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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한국형 한의약 암 치료 현황, 美 한의계에 소개”

“한국형 한의약 암 치료 현황, 美 한의계에 소개”

암한의학회 장성환 부회장, 항암 부작용 완화와 효능 향상 소개
(가칭)미국 암한의학회(ASTIO) 준비위원회 발족, 암 정보 등 공유

대한암한의학회 장성환 부회장(파인힐병원 통합의학 암센터장·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 회장)은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Oxford palace호텔에서 미국 현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암 치료 보조 한약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실제’를 주제로 한의약 암치료 현황을 소개했다.

 

암한의학 (3).jpg

 

이번 학술 발표는 미국 AIMI(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 미국통합의학연구원)의 요청으로 지난 2019년 샌프란시스코의 Five Branches university 한의과대학 및 로스앤젤레스의 현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이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던 것이 재개돼 이뤄졌다.

 

장 부회장은 2019년 당시 통합종양학(총론)과 한의 통합암치료(총론)의 실제 임상에서 다빈도로 활용되고 있는 보조적 한의 암치료 30개 한약처방과 계통처방(각론)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보조적 한의 암치료(총론)와 세포독성 항암제의 부작용 완화효과가 보고된 한의약 치료의 근거와 실제 임상증례(각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ACCAIM(American Certification Committee for Acupuncture & Integrative Medicine)에서 인증하는 ‘항암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2020년 기초과정 22시간(총론 8시간, 각론(암 보조치료 기초한약) 14시간)을 수강한 미주 한의사 중 이번 심화과정(항암 부작용 보조한약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실제)까지 총 38시간을 수료한 39명의 한의사가 ‘항암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로 배출됐다.

 

암한의학 (1).jpg

 

이와 더불어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가칭)미국 암한의학회(American Society of Traditional Integrative Oncology : ASTIO) 준비위원회가 발족됐고, 이르면 내년 5월경 출범할 예정이다.

 

내년 5월경 미주한의사회 학술대회를 겸해 진행 예정인 제3차 강의는 암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인 암성피로, 혈구감소, 소화기 장애 등에 대한 한의약 치료 방법을 주제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성환 부회장은 “한국형 보조적 한약 암치료가 실제 임상에서 암 관련 부작용을 완화시킨다는 유효성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강의가 한국 한의약의 외연 확장 및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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