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7일 (수)

한의신문

충북 영동군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서비스’ 호응

sns 공유
공유
공유창 닫기
목록
메일발송
프린트
가 가 가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공유창 닫기
- 가
- 글씨크기 작게
- 글씨크기 크게
- 가

홈
뉴스

충북 영동군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서비스’ 호응

지역 내 의료 소외계층 주민에게 꼼꼼한 의료서비스 제공

민보영
등록 2022.05.18 13:42

충북 영동군이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서비스’를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의사, 보건소 사업 담당자가 만성 퇴행성 질환 등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의 가정에 방문해 한의 진료, 보건 사업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위해 군은 공중보건한의사 9명과 사업담당자 9명 등 18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사업 중반부에 들어선 현재 이 사업은 진료와 상담, 의료센터 연계까지 지역 내 의료 소외 계층 주민에게 꼼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명희 군 방문보건팀장은 “앞으로 중풍, 관절염, 치매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꼼꼼한 건강관리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민보영
gamcho001@gmail.com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오늘 인기기사
주간 인기기사

“피부미용 전문가는 양방 일반의가 아닌 한의사!!”

트라우마 일차진료·X-ray 사용·난임치료 제도 정비 요청

한의사들이 만든 첫 울림, ‘2025 HANI CONCERT’ 감동 선사

원성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2025 한의혜민대상’ 수상

“내년은 K-medi 도약의 해”…국회·정부, ‘미래 한의학 동행’ 선언

“중증 외상 후유장애인 관리에 한의진료 충분한 역할 가능”

아픈 곳 반대편에 침 놓는 이유의 과학적 근거 제시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의 10년간의 성과 공유

한의대 의료 임상교육, ‘AI-인간 협력’ 블렌디드 러닝 모델 제시

심평원, HIRA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성과 공유 간담회

최신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카드뉴스
감초툰

사람과사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