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8일 (목)

한의신문

울산 북구보건소, 한의약 산후조리교실 운영

sns 공유
공유
공유창 닫기
목록
메일발송
프린트
가 가 가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공유창 닫기
- 가
- 글씨크기 작게
- 글씨크기 크게
- 가

홈
뉴스

울산 북구보건소, 한의약 산후조리교실 운영

연말까지 월 2회 개최…올바른 한의학적 건강관리법 전달

강환웅
등록 2022.10.04 15:06

울산광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북구 공공산후조리원 교육장에서 산후조리 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방 산후조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산후조리교실은 북구보건소 최상천 한의사가 맡아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산후풍, 산후비만, 산후우울증 등에 대한 올바른 한의학적 건강관리법을 제시했다.

최상천 한의사는 “출산 후 몸조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산후풍 등 산후질환이 생길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통해 허약해진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방 산후조리교실은 연말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지난 8월 한의진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강환웅
hesi99@hanmail.net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오늘 인기기사
주간 인기기사

원성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2025 한의혜민대상’ 수상

“내년은 K-medi 도약의 해”…국회·정부, ‘미래 한의학 동행’ 선언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의 10년간의 성과 공유

한의대 의료 임상교육, ‘AI-인간 협력’ 블렌디드 러닝 모델 제시

심평원, HIRA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성과 공유 간담회

한약 안전성, 과학적·객관적 대규모 역학 데이터로 검증

장애인단체 “한의사 포함 ‘완전체 주치의제’ 더 이상 늦춰선 안돼”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 유감”…사과·제도화 촉구

한·중, 전통의학 AI·빅데이터 협력 추진…“WHO 전략 발맞춘 표준화”

좌골신경통·DRG·외구 치료까지 임상 중심 교육으로 호평

최신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카드뉴스
감초툰

사람과사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