 IT기업가 출신 안철수 의원이 경남한의사회가 제시한 '한의의료의 바이오스마트화'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경남한의사회(회장 이병직, 이하 경남지부)는 16일 경남도청 앞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철수 의원(국민의힘)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계 현안 전달과 한의약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의계 제반 현안문제 개선과 미래 한의약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병직 회장은 안철수 의원에게 법률 개정 사항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

 

이날 이병직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의원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마저 관리 책임 대상에서 배제돼 있다”며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관리·책임 강화를 위해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기관 개설자가 안전관리 책임자가 되도록 의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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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 회장은 안 의원에게 경남도청과 함께 진행하는 한의바이오산업을 통한 미래 한의약 활성화 방안도 설명했다.

 

이 회장은 “도청과 한의바이오산업 TF팀을 꾸려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코자 한다”며 “산업이 활성화된다면 한의약이 세계 전통의학 시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미래 한의약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철수 의원은 “한의의료가 ‘바이오스마트’로 발전해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제 남동생과 이종사촌 형님 부부가 한의사로, 그분들을 통해 한의계의 말씀을 많이 들어 오늘 주신 내용들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약이 세계 의료현장에서 의료봉사 등 큰 역할을 많이 해 외교적으로도 선봉에 있다”며 “저도 의료인 출신으로 보건복지위원을 거쳐 외교통일위원으로 활동하는 만큼 한의약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경남지부에서 이병직 회장, 최중기 수석부회장, 엄주오 감사, 송영길 총무이사, 창원지회 안철우 회장, 예이재한방병원 손태성 이사, 김영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철수 의원 측에서는 김재윤·장경아 선임비서관, 김은경 비서관, 서미숙 민주평통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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