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8일 (목)

한의신문

대전시, 한의 난임 치료 지원 신청 접수

sns 공유
공유
공유창 닫기
목록
메일발송
프린트
가 가 가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공유창 닫기
- 가
- 글씨크기 작게
- 글씨크기 크게
- 가

홈
뉴스

대전시, 한의 난임 치료 지원 신청 접수

30명 선정해 최대 180만원 지원

윤영혜
등록 2022.03.02 09:10

대전시가 난임 여성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한의 치료비를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선착순 접수와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정해 3개월치 한약·침·뜸 등 한방 치료비를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 임신을 원하는 1979년 이후 출생 난임 여성이다.

다만 정부 지원 양방 난임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시술일 기준 1년이 지났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난임 여성은 난임진단서와 신청서 등을 대한한의사회 대전시지부(042-252-8909)로 제출하면 된다.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한의 치료비를 지원받은 난임 여성의 13%가 임신에 성공했다"며 "점차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영혜
aphrodite0824@gmail.com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오늘 인기기사
주간 인기기사

원성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2025 한의혜민대상’ 수상

“내년은 K-medi 도약의 해”…국회·정부, ‘미래 한의학 동행’ 선언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의 10년간의 성과 공유

한약 안전성, 과학적·객관적 대규모 역학 데이터로 검증

심평원, HIRA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성과 공유 간담회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 유감”…사과·제도화 촉구

장애인단체 “한의사 포함 ‘완전체 주치의제’ 더 이상 늦춰선 안돼”

한·중, 전통의학 AI·빅데이터 협력 추진…“WHO 전략 발맞춘 표준화”

“포터블 초음파, 한의재택의료에 ‘이동성·접근성·즉각성’ 더한 진단도구”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성료 “온고지신-통합의학의 중심 한의학”

최신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카드뉴스
감초툰

사람과사람

뉴스